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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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교육청, 광주권역 교육공무직원 대체 인력풀 공개모집
전남광주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휴가·휴직 등으로 인한 인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권역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풀'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직종은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교무실무사 등 30개 직종이다. 대상은 직종별 자격요건을 갖춘 만 65세 이하 전남광주 거주자로, 조건 충족 시 여러 직종에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등재일로부터 1년간 대체인력풀에 등록되며, 각급 학교나 기관에 교육공무직원 인력 공백이 발생할 경우 대체인력으로 채용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까지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주시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소식-교육공무직 시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도 노동정책과장은 "대체인력풀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시민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학교와 기관이 필요한 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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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앵커사업단, 몽골 3개 기관과 협약 체결
동신대 앵커사업단 글로벌지역특화인재양성센터(이하'센터')가 몽골 현지 3개 기관과 국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뷰티, 공연예술, 재활치료 분야 협력과 글로벌 인재양성 기반 구축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지역특화인재양성센터가 추진하는 DSU-BIZ-Care '글로벌 확장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바이오실버케어 분야 2건, 퍼포웰니스라이프 분야 1건 등 총 3건의 협약을 통해 몽골 현지 수요와 동신대 앵커사업단의 특성화 교육 역량을 연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신대 고유의 지역산업 기반 교육과정인 DSU-EM과 실무형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과정인 DSU-J(Job) 교육과정을 몽골 현지 기관과 공유하며 글로벌 확산을 추진한다. DSU-EM 교육과정은 동신대가 지역산업과 연계해 개발한 지산학연 연계교육과정이며, DSU-J 교육과정은 지역 현안과 기업의 기술 문제 해결, 진로·취업 중심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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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9개 기업 우수제품 선보인다…현대百 판교점 '남다른상점' 마련
경기 성남시가 성남산업진흥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그린푸드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중소기업 유망브랜드마켓 '남다른상점'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남다른상점은 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민관 협력 판로지원 사업이다. 지역 기업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식품, 패션, 주얼리, 생활리빙, 소형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19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해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성남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연다. 오는 28일 오후 5시에는 방송인 현영이 행사장을 방문해 소비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우산, 텀블러, 휴대용 칫솔세트, 장바구니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운영하며, 행사장 방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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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용량으로 '복지 위기' 감지…국민연금·한전, 사각지대 찾는다
국민연금공단이 한국전력공사(한전)와 공공데이터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국민 중심의 민생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해 그동안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국민연금은 한국전력의 전기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평소 대비 전기 사용량이 급감하거나 장기간 사용이 없는 경우 출장, 전화 등을 통해 수급자의 안전과 수급권 적정여부를 확인한다.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 수급자에게는 생필품 지원, 말벗 등 공단 사회공헌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한전은 국민연금의 사업장 정보 등을 활용해 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탈퇴사업장, 근로자 수 등 휴·폐업 복지시설 등을 검증함으로써 부적정 전기요금 복지할인을 방지해 복지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인다. 두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대하고 국민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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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남양주시, '3호선 둔촌오륜역' 연결 등 교통 현안 협력
서울 강동구와 경기 남양주시가 지하철 3호선 둔촌오륜역 연결과 9호선 연장, 별내선 증차 등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23일 강동구에 따르면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날 남양주시청에서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만나 두 지역의 철도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장은 동부 수도권 250만 인구의 핵심 축인 강동구와 남양주시 간 긴밀한 협조 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송파하남선(3호선 연장)을 9호선 둔촌오륜역과 연결해 3·9호선 환승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파하남선은 서울 송파구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을 잇는 3호선 연장 사업으로, 송파구와 하남시 사이에 둔촌오륜역을 추가로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둔촌오륜역에서 3·9호선 환승이 가능해지면 강동·하남·남양주 지역 이용객의 수서역과 김포공항 등 주요 지역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하남 감일·교산지구 이용객도 고속터미널역까지 이동하지 않고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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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회 개최…전국 77개 대학 참여
서울시는 현직 진로·진학 교사, 대학 입학사정관과 일 대 일 진학상담부터 대학별 수시 지원 맞춤 전략을 안내 받을 수 있는 '2027 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회 및 설명회'를 연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설명회는 다음달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과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77개 대학이 참여한다. 대학별 수시 지원 맞춤 전략을 안내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와 지원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일 대 일 진학 상담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진로 탐색부터 시작하는 '진학연계패스'와 대학별 상담에 집중하는 '집중상담패스'다. 준비 상황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진로 상담부터 대학별 입시 상담, 계열별 특화 진학 정보, 입시·진학 설명회까지 필요한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1인당 20분씩 진행된다. 진학 정보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 홍보관'에서는 참여 대학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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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녹지 잇는 건강정책 만든다…G3 건강활력도시분과 첫 현장 행보
