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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얼, 현대면세점 인천공항 T2점 입점…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
효능 기반 자연주의 브랜드 아리얼(Ariul)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현대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에서는 아리얼의 대표 클렌징 제품인 클렌징 티슈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를 비롯해 필링 패드, 토닝 패드, 엑스퍼트 겔 마스크와 아이 겔 패치 등을 선보였다. 또한 스무스 앤 퓨어 데오 티슈, 데오 스프레이, 클렌징·마스크·바디·헤어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총 17종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리얼 매장은 T2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 구역에 진입하면 바로 우측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동선에 위치한다. 해외 관광객과 출국객의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아리얼의 주요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입점은 면세 유통 파트너사인 에이에스케이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에이에스케이인터내셔널은 경쟁력 있는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주요 면세 채널에 유통하며, 국내외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아리얼은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3개국에 제품을 수출·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도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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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록시땅과 손잡고 압구정 커뮤니티에 호텔 스파 도입
현대건설이 스파 록시땅과 협업해 입주민을 위한 스파 공간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2·3·5구역 재건축 사업의 커뮤니티 시설에 '스파 록시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록시땅은 전 세계 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스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로마 테라피와 맞춤형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스파 록시땅'은 '월드 스파 어워즈'에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세계 최고 스파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건설이 압구정 2·3·5구역 재건축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스파 록시땅을 적용해 차별화된 웰니스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문 테라피스트가 제공하는 맞춤형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천연 원료 기반의 아로마 바스 및 뷰티 케어 서비스 △호텔 수준의 프라이빗 라운지형 휴식 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스파 록시땅과 함께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한 웰컴키트도 제작해 입주민에게 배포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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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 살리고 사업성 높이고…홍제동 재개발 해법 찾은 '신통기획'
재개발이 어려웠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 반포 래미안트리니원보다 큰 신축 단지가 들어선다. 사업성 부족과 인왕산 경관 보호에 막혔던 개미마을·문화마을·옛 홍제4구역을 묶어 최고 30층, 2520가구로 개발하는 계획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홍제동 9-81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주민·전문가·공무원이 현장을 함께 살피고 용도지역과 도로·시설 배치를 조율해 통합 개발의 조건을 마련했다.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세 마을은 각각 정비사업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벽에 부딪혔다. 개미마을은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여러 개발사업이 무산됐고 문화마을은 공공재개발 후보지에서 제외됐다. 옛 홍제4구역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주민들은 노후 주택에 살면서 누수·화재·동파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신속통합기획은 정비계획 초기부터 공공이 주민·전문가와 사업성과 공공성을 조율하는 제도다. 홍제동에서는 시·구 담당부서와 주민참여단, 신중진 성균관대 교수와 김병춘 서경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서대문구는 3개 마을의 통합개발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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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한강벨트' 수주전 막바지…정비사업 '10조 클럽' 판도는
올해 서울 주요 정비사업 수주전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건설업계의 '10조 클럽' 판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간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40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압구정, 성수, 여의도, 목동 등 서울 대형 사업장의 수주 결과에 따라 상위 건설사 간 정비사업 수주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은 약 38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현대건설·삼성물산·GS건설 등 상위 3개사의 수주액이 23조27억원으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다. 일부 상위권 대형사가 주요 사업장에서 잇달아 승전보를 전하며 수주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며 건설사별 실적 격차도 커지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은 일찌감치 역대 최고 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예약했다. 현대건설은 9월 말 기준 수주액 10조1180억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비사업 수주 '10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물산이 7조3370억원, GS건설이 5조5477억원으로 뒤를 잇고 있다. 관건은 여의도, 목동 등 연말까지 남은 대형 사업장에서 어떤 성적을 올리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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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산, 2812억 규모 '부산 연산13구역' 수주…누적 수주 1.7조 돌파
IPARK현대산업개발이 2812억원 규모의 부산 연산13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번 수주로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1조7666억원으로 늘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열린 연산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투표수 249표 중 208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득표율은 약 84%다. 이번 정비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지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과 3호선 물만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청과 연제구청, 부산경찰청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산초·연제중·연제고와 이마트 등 학교·상업시설도 인접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조합안보다 주동 수를 2개 줄여 약 5001㎡ 규모의 중앙광장을 확보하는 설계를 제안했다. 광장과 이어지는 6개 테마 정원과 순환형 산책로도 계획했다. 건물 상부와 측벽을 연결하는 '루프라인 링크 파사드', 지상 데크까지 이어지는 '컨티뉴어스 스케이프'도 디자인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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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통령 또 부동산 '정신승리'…실패 인정하고 원점서 시작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다"고 평가하며 "투기세력을 때려잡겠다는 구호가 커지고 정책을 '개혁'으로 포장할수록 오히려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패를 향해 가고 있다는 뜻"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오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대통령께서 SNS에 올린 여러 부동산 관련 글을 보며 더 이상 대통령을 설득하는 것이 무의미하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며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값이 오르면 투기세력 탓, 정책의 부작용을 지적하면 기득권의 저항, 국민이 고통을 호소하면 개혁 과정에서 감수해야 할 반발이라고 한다"며 "대통령의 편협한 인식으로는 앞으로도 가망이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전년 대비 서울·수도권 주택 인허가와 착공 증가를 정부의 '속도전' 성과로 평가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오 시장은 "조합설립부터 착공까지 평균 10년 이상 걸린다"며 "대통령께서는 인허가와 착공을 1년 만에 만들어내는 요술램프라도 갖고 계시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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