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익그린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편] 도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낡은 건물과 위험한 다리, 들쭉날쭉한 마을이 정비사업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챗집피티'는 이 변화의 한복판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의 '현재'를 쉽고 정확하게 풀어내기 위한 시도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구역들의 히스토리와 이슈, 추진 상황, 시장 반응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가 대규모 재건축을 통해 대형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명일동 일대에서는 1980년대 조성된 노후 아파트들이 잇따라 재건축 절차에 들어가면서 삼익그린2차를 포함한 6개 단지에서 약 92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이 추진되고 있다. 기존 아파트촌이 수천가구 규모의 신축 대단지 주거지로 바뀌는 만큼 명일동 일대의 주거 지형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 규모가 가장 큰 삼익그린2차의 정비계획이 최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명일동 재건축에도 한층 속도가 붙게 됐다. 이미 국평(전용면적 84㎡) 거래가격이 21억원까지 올라선 가운데 교통망 개선과 주변 개발사업까지 맞물리면서 향후 가격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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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2450억원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도급공사 수주
HDC그룹의 IPARK현대산업개발이 민간과 공공분야를 아우르며 신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450억원 규모의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도급공사(민간수주)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조례동 60-1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11개 동 아파트 683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91가구, 116㎡ 144가구, 143㎡ 48가구 등이다. 올해 말 착공 예정으로 2029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KTX와 SRT가 지나는 순천역과 동순천 IC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분포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순천제일병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또한 왕지초, 왕의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과 중심 학원가도 있어 교육환경도 준수하다. 왕의산자락을 비롯한 다수의 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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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새절2역세권, 용도지역 상향…568가구 주거 단지로 새단장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인근이 총 568가구 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9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은평구 새절2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불광천과 신사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대상지 주변으로 재정비촉진사업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돼 향후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에 따라 해당 대상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최고39층 규모의 공동주택 568가구(용적률 405.8%이하)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152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며 공급 세대의 50%는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와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내집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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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삼익그린2차 3420가구 재건축…대규모 주거지 재편 본격화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총 3420가구 규모 대규모 아파타 단지로 재탄생한다. 단지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공원은 하나로 합쳐져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하고 학교·공원·지하철역을 잇는 보행 체계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19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익그린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 암사·명일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익그린2차아파트는 1983년 준공된 2400가구 규모의 노후 공동주택으로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고덕역 사이에 있다. 정비계획에 따라 공공주택 424가구를 포함한 총 3420가구, 최고 45층 규모의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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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동 불광역세권에 공동주택 4092가구 공급…장기전세·미리내집 1008가구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불광역세권에 공동주택 총 409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은평구 녹번동 125-1번지 일원 불광역세권(녹번동)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3·6호선 불광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통일로, 진흥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요충지다. 아울러 연신내·불광 지역중심에 해당해 서북권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시는 대규모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이 추진되는 불광·역촌역세권 일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는 동시에 기반시설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본구상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민간 정비사업의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있게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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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담 크게 안늘게"…세제개편안에 놀란 강남 주민들 의견 쏟아졌다
서울 강남구가 정부의 세제개편안 관련 구민 의견 1208건을 토대로 한 주요 정책 건의사항 6가지를 정부에 전달했다. 구는 지난 12~18일 세제개편안에 대한 구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종합부동산세 관련 918건, 양도소득세 관련 290건 등 총 1208건의 주민 의견이 접수됐다. 이 중 종부세 부문에선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70%로 높이는 방안에 대해 현행 수준을 유지하거나 단계적으로 조정해 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세 부담 상한을 150%에서 200%로 올리는 세제 개편 방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비거주 1주택자 기본공제와 관련해선 해외근무, 가족돌봄, 재건축 등 불가피한 비거주 사유를 폭넓게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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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AI, 직접 만든다"…건설사 직원들이 바꾼 일하는 법
[건설업의 AI 대전환] ⑧SK에코플랜트-AI 직접 개발·활용 AI가 건설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설계 자동화부터 공사비 예측, 안전관리, 현장 로봇, 고객 서비스 혁신까지 전방위 투자에 나서고 있다. 건설업 특유의 낮은 생산성과 인력난, 안전 문제를 해결할 해법으로 AI가 주목받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은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자체 플랫폼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AI 전략과 현재 수준, 향후 청사진을 집중 점검한다. 건설업계의 AI 경쟁이 공사현장을 넘어 일하는 방식으로 확산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반조사 보고서를 자동으로 요약하고 3차원(3D) 데이터로 시각화하는 AI를 현업 직원이 직접 만들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직원 개개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AI에 접목해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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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리풀, 10월 보상계획 나온다
강남 주택 공급부지 본격 시동 배상액 산정 등 절차 속도낼듯 기대 이하땐 여론 악화 불가피 서울 강남 생활권에 2만가구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리풀 공공주택지구가 오는 10월 토지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토지보상계획이 공식화하면 감정평가와 보상액 산정, 이주대책 등 후속 절차 또한 빨라질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보상금 규모가 정해지지 않은 만큼 보상 수준이 주민 기대와 차이가 클 경우 오히려 사업진행이 재차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남아 있다. 19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서리풀사업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리풀1지구는 오는 10월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토지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리풀2지구는 내년 상반기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과 보상 착수를 진행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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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빌라 4억 넘는데, 지원 문턱도 4억?
