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이주의 투자유치] 8월 셋째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8월 3주차(17~21일) 벤처투자는 AI(인공지능)를 굴리기 위한 하드웨어로 무게중심이 옮겨갔다. 100억원 이상 딜은 4건으로, 이 중 3건이 반도체·소재·산업현장 AI 등 하드웨어에 발을 딛고 있는 딥테크였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아이에이치더블유 △애스톤사이언스 △케이비엘러먼트 △딥파인 △버블탭 △미라보바이오테크놀로지 △써모아이 △엑스텐스튜디오 △오즈엑스 △인트 △딥스킬 △세카 △프리키친랩 △리브라헬스 △오블리뷰 등 15개사다. ━전기 덜 먹는 AI 반도체, VC 투심 집중━이번 주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은 초저전력 AI 반도체 팹리스 아이에이치더블유다. 시리즈A 라운드에서 520억원을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640억원을 확보했다. 리드 투자사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우리벤처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기존 주주 전원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한국산업은행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으며,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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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NPU 영토확장"…딥엑스, 양산 첫해 글로벌 수주 77건 기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저전력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DX-M1' 양산을 기점으로 1년간 10여개 국가·지역에서 77건, 1300만달러(약 183억원) 규모의 상업용 구매주문(PO)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딥엑스는 고성능·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용 신경망처리장치(NPU)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로봇, 산업용 장비, 가전 등 엣지 디바이스가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현장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DX-M1은 첫 양산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다. 클라우드 연결 없이 디바이스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저전력 환경에서 영상·비전 AI를 구동해야 하는 CCTV와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등이 주요 적용 대상이다. 딥엑스는 지난해 8월 DX-M1 양산을 시작한 이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수주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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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운영 업무 AI 에이전트로 자동화…메디콜,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치과 전용 AI(인공지능) 전화 코디 '덴탈콜(DentalCall)'을 운영하는 메디콜이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AI엔젤클럽 주도로 씨엔티테크, 테일벤처스, 앤틀러코리아가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메디콜은 전화 응대와 예약, 상담, 리콜, 환자 관리, 마케팅 등 의료기관 운영 업무를 AI 에이전트로 처리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첫 제품인 덴탈콜은 치과로 걸려오는 전화를 24시간 응대한다. 예약 접수·변경·취소와 환자 문의 대응, 상담 내용 정리 등 전화 업무를 자동화하며 점심시간과 야간, 주말에 걸려온 전화도 받는다. 진료 일정과 의료진 스케줄을 반영해 응대 가능한 시간을 안내하고 실제 예약까지 연결한다. 기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웃바운드 관리도 지원해 △스케일링·정기검진 리콜 △치료 후 해피콜 △재내원 안내 등을 처리한다. 메디콜은 해외에서도 유료 고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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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투자하면 얼마나 돌려받나…'엔젤투자' 소득공제 총정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방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벤처기업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 소득공제율이 높아 절세에 유리하다는 동료 의사의 권유로 벤처 투자에 입문했다. A씨는 "처음엔 세테크 목적으로 벤처 투자를 결정했는데, 해당 기업이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어 큰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내 자산이 혁신기업의 성장 발판이 돼 미래 세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이보다 더 좋은 투자가 없다"고 말했다. 고소득 전문직과 시니어 자산가 사이에서 초기 벤처·스타트업에 자금을 대는 엔젤투자가 절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엔젤투자는 고위험·고수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모험자본 투자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세제혜택을 활용하면 리스크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어서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벤처기업이나 개인투자조합 등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는 투자 금액 및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화된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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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AMD 손잡은 美 추론 반도체…K-NPU 운명은?