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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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학 연계 첨단산업 육성…항공우주·UAM 산학협력 확대
경기 고양특례시가 항공우주산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중심으로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도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항공우주 산학융합 거점도시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항공우주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전선포식에는 민경선 시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항공우주 첨단산업 벨트 조성 비전을 공유했다. 시는 백석업무빌딩에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를 조성한다. 항공우주 분야 기업 입주공간, 연구개발(R&D) 시설, 전문 교육장 등이 들어서며 연구개발 기획, 전문인력 양성, 기업 기술자문 등을 수행하는 산학협력 거점으로 활용된다. 산학융합센터를 중심으로 △UAM △항공우주 △드론 분야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을 집적하고, 소형·저궤도 위성과 드론 핵심부품 등 뉴스페이스(New Space) 분야 육성을 추진한다. 킨텍스 일원 약 1만8000㎡ 부지에 국비 약 201억원을 투입해 K UAM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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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재건축 추진위 승인 기간 30일에서 10일로 단축
서울 강남구는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 기간을 법정 처리기한인 30일에서 10일로 줄였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22일 일원한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서를 교부했다. 신청을 받은 지 10일 만으로, 법정 처리기한보다 20일 앞당긴 것이다. 대치선경아파트 추진위원회에도 관련 검토를 마치고 오는 30일 승인서를 교부한다. 이번 기간 단축은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 프로젝트'를 통해 이어진 행정절차 개선 성과다. 앞서 은마아파트 사업계획시행인가도 신청 40여 일 만에 처리했다. 구는 담당자가 순서대로 서류를 살피던 기존 방식을 바꿔 여러 담당자가 동시에 검토하는 팀 단위 일체형 검토 방식을 적용했다. 검토 과정의 대기시간을 줄여 처리 속도를 높였다.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절차도 신속히 진행한다. 일원한솔아파트는 추진위원회가 관계부서 협의 의견에 대한 조치계획을 제출하면 다음달 중 서울시에 정비계획 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대치선경아파트는 오는 9월 정비계획 결정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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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정원사 마을 2.0' 프로젝트로 골목까지 정원 넓힌다
서울 종로구는 도시 생태계 회복과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시작한 종로 정원사 마을 프로젝트를 민선9기 출범에 맞춰 확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종로 정원사 마을은 구민 참여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공공가드닝 모델이다. 구는 지난해 6월 청진공원에서 사단법인 생명의숲, 카카오메이커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관이 함께 도심 공공 정원을 가꾸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민간 재원과 전문 역량과 협력해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려는 구상이다. 구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북촌, 서촌, 사직동, 청진·인사동 4개 권역에 머물렀던 정원사 크루의 활동 반경을 관내 전역으로 넓힌다. 거점 중심 가드닝을 넘어 주민이 직접 생활 밀착형 공공 정원을 만들려는 취지다. 이를 뒷받침할 '2026년 하반기 종로 정원사 양성과정'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하며, 공공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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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종합병원 우선협상대상자에 조선대학교 선정
경기 파주시 서패동 일원에 조성되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종합병원 건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학교법인 조선대학교가 선정됐다. 파주시 사업시행자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지난 23일 사업계획 평가위원회를 열고 조선대학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대는 500병상, 25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을 2029년 말 착공해 2032년 말 개원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병원에는 24시간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 수술실 등을 갖춰 응급·중증 환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또 소아·필수의료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스마트병원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 병·의원과의 진료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종합병원이 들어서면 그동안 고양시와 서울 등 다른 지역 의료기관에 의존하던 중증·응급 의료 수요를 지역 내에서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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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소년센터 4곳 특별프로그램 운영
서울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센터 4곳에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청소년의 나이와 취향에 맞춘 프로그램을 센터별로 준비했다. 마천청소년센터는 다음달 1일 널문공원에서 '청소년 물총축제'를 연다. 살수차로 물을 받아 채운 풀장에서 물총놀이를 즐기고, 공예와 음료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물총과 여벌 옷만 챙기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송파청소년센터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양주시로 '소나기(소통·나눔·기쁨) 캠프'를 떠난다. 초등 4~6학년 80명이 숲에서 뛰놀며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다. 실내 컬링, 물총놀이, 레크리에이션, 조별 미션 같은 공동체 활동이 사흘간 이어진다. 잠실청소년센터는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KTX를 타고, 충북 단양군으로 'RE_RAIL 캠프'를 간다. 철도공익복지재단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계곡 물놀이와 고수동굴 탐방, 아쿠아리움 견학까지 도심에서 만나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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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아십니까?"…수원시 '라이징 스타 콘테스트' 참가팀 모집
경기 수원특례시가 오는 9월 열리는 '2026 수원 재즈프린지 페스타' 무대에 오를 신예 재즈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해 8월11일까지 '라이징 스타 콘테스트'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징 스타 콘테스트는 재즈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현재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신진 뮤지션(개인 또는 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통 재즈는 물론 펑크, 소울, 라틴,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크로스오버 공연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 '재즈프린지'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영상 심사를 통과한 4개 팀은 오는 9월6일 오후 6시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 참가한다. 본선 진출팀에는 팀당 50만원의 공연료를 지급한다. 최종 선발되는 '라이징 스타' 1팀에는 공연료 100만원을 지급한다. 같은달 18일부터 19일까지 광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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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위기 시민에게 '2만원 생필품 꾸러미'…그냥드림 사업 시작