서울시는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건강활력도시분과가 도시 정책수립을 위한 첫 번째 현장으로 강남구 개포동 서울물빛나루를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G3 서울 기획위원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5선 임기를 시작하면서 서울을 글로벌 '톱3'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미래 성장전략과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하고자 만든 민관 협력기구다. 정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과 제도로 연결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건강활력도시분과는 시민건강국, 정원도시국, 물순환안전국이 참여해 건강·녹지·수변 정책을 융합적으로 검토하는 분과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정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날 오후 서울물빛나루를 첫 현장 방문지로 찾아, 건강과 수변·녹지 정책이 실제 시민 생활공간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모색했다. 현장엔 최희주 건강활력도시분과 위원장과 시민건강국장, 정원도시국장, 물순환안전국장 등 17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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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방학 중 초등생 '든든한끼' 점심·돌봄 책임진다…226곳서 운영
서울시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에게 점심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을 시작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서대문구 구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점심 배식과 돌봄 운영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다음 달 21일까지 5주간 지역아동센터 187곳과 융합·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39곳 등 25개 자치구 226곳에서 운영된다. 기존 센터 이용 아동뿐 아니라 방학 중 점심과 돌봄이 필요한 신규 이용자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아이 든든한끼 지원 사업은 방학 중 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한 점심과 식습관 교육, 놀이·독서·체험 등 특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다. 대상은 6~12세 아동 또는 초등학생이다.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아동을 우선 선발하며, 조건이 같으면 신청 순서에 따라 이용자를 정한다. 이용료는 평일 5일 기준 회차당 1만원이다. 운영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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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꽉 막히고 전통시장 불편"…'명절 민원주의보' 발령
추석 명절 동안 교통·주차 혼잡과 전통시장 이용 불편에 따른 민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3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추석 명절 관련 민원 1만 2621건을 분석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추석 명절 관련 민원은 9~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2023년 이후 이 기간 접수된 민원은 총 8575건으로, 전체 분석 기간 민원의 67.9%를 차지했다. 특히 8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민원이 늘어났다. 추석 명절 관련 주요 민원 유형으로는 △교통 불편 개선 요구 △성수품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 불편 △명절 기간 행정서비스 운영 요구 등이 꼽혔다. 권익위는 명절 기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전달했다. 주요 권고 사항은 △교통 혼잡 개선 노력 △전통시장 및 성수품 관리 강화 △명절 기간 응급의료 및 폐기물 수거 등 서비스 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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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인데 '다리 기준' 적용…권익위 "보훈 상이등급 판정 위법"
군 복무 중 다친 손목의 상이등급을 판정하면서 손목이 아닌 다리·발가락에 대한 등급 기준을 적용해 등급기준미달로 판단한 처분은 위법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손목 상이에 대해 잘못된 상이등급 기준을 적용해 등급기준미달로 판정한 보훈당국의 등급판정처분을 취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이등급은 군인·경찰·소방공무원 등이 공무 수행 중 부상을 입거나 질병을 얻어 전·퇴역한 경우 일상생활의 장애 정도에 따라 신체 부위별 기준을 적용해 1급부터 7급까지 분류하는 제도다. 재해부상군경으로 등록되려면 상이등급 7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행정심판을 청구한 A씨는 군 복무 중 입은 '좌측 손목 삼각섬유연골복합체(TFCC) 손상'에 대해 재건술을 받은 뒤 재해부상군경 등록을 위한 재심 신체검사를 신청했다. 보훈병원은 신체검사 결과 손목관절에 경도의 기능장애가 있다고 판단해 '팔 및 손가락의 장애'에 해당하는 상이등급 7급 7124호로 판정했다. 반면 보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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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무분별입찰 근절'…9개품목 공공입찰 '보증금 납부 의무화'
조달청은 공공 조달시장 계약질서 확립을 위해 무분별입찰 우려가 높은 9개 물품을 지정하고 다음 달 3일부터 입찰 참가자들에게 입찰보증금 납부를 의무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약품분배기 및 포장기 △반도체검사기 △오실로스코프 △교육훈련장비 △진공증착기 △헬멧 △적외선분광기 등이다. 이들 9개 품목은 최근 3년간의 공고 건수, 업종 제한 여부, 평균 투찰자 수 및 낙찰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무분별 입찰 우려가 높다고 판단돼 최종 지정됐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앞으로도 페이퍼컴퍼니가 무분별한 입찰로 계약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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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올 상반기 수출 977억달러…반도체 덕에 지난해 성적 벌써 '훌쩍'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고부가가치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며 충남의 올 상반기 수출액이 지난 한 해 성적을 뛰어넘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국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내 기업들의 1~6월 수출액은 총 977억9900만달러로, 지난해 1년 동안 거둔 970억8000만 달러보다 7억1900만 달러 많다. 또 전국 수출액 4963억4800만달러의 19.7%를 차지하며 경기도(1590억6400만 달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수출액 2000억달러 돌파도 기대된다. 도내 수출이 급증한 것은 AI 대전환 시대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기간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592억3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6억3500만달러보다 278.9%나 급증했다. 전산기록매체(컴퓨터)도 지난해 32억6700만달러에서 올해 117억4700만달러로 259.6% 늘었다. 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