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가 29일 경북 경주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가 29일 경북 경주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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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마치며 21개 APEC 회원국 정상들과 한복 목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품을 착용한 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목도리 소품을 한지로 제작된 상자에 담아 각국 정상들에게 선물했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목도리 에는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로 짠 직물 '갑사'(甲紗)가 원단으로 사용됐다. 한복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제작됐다. 해당 소품에는 2025 APEC의 3대 중점 과제인 연결, 혁신, 번영을 상징하는 한글 자모와 APEC 엠블럼이 담겼다. 소품의 옥색과 금색은 '곡옥'(曲玉)으로 장식된 신라시대 금관의 배색에서 착안한 것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상징한다. 대통령실은 또 APEC 정상회의의 주제인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내일'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소품 디자인을 주도한 김혜순 한복디자이너는 "'하피형 목도리'가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복식이었다는 점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본비자 바둑판'과 '나전칠기 자개원형쟁반'을 선물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오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 소재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시 주석에게 본비자 바둑판과 나전칠기 자개원형쟁반을 건넸다. 본비자 바둑판은 이 대통령과 시 주석 모두 바둑을 좋아한다는 점과 11년 전 시 주석의 방한 때 한국 측이 바둑알을 선물했다는 점을 고려해 준비됐다. 최고급 비자나무 원목으로 만든 바둑판 위에 한중 양국의 인연이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나전칠기 자개원형쟁반에 대해 "전통 나전기법으로 만든 것으로 장기간 이어져 온 한중 간 우호관계를 계승·발전시키길 희망한다는 마음이 담겼다"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의미로 갓 나온 황남빵을 보자기에 담아 '경주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중국 대표단에는 황남빵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드래곤(GD·권지용)이 공연을 펼친 가운데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직접 공연 영상을 공유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 공연을 공유해달라고 부탁했다. 팬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 그의 활약 몇 순간을 공유한다"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APEC 환영 만찬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전날인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이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APEC 2025 코리아 홍보대사인 빅뱅 지드래곤이 무대에 올라 약 10분간 공연을 선보였다. 안와르 총리가 게재한 영상에는 '드라마'를 부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마이크에 APEC 깃발을 장식하고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다. 이날 지드래곤은 '드라마' 외에도 '파워' '홈 스위트 홈' 등 3곡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을 맞아 21개 회원국 외교·통상 장관들이 참석한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의 공동성명이 정상선언과 함께 채택됐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고 있는 WTO(세계무역기구) 관련 언급은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 결과물인 '경주 선언'에선 빠졌지만, 외교·통상 장관들의 공동성명엔 포함됐다. APEC 21개 회원 외교·통상 장관들은 1일 합동각료회의 결과물을 담은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무역 현안을 진전시키는 데 있어 세계무역기구(WTO)의 중요성을 인정한다"며 "WTO에서 합의된 규범이 글로벌 무역 촉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번 AMM 공동성명은 올해 APEC 주제 및 중점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Connect, Innovate, Prosper)'을 중심으로, 14개 분야별 장관회의 및 고위급대화 등 APEC 산하 회의의 주요 논의와 성과를 포괄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북한측이 여러 계기에 적대적 표현을 사용하는 건 '이것은 끝이다' '안 된다' 생각하지 않고 변화의 과정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하나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저는 과거보다는 매우 표현의 강도가 많이 완화된 것 같다"고도 말했다. 이 대통령은 1일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에서 이뤄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정상회담을 어떻게 지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한반도 문제는 매우 복합적이고 어렵다. 분명한 건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이 동북아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평화와 안정은 강력한 억제력을 전제로 한다"며 "최종 단계에서는 대화와 타협 공존 공영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인 '햇볕정책'을 거론하며 "평화는 무력으로 억압한 상태든 무력으로 전쟁에서 이긴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대량 파괴와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한 포괄적 협력 방향을 제시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 경주선언' 등 3건의 문서가 채택된 데 대해 "아태(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평화와 번영의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APEC 경제 지도자들의 뚜렷한 의지가 함께 모였기에 가능했던 우리 모두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일 APEC 정상회의 폐막 후 경북 경주 IMC(국제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 문서가 향후 APEC이 나아갈 길을 분명히 제시할 것으로 자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1개 APEC 회원국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APEC 정상회의를 통해 △APEC 정상 경주선언 △APEC AI(인공지능)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 이 대통령은 APEC 정상 경주선언에 대해 "아태 지역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회원 간 협력 의지를 포함했다"며 "특히 혁신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성장의 과실을 고루 나누는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외형적으로는 특별히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실질적으론 관계가 정상화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 대해선 회담 경험을 이야기하며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다. (다카이치 총리의 우파 성향에 대한) 걱정이 다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일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에서 이뤄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한중 관계 전망에 대한 질의에 "단순한 회복을 넘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의 길을 다시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질적인 관계 회복과 협력 강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주안점을 두고 논의하려 한다"며 "가장 중요한 (협력) 분야는 경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은 여러 부문에서 경쟁하지만 여러 측면에서 협력하는 관계이기도 하다"며 "미국과 중국도 경쟁하고 갈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 보이지 않는 편에서는 협력하고 거래하고 지원한다"고 했
올해 한국이 의장국을 맡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 만장일치로 '경주선언'이 나왔다. 문화창조산업 분야 협력 필요성을 명문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 APEC 최초의 명문화된 AI 공동비전인 'APEC AI 이니셔티브'와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도 채택됐다. 대통령실은 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서 회원 정상들이 △APEC 정상 경주선언 △APEC AI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총 3건의 문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경주선언은 올해 APEC의 3대 중점과제인 '연결(Connect)·혁신(Innovate)·번영(Prosper)'을 기본 틀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APEC의 핵심 현안에 대한 주요 논의를 포괄했다. 또한, 인공지능(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회원들의 공동 인식과 협력 의지를 집약
1일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기자회견.
1일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기자회견.
1일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기자회견.
1일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