경기 용인특례시가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2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복잡한 절차 없이 현장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상관없이 현장에서 위기 상황에 대한 자가 점검과 상담을 마치면 식료품과 생필품 꾸러미(즉석밥, 라면, 통조림, 생필품 등 2만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지역 내 푸드뱅크 3곳을 방문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여럿이함께 푸드뱅크(처인구 석성로 1087) △아름다운동행 푸드뱅크(처인구 금령로 71번길8, 105호) △희망나눔푸드뱅크(기흥구 중부대로 242)다. 다만 물품이 조기에 소진되면 서비스는 마감된다. '그냥드림사업' 서비스 제공 기관을 처음 방문한 대상자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하게 자가 점검 체크 리스트만 작성하면 생필품 꾸러미를 받는다. 두 번째 방문부터는 전문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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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워터파크, 밤엔 루시·빌리 공연에 불꽃놀이…안산시 여름 축제
경기 안산시가 다음달 15일부터 16일까지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도심형 여름 축제 '2026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낮 시간대 물놀이와 밤 시간대 대중음악 공연·불꽃놀이를 결합했다. 주요 시설인 대규모 무료 물놀이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8회차로 운영한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신장 기준 A·B·C 3개 구역으로 분리 운영하며, 7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회차 사이에는 시설 점검과 휴식 시간을 갖는다. 물놀이터 사전 예약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15일 이용분은 8월3일, 16일 이용분은 8월4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행사 2일 차인 16일 오후 7시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는 '여르미오 음악콘서트'가 열린다.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루시, 빌리, 스윗소로우, 그리즐리, 로시, 더혼즈가 무대에 오르며 공연 직후에는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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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월덱스와 2600억 투자협약…반도체 특화도시 입지 구축
경북 구미시는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 ㈜월덱스로부터 26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반도체 특화단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월덱스와 함께 반도체 공정 부품 생산 시설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월덱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2600억원을 투입해 구미국가5산업단지 내에 실리콘 파츠 등 반도체 핵심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투자 과정에서 37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된다. 월덱스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수요 폭발 및 슈퍼사이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구미에 대한 재투자를 결정했다. 기존 사업장의 우수한 인프라와 구미시의 신속한 인허가 등 전방위적 행정 지원이 대규모 투자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호 시장은 "대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월덱스의 대규모 투자는 구미가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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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5개 공공기관 133명 뽑는다…채용시험 계획 공고
경기도가 공공·유관기관 직원 133명을 채용하는 제2회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도는 '2026년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누리집과 통합채용 누리집에 공고했다. 원서접수는 8월10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 접속 후 희망하는 기관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5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교통공사 3명 △경기연구원 3명 △경기문화재단 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명 △경기테크노파크 4명 △한국도자재단 1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6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 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의료원 4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6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3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3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명 △킨텍스 6명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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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대경권 피지컬 AI 인재 양성한다…반도체·AI 제조로봇 연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이 지난 22일 교내 청운대에서 '대경권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소부장과 AI 제조로봇을 연계한 '피지컬 AI' 기반 초광역 인재양성 모델을 공유하고, 대경권을 하나의 교육·산업 혁신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 사업 참여 대학 및 기업과 고교, 경북·대구 앵커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북의 반도체 소부장 기반과 대구의 AI 제조로봇 역량을 연계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초광역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금오공대를 비롯해 포항공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영남대, 계명대, 구미대, 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 등 8개 대학은 기업, 고교와 공동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인력난과 제조현장의 AI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부터 취업, 연구개발,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역 정주형 실무형 인재양성 체계를 완성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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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분천산타마을 '산타포레리조트' 개관…체류형 관광 거점 도약
경북 봉화군이 폐교를 리조트 시설로 전환해 체류형관광 산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24일 봉화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옛 분천분교 부지에 건립한 '산타포레리조트'를 정식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산타포레리조트는 그동안 통과형 관광지에 머물던 분천산타마을을 체류형 휴양지로 전환하기 위해 공간 재생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오랜 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폐교의 장소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리조트 시설로 리모델링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리조트(부지면적 1만 320㎡)는 객실 15실과 야외 동물 캐릭터 카라반 4동, 통창 구조의 복합 다이닝 카페,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업무라운지·회의실) 등을 완비해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기업 연수 수요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설 운영은 공간 큐레이션 및 전문 위탁운영 역량을 갖춘 민간 전문기업 ㈜브랜드포럼이 맡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맞춤형 숙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기영 군수는 "산타포레리조트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