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외부 전문가 7명 참여 '정보보호 자문위' 출범

쿠팡, 외부 전문가 7명 참여 '정보보호 자문위' 출범

하수민 기자
2026.09.15 13:5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쿠팡은 15일 각계 각층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왼쪽부터)이성진 쿠팡 전무,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 교수,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장항배 중앙대 교수, 박민하 쿠팡 전무,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사진제공=쿠팡.
쿠팡은 15일 각계 각층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왼쪽부터)이성진 쿠팡 전무,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 교수,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장항배 중앙대 교수, 박민하 쿠팡 전무,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보안 체계 점검에 나선다. 사내 보안 정책을 외부 시각에서 검증하고 최신 보안 위협과 법·제도 변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쿠팡은 정보보안 체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고객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문위원회에는 정보보호·법률·경영·IT 분야 외부 전문가 7명이 참여한다. 공동위원장은 허성욱 CPO 포럼 회장과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맡는다. 허 회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지낸 ICT·디지털 정책 전문가다.

위원으로는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곽진 아주대학교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학교 교수 △장항배 중앙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연다. 최신 법·제도 변화와 보안 위협 동향을 살펴보고 쿠팡의 보안 현안과 정책 전반을 검토한다. 자문 결과는 사내 보안 정책과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쿠팡은 첫 회의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고객 데이터 보호 활동을 위원들에게 공유했다. 앞으로도 자문위원들과 보안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안 체계 개선을 이어가겠다"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하수민 기자

안녕하세요 하수민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