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26년 월드컵이 2026년 6월11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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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현지 훈련 도중 취재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 관련, 대한축구협회(KFA)가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미디어 활동에 대한 당부의 말씀'이라는 제목 입장문에서 "베이스캠프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미디어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극전사들은 월드컵이라는 세계적 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라는 책임감 속 국민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해당 대화 내용이 외부에 공개되면서 선수단에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겼다"고 했다. 협회는 "언론의 취재 활동과 미디어 역할을 존중하지만 취재 현장 역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돼야 하며, 선수들에 대한 존중과 보호가 우선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 언론사와 취재진에게 대표팀과 선수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책임 있는 자세를 요청드린다"며 "선수단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강한 취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체코를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기분 좋게 출발한 홍명보호가 오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개최국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개최국과의 경기인 만큼 티켓이 거의 매진된 데다 가격도 최고 약 1900만원까지 치솟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티켓 판매 사이트 '시트긱(seatgeek)'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티켓 가격은 약 3936~1만2557달러(약 595만~1898만원)에 형성돼 있다. 남은 티켓도 200여장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열리는 아크론 스타디움의 수용 인원은 4만9813명이다. 지난 12일 열린 체코전의 공식 관중 수는 4만4985명으로 집계됐지만, 중계 화면에는 빈 좌석이 적지 않게 포착됐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 더 선은 "티켓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절반도 채워지지 않은 구역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반면 멕시코전은 개최국 경기인 만큼 분위기가 뜨겁다. 멕시코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 멕시코판은 이날 "FIFA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대기열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재판매 사이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며 "수요가 매우 높아 재판매 사이트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 중"이라고 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한국어 노랫말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가수 이재가 이번에는 경기장에 대한 깊은 배려심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공식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이재와 보첼리는 월드컵 참가국 국기를 든 이들이 둘러선 원형 무대에 올라 나라히 섰고, 보첼리가 이탈리아어로 '넘어져도 난 또 다시 일어나'라는 가사를 부르자, 이재는 같은 뜻의 가사를 한국말로 이어 불렀다. 8만7000명 관중이 가득 들어찬 가운데 한국어 노랫말이 울려 퍼지는 순간이었다. FIFA 공식 주제가에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뒤늦게 이재가 착용한 의상도 화제가 됐다. 이날 이재는 연꽃잎을 모티프로 한복의 풍성한 볼륨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 업체 '르쥬' 측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귀함과 순수함을 잃지 않는 연꽃처럼, 100야드에 이르는 패브릭을 여러 겹 쌓아 수면 위에 반사되는 빛의 물결을 표현하고, 한복의 유려한 곡선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AI 기술의 시험대로 떠올랐다. AI와 센서가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생성형 AI는 대표팀의 전술 분석을 돕는다. 심판 시점 영상과 3차원(3D) 경기 재현까지 더해지면서 월드컵은 경기장 안팎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가 되고 있다. AI가 비교적 뚜렷한 존재감을 보인 분야는 중계다. 심판이 머리에 착용한 소형 카메라는 그라운드를 심판의 눈높이에서 보여준다. FIFA 공식 기술 파트너인 레노버는 AI 기반 영상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심판이 달릴 때 발생하는 화면 흔들림을 줄였다. 시청자는 선수들 사이에서 심판이 보는 시야와 경기 속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실시간 경기 데이터를 3D 그래픽으로 재현하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영국 BBC는 FIFA 데이터를 활용해 전술 시점과 특정 선수 추적 시점 등으로 경기를 볼 수 있는 확장현실(XR) 서비스를 베타 형태로 선보였다. 다만 이러한 데이터 기반 3D 재현은 판정 기술이 아니라 시청 경험을 확장하는 중계·시각화 기술에 가깝다.
2026 북중미월드컵 네덜란드전 무승부 이후 일본 축구 팬들이 경기장에 남아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4년 전 카타르월드컵 당시 청소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은 15일(한국시간) 오전 5시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의 선방으로 네럴란드의 공세를 버텨내며 전반을 0대 0으로 마쳤다. 후반 6분에는 네덜란드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6분 뒤 동점골로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후반 19분 네덜란드가 추가골로 다시 앞서갔고, 네덜란드는 수비를 강화하면서 문을 걸어 잠갔다. 그러나 쉬지 않고 공격을 이어간 일본은 후반 43분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귀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월드컵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강호 네덜란드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뤄내자 "일본 축구 진짜 수준 높다", "확실히 강팀" 등 호평이 쏟아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금값이 오르면서 월드컵 트로피 가치도 사상 최고 수준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월드컵 트로피 가치가 2022년 카타르 대회 때보다 157%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자료에 따르면 월드컵 트로피에 포함된 금의 원재료 가치는 71만3000달러(약 10억8000만원)로 추산된다. 이는 4년 전 가치인 27만7000달러(약 4억2100만원)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현재 사용되는 월드컵 트로피는 서독에서 열린 1974년 대회에서 처음 도입됐다. 이 트로피에 포함된 순금은 약 4. 93㎏이다. LSEG는 최초 트로피 제작 당시 재료 가치가 2만5000달러(약 3800만원)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30배 가까이 올랐다고 분석했다. LSEG 금속연구 부문 수석 분석가 데바지트 사하는 "월드컵 트로피 가치 급등은 최근 몇 년 새 금값이 얼마나 가파르게 올랐는지를 보여준다"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 금이 더 중요해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라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그려진 맥도날드 한정판 컵이 전 세계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판매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에서 '손흥민 컵'의 인기가 뜨겁다. 실제로 홍명보호가 머무는 호텔 인근 맥도날드 매장에서 해당 컵을 구매하려 했지만, 직원은 "손흥민 컵은 모두 소진됐다"며 대신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 컵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FIFA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해 'FIFA 월드컵 세트 메뉴'를 출시해 전현직 축구 스타 8명과 맥도날드 캐릭터 '그리머스'가 새겨진 한정판 컵을 증정하고 있다. 은퇴 선수로는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티에리 앙리(프랑스), 호나우지뉴(브라질), 개최국 출신 선수로는 크리스천 풀리식(미국), 알폰소 데이비스(캐나다), 산티에고 히메네스(멕시코)가 포함됐다. 개최국 출신이 아닌 현역 선수는 라민 야말과 손흥민뿐이다.
