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이 아내가 차려준 신혼 밥상을 공개한다.
8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과 100kg에서 48kg을 감량한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종민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출연진들의 평소 식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체중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결혼 1년 차 김종국은 아내의 정성이 담긴 식탁을 처음 공개한다. 주말이면 아내와 삼시세끼를 함께 먹는다는 그의 말에 출연진은 "삼식이냐", "사랑받고 살고 있네", "나도 결혼하고 싶다"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우창윤도 김종국의 식단을 베스트로 꼽아 신혼 밥상에 관심을 더한다.

반면 주우재의 식단에는 상반된 평가가 나온다. 주우재는 "나는 평생 살이 안 찌면서 살아왔다. 살면서 '나 살쪘다'라는 감정을 단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어 최근 몇 달 사이 몸무게가 70kg을 넘었다며 "심지어 발에도 살이 쪄서 신발 사이즈가 280mm에서 290mm로 늘었다"고 전한다.
김종국은 "보기에는 왜소함이 그대로인데 무게가 늘었다고 하니 내장 지방일 수 있다"고 응수한다. 주우재가 예전보다 두꺼워진 팔뚝을 내보이지만 김종국과 양세찬은 "너 아직도 얇아"라고 받아친다. 우창윤 역시 "근육 안에 글리코겐이 찬 상태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진 식단 점검에서도 주우재는 혹평을 피하지 못한다. 하루 동안 먹는 음식을 확인한 우창윤과 이종민은 "최악"이라고 입을 모아 주우재를 당황하게 한다.
홍진경은 외식 전 삶은 계란을 먹어 미리 배를 채우는 식습관을 소개한다. "계란을 먹어두면 확실히 외식 때 덜 먹게 된다"는 설명에 우창윤은 "그게 천연 위고비 원리랑 같다"고 답한다. 두 전문가는 출연진의 식단을 바탕으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과 다이어트 정보를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