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5만원 모텔 갔다가…"가운 주머니서 '험한 것' 나와"

김지민, 5만원 모텔 갔다가…"가운 주머니서 '험한 것' 나와"

박다영 기자
2026.10.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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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41)이 과거 모텔에서 겪었던 불쾌한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S"
개그우먼 김지민(41)이 과거 모텔에서 겪었던 불쾌한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S"

개그우먼 김지민(41)이 과거 모텔에서 제공한 가운을 입었다가 주머니에서 정체불명의 물건을 발견한 뒤 숙소 위생에 민감해졌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심사숙소'에서는 배우 황보라, 김지민, 정이랑이 숙소를 고르는 기준과 최악의 숙박 경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민은 "20년 전 지방 공연을 갔을 때 5만원짜리 모텔에 묵었다"며 당시 겪었던 일을 소개했다.

그는 "모텔을 잘 안 가다 보니 가운을 한 번 입어보는 게 로망이었다"며 "가운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XX가 나왔다"고 말했다.

김지민이 발견한 물건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영상에는 '험한 것이 나왔다'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야기를 들은 정이랑은 경악했고, 황보라는 "더럽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가운을 주인에게 가져다주니 태연하게 다른 방을 내줬다"며 "최악의 경험이었다. 그 뒤로는 가운에 손도 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숙소 위생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게 된 계기이자 트라우마"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보라는 숙소를 평가하는 자신만의 기준도 공개했다.

황보라는 "제일 좋은 곳에 가도 밖으로 나가 구경하다 보니 숙소를 제대로 누리지 못해 아깝다"며 "아들 우인이와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높은 점수를 준다"고 말했다.

또 여행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조식을 꼽았다. 이에 김지민은 "보라 언니는 소식가라서 음식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 이 언니는 술만 시원하면 된다"고 농담했다.

황보라는 "저는 항상 냉장고 온도를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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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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