미국의 글로벌 시장 예측 베팅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월드컵 우승국 맞추기' 베팅에 총 23억2500만달러(약 3조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 15일(한국시간) 폴리마켓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을 맞추는 베팅에 총 23억2500만달러 이상의 거래량이 기록됐다. 글로벌 네티즌이 가장 많이 선택한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은 스페인(16. 1%)과 프랑스(16. 1%)였다. 두 국가는 베팅 기간에 서로 1위와 2위 자리를 뺏고 빼앗았다. 3위는 포르투갈(11%)이었고 4위는 잉글랜드(10%)였다. 2022년 대회 우승국인 아르헨티나(8%)가 5위에 올랐다. 6~8위는 각각 브라질(7%), 독일(6%), 네덜란드(5%) 차지였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2%)이 12위에 올라 유일하게 10위권대에 자리했다. 대한민국의 우승 예상 비율은 1% 미만으로 집계됐다. 폴리마켓은 세계의 정치 이슈나 스포츠, 경제, 날씨 등 다양한 사건의 결과를 예측해 돈을 걸 수 있는 베팅 플랫폼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기 도중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수분 보충 휴식)'를 둘러싸고 선수 보호가 아닌 광고 수익을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후반 각각 22분과 67분 무렵 3분간 경기가 중단된다. FIFA는 북중미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실제 중계에서는 이 시간이 광고 시간으로 활용되면서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내 중계권을 보유한 폭스스포츠는 휴식 시간이 시작되자 맥주·스포츠 베팅 업체 등의 광고를 연이어 송출했다.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경기에서는 광고가 끝나지 않아 선수들이 경기 재개를 기다리는 장면까지 연출됐다. 팬들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축구의 흐름을 광고 때문에 끊는다", "몰입감이 사라진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도 "그 3분이 모든 것을 끊어놓는다"고 꼬집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첫 승을 따낸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2차전 무승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이번 월드컵 개최국인 멕시코와 A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앞서 한국은 체코를 2대 1로 이기며 조별리그 첫 승을 따냈다. 홈 팬들이 멕시코에 일방적 응원을 보낼 것으로 보여 한국 입장에선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하지만 한국이 멕시코를 꺾으면 A조 1위로 32강에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향후 토너먼트 대진을 유리하게 받기 위해 포기할 수 없는 경기이기도 하다. 한국이 멕시코에 승리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있다. 1954년 대회부터 이어진 '2차전 무승 징크스'를 깨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출전한 모든 월드컵 본선에서 단 한 번도 조별리그 2차전을 이긴 적이 없다. 한국의 역대 월드컵 2차전 성적은 4무 7패다. 1986년 멕시코 대회 2차전에서 불가리아와 1대 1로 비기며 역사적인 첫 승점을 따냈고, 2006년 독일 대회 2차전에선 준우승팀 프랑스와 1대 1 무승부를 거두기도 했다.
부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에 결장했던 배준호와 김태현이 멕시코전 출장을 목표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15일(이하 한국 시간) 뉴시스 등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서 멕시코전을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배준호와 김태현은 별도 훈련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트레이너와 함께 직선 달리기와 같은 운동을 통해 근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둘 다 발목을 다쳤는데, 김태현의 회복이 좀 더 빠르다"며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을 목표로 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배준호의 상태에 대해서는 "달리기를 시작했지만 다른 동작을 할 때 재발 위험이 있어 무리하지 않고 있다"며 "내일까지 상황을 봐야겠지만, 배준호도 2차전을 목표로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월드컵 우승을 천명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에 위치한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네덜란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일본은 후반 이른 시간 선제골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넣었지만, 다시 리드를 빼앗겼다. 그러다 후반 44분 다시 한번 극적인 동점 골이 터지면서 승점 1점을 챙겼다. 32강 토너먼트 진출권은 각 조 1위와 2위, 그리고 12개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에 돌아간다. 경기 첫 슈팅은 전반 3분 만에 터졌다. 말런의 오른발 슈팅을 스즈키 골키퍼가 힘겹게 막았다. 이어 전반 15분 사노의 크로스를 구보가 슬라이딩해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43분에는 나카무리 케이토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빗겨 나갔고 45분 우에다의 슈팅도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득점 없이 전반전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