[비하인드 칩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MD 주최 연례 컨퍼런스 '어드밴싱 AI(인공지능) 2026' 현장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기조연설을 이어가던 리사 수 AMD CEO(최고경영자)가 직접 소개한 AI 추론 연산용 반도체(이하 추론 반도체) 개발사 세레브라스의 앤드루 펠드먼 CEO다. 수 CEO와 펠드먼 CEO는 이 자리에서 세레브라스의 'CS-3'를 AMD의 '헬리오스'와 연동시킨다고 발표했다. 헬리오스는 AMD의 최상위 반도체가 탑재된 AI 서버랙이다. 여기에 AI 추론 성능이 GPU(그래픽처리장치)보다 20배 이상 빠른 세레브라스의 CS-3을 연동해 AI 추론 속도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유사한 행보가 엔비디아에서도 있었다. 엔비디아는 200억달러(29조원)에 추론 반도체 스타트업 그록(Groq)의 자산과 핵심 인력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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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속 가능한 'K뷰티'의 4가지 조건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올해 상반기 K뷰티 수출액이 70억달러(약 10조원)를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27. 3% 늘어난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이다. 그런데 실적이 오를수록 따라붙는 질문이 있다. 이 호황이 한때의 유행은 아닐까. K뷰티가 이미 정점에 다다랐다는 회의론도 있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 위에 올라선 단계에 가깝다. 다만 이 흐름을 이어가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제품력과 고객 관계다. 뛰어난 제품력은 K뷰티의 근간이자 협상 불가능한 전제지만, 제품만으로는 부족하다. 알고리즘과 할인으로 데려온 고객은 더 새로운 유행을 좇아 쉽게 떠난다. 지난해 PwC 조사에서 미국 소비자의 52%는 한 번의 나쁜 경험 이후 그 브랜드를 다시 찾지 않았다고 답했다. 경영진의 약 90%는 고객 충성도가 높아졌다고 봤지만 동의한 소비자는 약 40%에 그쳤다. 이 간극을 메우는 길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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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처럼 얇은 AI 글래스…레티널, 글로벌 팁스 50억 확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기반 AI 글래스용 광학 모듈 전문기업 레티널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팁스 R&D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R&D를 연계해 유망 기술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은 AI 글래스용 초경량 광학 모듈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비로 4년 간 총 50억원을 지원받는다. 레티널은 심사 과정에서 독자 개발한 광학 기술의 차별성과 제품화 역량, 글로벌 AI 글래스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기존 스마트글래스의 착용성 한계를 넘어서는 '초경량·초박형 광학 모듈 개발' 목표가 기술적 도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과제로 레티널은 기존 약 7. 5㎜였던 광학 모듈 두께를 3. 5㎜로 약 53%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얇은 구조에서도 우수한 시야각과 화질을 구현해 일반 안경과 유사한 크기·디자인의 AI 글래스 상용화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산 검증과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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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닉에이아이, 규제산업용 '자가진화 AI 에이전트' 개발 나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사이오닉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 일반형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3년간 최대 20억원의 정부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금융·법률·공공 분야에서 실제 운영 가능한 온프레미스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실증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이종 데이터 적응형 통합 및 문서 자동 생성을 위한 자가진화 온프레미스 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 및 규제산업 실증'이다. 사이오닉에이아이는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보안·규제 요건이 높은 산업에서 쓸 수 있는 기업용 AI 플랫폼을 개발한다. 금융·공공기관은 계약서, 보고서, 양식, 표, 이미지처럼 형태가 다른 데이터를 함께 다루는 데다 민감정보의 외부 반출이 제한되고 엄격한 보안·감사 통제가 요구된다. AI가 만든 답변과 문서는 근거를 추적할 수 있어야 하고 원본의 형식과 필수 정보도 정확히 보존해야 해, 범용 클라우드 AI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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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피·형사고소까지…'중구난방' 스타트업 회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식자재마트 플랫폼 '큐마켓' 운영사인 애즈위메이크의 재무자료 위조 의혹으로 벤처투자업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이 같은 참사가 '불가항력'이라는 자조 섞인 평가가 나온다.