트럼프 2.0 시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등장과 함께 미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다양한 시각과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등장과 함께 미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다양한 시각과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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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픈AI, 오라클, 일본 소프트뱅크 3개 회사가 AI(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미국에 5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픈AI 등 3개 회사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합작회사 '스타게이트'를 설립해 최소 5000억 달러(718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타게이트 사업으로) 일자리 10만 개가 창출될 것"이라며 "긴급명령을 통해 (스타게이트 사업을) 지원할 것&qu...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관세전쟁'에 이어 '세금전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미국 기업에 차별적인 세금을 매기는 국가의 기업이나 시민에 대해 미국 내 세율을 2배 높이겠다는 경고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현지시간)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밤 공개한 '미국 우선주의 통상정책' 각서에 "재무장관은 상무장관, 미국무역대표부(USTR)와 협의해 미국법전(USC) 제26권 제891조에 따라 외국이 미국 시민이나 기업에 차별적 또는 역외적 세금을 부과하는지 여부를 조사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년 전 첫 임기 시작 당시보다 높은 지지율로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미국 성인 10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공동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처음으로 백악관에 입성했을 당시 지지율 43%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첫달인 1월 말 49%까지 올랐다가 임기 말에는 34%까지 떨어졌다. 일반적인 미국 대통령 취임 지지율보다는 다소 낮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불법 이민자와 성소수자에 자비를 베풀어달라는 요청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불법 이민자에 대해 대규모 추방 작전을 벌이고 성소수자 인권을 존중하는 정책을 폐기하겠다는 방침을 사실상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의 워싱턴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기도회에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참석했다. 종교 초월 행사로 진행된 이날 자리에는 JD밴스 부통령 부부와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마이크 존슨 미 연방 하원의장 등도 함께했다. 기도회는 1933년 시작된 전통적인 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첫날 테슬라 등 전기차 관련 기업의 주가가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기차 의무화 폐지 정책 영향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3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2.21% 내린 417.09달러에 거래됐다. 테슬라 주가는 일론 머스크 CEO(최고경영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떠오른 것과 맞물려 지난해 11월 대선일 이후 급등, 같은해 12월17일 479.86달러까지 올랐다가 올해 들어 이달 10일 394.74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취임 전부터 방위 분담금 인상, 관세 폭탄 등을 예고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세계 각국 희비가 엇갈렸다. 유럽의 싱크탱크 유럽외교위원회(ECFR)는 세계 24개국 2만8549명을 대상으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 당신의 나라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그 결과 그의 취임을 두려워하는 나라는 한국, 가장 반기는 나라는 인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응답자들은 67%가...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4년 만에 백악관으로 복귀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보다 한층 거세진 강도로 미국우선주의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이 단 하루도 다른 국가에 이용당하게 두지 않겠다며 미국을 최우선으로 둔 정책 시행을 예고했다. 취임 기념 퍼레이드에선 2만여 명의 지지자 앞에서 전임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및 교서를 전부 폐지하는 등 자신의 권력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정부 고위 인사 4명을 해고했다. 또 지난 행정부 인사 1000여명을 해임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백악관 대통령 인사국(PPO)은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우리 비전에 부합하지 않는 지난 정부 인사 1000여명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취임한 후 처음 올린 게시물에서 "백악관에서의 첫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이하 현지시간) 북한을 실질적 핵보유국을 의미하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로 지칭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한반도 비핵화'란 목표를 포기하고 핵군축 전략으로 선회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면서 우리나라도 북핵 정책 수정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난 김정은과 매우 우호적이었고 그는 나를 좋아했다. 나는 그를 좋아했고 매우 잘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그게(북한이) 엄청난 ...
"이르면 2월 1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에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약 30분의 취임 연설과 함께 백악관에 복귀했다. 취임사에서 그는 "미국의 황금기가 막 시작됐다"면서 전 정부 정책 뒤집기를 선언했다. 백악관 복귀 불과 몇 시간 만에 그는 전임자의 정책들을 무더기로 무효로 돌렸고, 동맹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면서 세계 경제에 혼란의 시대를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임행사 중, 그리고 늦은 밤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평소...
아시아 지도자들은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일성으로 관세 부과 검토 대상국으로 캐나다와 멕시코를 언급하자 중국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일본은 미국과의 정상회담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CNN방송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 계정을 통해 "가장 따뜻한 축하를 보낸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미·일 관계를 강화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이라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 실행하겠다고 예고한 관세 부과를 일단 미뤘다. 하지만 그는 중국, 캐나다, 멕시코 등 교역상대국의 불공정 무역관행 조사를 지시하는 등 좀 더 시간을 갖고 치밀하게 무역 문제를 풀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도 영향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날 관세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서 강달러 추세가 둔화되는 등 시장은 안도하는 모양새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즉시 실행을 예고했던 최대 20%의 보편관세에 대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부과를 미뤘다. 몇몇 나라에 대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