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비 7.5% 늘어난 1467억 심사…재정 운용 효율성 확보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9일부터 2조922억원 규모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시흥시의회 예결위는 제339회 임시회 기간인 이날부터 22일까지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옥비, 정미라, 송미희, 송지혜, 장인호 의원 등 5명으로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이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19일 제1차 회의에서는 정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시흥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총 2조922억원으로, 제2회 추경 대비 1467억원(7.5%) 증액됐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종합 검증할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추가경정 예산은 시민 삶과 지역 경제에 직결되는 만큼 한정된 재원이 필요한 사업에 적기 투입되는지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결특위 심사 결과는 오는 2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