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하는 VC(벤처캐피탈)와 AC(액셀러레이터)가 개별 투자사에 대해 일일이 실사하는 데 물리적 한계가 엄연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투자사의 관리·감독 아래 스타트업들이 투명하게 경영할 수 있도록 ERP(기업자원관리) 시스템을 지원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아울러 스타트업이 주식회사로서 기본 체계를 갖추도록 투자자와 피투자사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매출 조작부터 '몰래 법카'까지━16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애즈위메이크 사태의 핵심은 '회계 조작'이다. 2023년 하반기부터 매출과 은행 잔고 등을 실제와 다르게 수정한 자료를 투자자들에게 제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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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없이 휴가 간다"…6년 연속 최대 매출 찍은 이 기업의 비결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운영하는 미리디가 지난해 94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6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020년 147억원이던 매출은 5년 만에 약 6. 4배로 불어났다. 미리디는 2008년 5월 설립된 18년차 기업이다. 2012년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를, 2019년 7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차례로 선보이며 디자인 제작부터 인쇄·활용까지 잇는 구조를 갖췄다. 미리캔버스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포스터와 카드뉴스, 프레젠테이션, 굿즈 등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3월 기준 누적 가입자 2000만명, 보유 템플릿 50만건, 누적 디자인 1억9000만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대규모 마케팅보다 입소문으로 사용자를 늘려온 저력, 그리고 이를 떠받친 미리디 특유의 조직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고객'과 '진실성'이라는 두 단어로 일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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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금 사주', '퀴어 사주' 넣었더니…MZ 홀린 AI 사주의 정체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사주풀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커리어와 인간관계 등 현실 고민을 해결해 주는 '대화형 심리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그 중심에 AI 사주 서비스 '타이트사주'를 운영하는 사이버네틱스가 있다. 사이버네틱스를 이끄는 송홍기 대표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고려대 전자약 연구실에서 뇌 전기자극을 통한 우울증 치료를 연구하던 석사과정 당시, 기술 연구에만 매몰되기보다 세상에 직접적인 임팩트를 내고 싶다는 의지가 그를 창업의 길로 이끌었다. 본격적인 창업 전 송홍기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사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성공하는 창업가들의 과정을 지켜봤다. 이 과정에서 기술 중심의 창업보다 이미 존재하는 시장의 수요에 기술을 접목하는 방식에 매력을 느꼈다. 직접 서비스를 만드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코드 기술을 독학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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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로 입증한 토종 '비전 AI' 경쟁력…피지컬 AI 시장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고객사 중에는 대기업이 아닌 곳도 많아 최고급 사양의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 최고 성능의 AI(인공지능) 모델까지 탑재하면 원활하게 구동되지 않고, AI 도입을 위해 추가 예산을 투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볍고 빠르게 작동하는 모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별도의 추가 학습(Fine-tuning) 없이도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경량 비전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지난 6월 18일 세계 최대 컴퓨터비전 학회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Conference) 2026에서 열린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 종합 트랙에서 국내 스타트업 슈퍼브에이아이가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설립된 슈퍼브에이아이의 공동 창업자 중 한명인 차문수 CTO(최고기술책임자)는 1위를 수상한 모델의 개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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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은 기본,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가'가 승부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유행하는 딜을 쫓기보다, 산업의 밸류체인을 미리 그려놓고 빈 곳을 채울 요소기술 기업을 찾아 투자해 왔습니다. 그 프레임워크가 지금까지의 성과를 만든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김경식 스틱벤처스 이사는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 손꼽히는 기술 전문 심사역이다. 딥엑스, 포티투닷, 노타, 라이너 등 국내를 대표하는 딥테크 기업에 초기 단계에 잇달아 투자하며 선구안을 증명했다. 지난해 말에는 벤처창업진흥 유공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이사는 "시리즈A 투자를 주로 진행했는데, 6~8년이 지나며 상당수 기업이 M&A(인수합병)되거나 회수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회사가 성장하며 고용과 매출이 크게 늘어난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현대차 구매팀에서 CVC로 입문━김 이사는 공대 출신 엔지니어로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6년간 구매본부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