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현재와 미래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문화는 조직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본 코너에서는 최신 트렌드와 실제 사례를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제시합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문화는 조직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본 코너에서는 최신 트렌드와 실제 사례를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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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업 컨설턴트인 네이탄 로젠버그 인시그니엄 공동창업자 겸 대표는 글로벌 기업의 문화가 시장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자가 회사 설립 당시 수립한 비전과 철학에 바탕을 둔 기업 문화로는 빠른 시장의 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인시그니엄은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컨설팅 회사다.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포럼'에서 백용호 GK인사이츠 이사장과의 대담에 나선 로젠버그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한국 기업, 사람이 큰 강점…글로벌화는 부족"━ 백용호 이사장(이하 '백') - 앞선 발표에서 한국 기업 문화는 국가 문화와 동조돼 있지만 미국은 독립적이라 했다. 이처럼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 문화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 로젠버그 대표(이하 '로') - 가장 큰 차이는 아시아는 위계질서를 중시하고, 보다 다층적인 접근법이 경영 스타일에 묻어 있다는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이하 GK인사이츠)와 머니투데이,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조사한 기업문화의 실태에서 나타났듯 기업문화는 회사의 영속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포럼이 우리 기업 구성원에 대해 이해를 제고하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백용호 GK인사이츠 이사장이 4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 서울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GK인사이츠-글로벌코리아포럼'에서 "최근 국내 경제와 세계 질서는 엄청난 변화 속에 있고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은 해외진출과 투자의 접촉면이 넓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백 이사장은 "이럴 때 국가 통상정책, 규제와 지원 (정책)을 살피는 것 못지않게 기업 종사원들의 의식과 개량할 수 없는 기업문화 인식이 중요하다"며 "문화 충돌이나 갈등 해소에 많은 조언과 연구를 해온 로젠버그 대표가 전달하는,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것보다는 실용적인 내용들이 기업인들에게 좋은 참고와 조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은 이날 축사를
글로벌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기업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4일 '글로벌 기업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포럼'에서는 건전한 기업 문화 수립에 대한 인사이트들이 쏟아졌다. 기조발표에 나선 네이탄 로젠버그 인시그니엄 공동창업자 겸 대표는 사레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이 겪는 기업문화 문제와 극복 방안을 소개했다. 인시그니엄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컨설팅 회사다. 이날 로젠버그 대표는 미래 지향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젠버그 대표는 "2년 전 미국 회사와 합작회사를 만드는 한국 기업의 CEO(최고경영자)를 만났는데 성공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며 "가장 큰 이유가 기업 문화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로젠버그 대표가 꼽은 글로벌 기업에서 문화 충돌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문화 차이 △언어 △경영 방식 △서열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이하 GK인사이츠: 이사장 백용호)가 기업문화를 주제로 연 글로벌코리아포럼이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수백여명의 한국 기업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 기업의 세계 진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문화 격차를 극복하는데 결정적인 통찰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GK인사이츠와 머니투데이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 서울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포럼'을 개최하고, 한국기업의 해외진출과 올바른 기업문화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GK인사이츠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이태길 한화사장, 안원형 LS 사장, 허정환 현대차그룹 부사장 등 국내 주요기업 관계자 수백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주최 측으로는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백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경영총괄 대표변호사,
기업문화 관련 세계적인 전문가로 꼽히는 네이탄 로젠버그 인시그니엄 공동창업자 겸 대표는 글로벌 기업의 문화가 시장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자가 회사 설립 당시 수립한 비전과 철학에 바탕을 둔 기업 문화로는 빠른 시장의 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인시그니엄은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컨설팅 회사다.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포럼(GK인사이츠포럼)'에서 백용호 GK인사이츠 이사장과의 대담에 나선 로젠버그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 "한국 기업, 사람이 큰 강점…글로벌화는 부족"━ 백용호 이사장(이하 '백') - 아시아와 미국 문화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 로젠버그 대표(이하 '로') - 가장 큰 차이는 아시아는 위계질서를 중시하고, 보다 다층적인 접근법이 경영 스타일이 묻어 있다는 점이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에서도 이런 점을 찾을 수 있다
"기존 세대와 다음 세대 간 갈등은 세상이 진화하고 있다는 한 단면이라고 생각한다. 경험이 다르면 생각도 다른 만큼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게 소통의 출발점이다." 오동희 머니투데이 선임기자 겸 GK인사이츠 사무총장은 4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포럼'에서 기업문화 실태조사 발표를 통해 "공감에 대한 인식으로 (조직문화를) 서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GK인사이츠는 한국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머니투데이가 각계 권위 있는 인사들로 꾸린 싱크탱크다. '글로벌 기업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GK인사이츠의 소개 동영상 상연과 백용호 GK인사이츠 이사장의 환영사,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의 축사, 네이탄 로젠버그 인시그니엄 공동창업자 겸 대표의 기조강연, 오 사무총장의 기업문화 실태조사 발표, 백 이사장과 로젠버그 대표의 대담 등이