정부, 청년 생애 첫 4억이하 비아파트 '저금리 대출' 나서 정비사업·규제속 '대체수요'도 가격 폭등… 실효성 의문 정부가 4억원 이하 비아파트를 구입하는 청년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며 내집 마련의 선택지를 넓혔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아파트보다 환금성과 자산가치 측면에서 선호도가 낮은 비아파트의 특성에 더해 서울에서는 4억원 이하로 입지와 주거여건을 갖춘 빌라를 찾기도 쉽지 않아서다. 최근 정비사업 기대감과 아파트 규제에 따른 대체수요로 빌라 가격까지 오르면서 지원기준을 현실에 맞게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통해 39세 이하 청년이 생애 최초로 4억원 이하 비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LTV(주택담보인정비율)를 80%까지 적용하고 3% 수준의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미래 보금자리론'을 신설키로 했다. 월세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자산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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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남 핵심 공급부지' 서리풀, 10월 토지보상계획 공고
서울 강남 생활권에 2만가구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리풀 공공주택지구가 오는 10월 토지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토지보상계획이 공식화되면 감정평가와 보상액 산정, 이주대책 등 후속 절차 또한 빨라질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보상금 규모가 정해지지 않은 만큼 보상 수준이 주민 기대와 차이가 클 경우 오히려 사업 진행이 재차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남아 있다. 19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LH 서울서리풀사업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리풀1지구는 오는 10월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토지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리풀2지구는 내년 상반기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과 보상 착수를 진행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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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토양 정화에만 '2조'…시간·비용이 모두 부담
[용산 추가 공급 카드]③ 정부가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해 청년과 신혼부부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가운데 토양오염 정화 비용 부담 등 현실적인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용산공원 부지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수십년간 미군 부지로 활용되던 곳이다. 그간 축적된 토양 오염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노력이 필요한 데다 오염 정화 비용을 누가 책임질 것인지에 대한 해답도 아직 명쾌하지 않은 상태다. 미군과의 비용 책임 협의와 오염 정도에 따른 필요 정화기간 등 현실적인 문제가 정부가 강조하는 신속 주택공급 기조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우려가 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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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에 이어 옛 방사청 부지… 용산공원 '집 지을 땅' 따져보니
[용산 추가 공급 카드]② 용산어린이정원에 이어 옛 방위사업청 부지도 주택 공급 후보로 검토되면서 용산공원 내 어떤 부지가 실제 주택 공급에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정부는 용산공원 전체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지만 공원에 편입된 300만㎡가 모두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은 아니다. 부지마다 기존 공원계획과 시설 기능, 미군 반환 여부가 다르기 때문이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용산공원은 2021년 종합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기존 243만㎡에서 300만㎡로 확대됐다. 당시 용산가족공원 33만5000㎡와 전쟁기념관 12만㎡, 옛 방위사업청 부지 약 9만5000㎡, 군인아파트 부지 약 4만5000㎡, 국립중앙박물관 일대 등이 공원 구역에 새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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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2구역, 세번째 법정 공방 가나…GS건설, 조합에 항고 권유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두고 DL이앤씨와 GS건설이 다시 한번 법정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법원에서 시공사 지위를 인정받은 DL이앤씨가 조합과 협상을 재개한 가운데 GS건설이 조합에 가처분 이의신청 및 항고를 권유하면서 또다른 상황 반전의 계기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에 '시공사 선정 관련 대응 요청의 건' 공문을 보내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항고를 적극 추진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GS건설은 "법률대리인인 김앤장이 가처분 결정문 및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가처분 인용 사유 중 출석 정족수 충족 여부에 대한 판단은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내왔다"며 "직접 출석 여부가 쟁점이 된 조합원 2명이 실제 총회에 출석했음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확보된 자료와 법률 검토를 바탕으로 2026년 5월 30일 총회 결의의 정당성과 당사의 시공사 지위를 확인받기 위해 필요한 법적 대응에 적극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