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명절 선물에 "어떻게 버리지"…고민 끝 거절한 배우, 왜

유재석 명절 선물에 "어떻게 버리지"…고민 끝 거절한 배우, 왜

전형주 기자
2026.10.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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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방송인 유재석의 명절 선물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
배우 김석훈이 방송인 유재석의 명절 선물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

배우 김석훈이 방송인 유재석의 명절 선물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석훈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 출연해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와 명절 선물에 얽힌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분리수거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보여온 김석훈은 "추석 선물을 받았을 때 제일 공포는 '이걸 어떻게 버리지?'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고민 끝에 명절 선물을 안 받기로 했다는 그는 명절 때마다 고기를 보내주는 유재석에게도 선물을 보내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유재석이랑 친구인데 걔가 추석 때 정말 좋은 고기를 보내준다. 고기는 맛있지만 보냉 백은 재활용이 안 된다. 버릴 수도 없고 쓸만한 데도 없어서 유재석 씨한테 전화해서 '야 마음은 고마운데 난 보내주지 말라'고 했다. 아주 처치 곤란"이라고 털어놨다.

보온·보냉팩은 환경부의 분리배출 안내에서도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으로 분류된다. 해당 안내는 보온·보냉팩을 재활용품 수거함 대신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하도록 하고 있다. 사용한 보냉가방을 회수해 다시 쓰는 유통업체도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명절 이후 정육 선물세트 보냉가방을 반납받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수한 가방은 세척한 뒤 결식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하는 방식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
보온·보냉팩은 환경부의 분리배출 안내에서도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으로 분류된다. 해당 안내는 보온·보냉팩을 재활용품 수거함 대신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하도록 하고 있다. 사용한 보냉가방을 회수해 다시 쓰는 유통업체도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명절 이후 정육 선물세트 보냉가방을 반납받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수한 가방은 세척한 뒤 결식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하는 방식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

임진모 역시 추석 선물을 받으면 포장재를 어떻게 버릴지부터 걱정한다고 했다. 그는 "저도 지금 보냉백을 못 버려서 집에 몇 개 쌓아놨다"며 공감했다.

보온·보냉팩은 환경부의 분리배출 안내에서도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으로 분류된다. 해당 안내는 보온·보냉팩을 재활용품 수거함 대신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하도록 하고 있다.

사용한 보냉가방을 회수해 다시 쓰는 유통업체도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명절 이후 정육 선물세트 보냉가방을 반납받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수한 가방은 세척한 뒤 결식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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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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