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회를 앞둔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핑크빛 무드가 돈 김향기-박정우, 최다니엘-심은우 커플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9회에서는 광수(최다니엘)와 젠(심은우)가 서로를 둘러싼 오해를 풀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또한 광수는 오랜 단골손님의 마지막 머리를 손질하며 미용사로서의 진심을 전했다. 한편, 기쁨(김향기)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상처와 마주하고 용서를 결심했으며, 모열(박정우)는 그런 김향기의 곁에서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오늘(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극본 박연선/연출 김다예·김보경) 최종회에서는 무열의 뒤를 이을 새로운 인턴 윤동률(김도훈)이 등장해 미용실에 활기를 더한다. 동률은 싹싹한 성격과 빠른 눈치, 남다른 친화력으로 미용실 식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 인턴이었던 무열과 전혀 다른 성격의 소유자로, 새로운 막내의 합류와 함께 한층 활기를 띨 미용실의 모습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무열은 기쁨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다.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흐르고, 이후 무열은 기쁨에게 여행을 제안한다. 무열이 전한 말은 무엇일지, 여행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광수와 젠에게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찾아온다. 평소와 달리 예민해진 젠의 모습에 광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작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후 젠이 혼자 끌어안고 있던 고민이 드러나면서 광수 역시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서로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두 사람이 이번 갈등을 계기로 한층 가까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며 고정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작 6년 만에 편성을 받아 방송을 하면서 원래 16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10부로 압축돼 방송돼 시청자들이 납득할 만한 마무리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 각자의 고민과 상처를 딛고 성장해 온 미용실 식구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날아올라라 나비’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