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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C(소비자 직접 판매) 기반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가 K-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의 '지중해 오일만 클렌즈'로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지중해 오일만 클렌즈(과일·채소 원물만 이용해 만든 제품)는 해외에서 알려진 파슬리·레몬·물 조합의 클렌즈 주스 레시피를 분말 형태로 옮겼다. 물 500mL에 하루 한 포를 타서 아침 공복에 5일간 섭취한 뒤 5일간 쉬는 루틴에 맞춰 설계했다.
주요 원료로는 독일산·폴란드산 파슬리와 스페인산 레몬을 사용했고 모두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기존 레시피에 멕시코산 바하 소금을 더한 점도 특징으로, 자사몰 평점은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다.
어댑트 관계자는 "이런 성과는 체중 관리 수요와 맞닿아 있다"며 "단식 없이 일반 식사와 병행할 수 있고 일상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푸드올로지는 '그린올로지 샐러드 48시간'을 비롯한 클렌즈 주스 3종을 운영해 왔다. 여기에 지중해 오일만 클렌즈를 더해 제품군을 넓혔고, 신제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어댑트 관계자는 "지중해 오일만 클렌즈는 해외에서 알려진 클렌즈 레시피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루틴을 제안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웰니스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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