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만난 대구대 학생들…장학 후원으로 미래 의료인재 키워

오승환 만난 대구대 학생들…장학 후원으로 미래 의료인재 키워

노진균 기자
2026.10.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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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의료산업학과 방문해 지니어스장학회 후원 현판식 개최
재학생·교직원 190여명 대상 특강·토크콘서트…멘탈 관리와 진로 소통

 오승환 특임교수와 장기진 지니어스장학회 이사장을 초청, 방문행사와 명사특강을 가진 대구대 난임의료산업학과 구성원들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대구대
오승환 특임교수와 장기진 지니어스장학회 이사장을 초청, 방문행사와 명사특강을 가진 대구대 난임의료산업학과 구성원들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대구대

대구대학교는 지난 8일 오승환 특임교수와 장기진 지니어스장학회 이사장을 초청, 난임의료산업학과 방문 행사와 재학생 대상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 특임교수와 장 이사장은 IT공과대학에 있는 난임의료산업학과를 찾아 학생 실습실을 둘러보고 지니어스장학회 후원 현판식과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2026년 신설된 난임의료산업학과는 국내 유일의 난임의료산업 특성화 학과로, 지니어스장학회는 학과 신설과 함께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 후원을 시작했다.

장 이사장은 "여러분이 걷고 있는 길은 난임 가족들에게 새 생명의 기쁨과 희망을 찾아주는 숭고하고 가치 있는 여정"이라며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격려했다.

학과 방문에 이어 재학생과 교직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DU문화지대' 명사 초청 특강이 열렸다.

오 특임교수는 '오승환의 멘탈'을 주제로 40분간 강연하며 '내 탓이라고 생각하면 쉽다'는 부제를 통해 멘탈 관리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 후에는 사전에 수집한 학생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질문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오 특임교수의 친필 사인볼이 전달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오 특임교수는 "국내 유일의 난임의료산업 특성화 학과에서 첨단 기술과 AI 기반 생식의학 등 미래 핵심 역량을 키워가는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현장 중심 실무교육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훌륭한 바이오·의료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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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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