"GK인사이츠와 머니투데이,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조사한 기업문화의 실태에서 나타났듯 기업문화는 회사의 영속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포럼이 우리 기업 구성원에 대해 이해를 제고하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백용호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이하 GK인사이츠) 이사장이 4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 서울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포럼'에서 "최근 국내 경제와 세계 질서는 엄청난 변화 속에 있고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은 해외진출과 투자의 접촉면이 넓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백 이사장은 "이럴 때 국가 통상정책, 규제와 지원 (정책)을 살피는 것 못지않게 기업 종사원들의 의식과 개량할 수 없는 기업문화 인식이 중요하다"며 "문화 충돌이나 갈등 해소에 많은 조언과 연구를 해온 로젠버그 대표가 전달하는,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것보다는 실용적인 내용들이 기업인들에게 좋은 참고와 조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GK인사이츠는 한국에서 세계 최고의
"GK인사이츠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취재와 연구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일반 여론에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정부·국회와 소통해 우리 사회의 실질적 변화, 제도적 실현으로 이어지도록 애쓰겠습니다. '나라의 명운이 기업에 달렸다'라는 마음으로 실제 활동 내용이 명확하게 설립목적을 증명해 보이도록 실행해 나아가겠습니다."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4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 서울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포럼'에서 "GK인사이츠는 의례적인 포럼 하나를 더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 참여자들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투입해 기업의 이익과 성장에 필요한 돌파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GK인사이츠는 한국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머니투데이가 각계 권위 있는 인사들로 꾸린 싱크탱크다. '글로벌 기업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GK인사이츠의 소개 동
예능 프로그램 SNL(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인기 코너 중 하나인 'MZ 오피스'는 직장 내 세대 차이를 소재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폰을 끼고 일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부하 직원과 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상사, 회식 때 불판 위 고기를 굽지 않고 보고만 있는 후배와 그게 못마땅한 선배 등 요즈음 회사 생활에서 목격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 간 갈등이 등장한다. 직장 내 세대 차이와 이로 인한 갈등은 머니투데이와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GK인사이츠),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한상의 소통플랫폼(소플) 패널 등 총 1514명(머니투데이-GK인사이츠 자체조사 154명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 기업문화 실태' 설문조사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세대별로 직장 내 변화에 대해 느끼는 온도차가 컸고, 젊은 세대는 상사의 리더십에, 기성세대는 2030세대의 태도에 불만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구성원 간 갈등이 회사의 비전 및 전략적 목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직장인들의 회식·야근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와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GK인사이츠),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한상의 소통플랫폼(소플) 패널 등 총 1514명(머니투데이-GK인사이츠 자체 조사 154명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 기업문화 실태' 설문조사 결과, '회식·야근 등의 조직문화가 개인의 삶에 부담이 된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47.9%가 '그렇다'고 답했다. 2018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는 기존에 과도하다고 지적받던 국내 기업들의 근로시간을 단축한 제도다. 주 최대 근로시간을 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 등 총 52시간으로 제한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과 일·생활 균형 실현을 목표로 한다. 2021년 7월부터는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전면 적용됐다. 어길 시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불공정한 성과 보상 문제를 가장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기업문화로 꼽았다. 상하·동료 관계 문제와 성장·배움의 기회 부족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 머니투데이와 GK인사이츠,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공동으로 조사한 '한국 기업문화 실태' 설문조사(응답자 1514명)에 따르면 기업문화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 중 약 45.1%가 '불공정한 성과 보상' 때문에 기업문화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뒤이어 △상하·동료 관계 문제 22.2% △성장·배움 기회 부족 15.8% △야근 등 장시간의 업무강도 15.5% △기타(적절한 교육프로그램 부재, 인사·보상 제도의 투명성 결여, 저성장 지속으로 인한 비전 부재 등) 1.5%였다. 실제로 '귀하의 조직은 성과 보상 제도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1513명(미응답 1명) 중 362명(약 23.9%)은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은 편이다 18.6
직장인 3명 중 1명이 기업문화 때문에 직장을 옮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문화에 불만족하는 이유로는 불공정한 성과 보상, 상하·동료 관계 문제 등을 꼽았다. 과거 야근 등 장시간의 업무강도로 인한 이직 의사가 높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2018년 도입된 주 52시간제의 영향으로 워라밸에 대한 불만은 줄어든 반면, 성과보상의 공정성 문제가 기업문화에서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차지했다. 이는 공정성에 예민한 MZ 세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머니투데이와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GK인사이츠),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한상의 소통플랫폼(소플) 패널 등 총 1514명(머니투데이-GK인사이츠 자체조사 154명 포함)을 대상으로 한 '한국 기업문화 실태' 설문조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해당문항 응답자 1513명(무응답 1명) 중 490명(약 32.4%)이 '기업문화 때문에 이직 또는 퇴사를 고려한 적이 있다'(매우 그렇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