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직접 토론으로 생활 불편·자원 활용 과제 발굴…맞춤형 로드맵 구체화

경기 평택시가 3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권역별 시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권역별 제반 여건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재생 전략을 도출하고, 주민 체감형 아이디어를 실제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현장에서는 권역별 도시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참가하는 토론을 통해 지역 내 문제점과 개발 잠재력을 점검했다.
△지역별 생활환경 개선 △유휴공간 및 지역 자원 활용 △지역 공동체 활성화 △지역 특화 사업 발굴 등을 다뤘다. 참여 시민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 개선안과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집된 주민 의견을 수합·분석해 향후 수립될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반영하고, 권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구상해야 할 과제"라며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전략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