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43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다수의 기관이 수도권에 존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은 기관별 기능과 성격, 기관 간 업무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의 세종 이전을 위해 해당 기관을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방법, 시기는 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한 뒤 확정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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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KB금융타운으로 전북 금융도시 도약"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8일 오전 전북 혁신도시에서 열린 '전북 KB금융타운' 개소식에 참석했다. '전북 KB금융타운'은 KB은행, KB증권, KB자산운용 등 KB금융그룹 핵심 계열사들이 전북에 집결한 자산운용 특화 금융거점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조지훈 전주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그동안 국민연금은 KB금융그룹 외에도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국내외 유수의 금융기관들을 전북 혁신도시로 유치한 바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KB금융타운 개소는 국민연금이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 노력이 가시화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금융기관이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에 동참해 전북 혁신도시가 사람과 정보가 모이는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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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좀" 서울시민들 불만 폭발...전세사기보다 많이 언급한 '이 문제'
서울시민이 주택가와 상가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가장 해결이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전세보증금 보호와 마라톤 등으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도 대표적 과제로 선택됐다. 국민권익위원는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와 시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불법 주정차·보도 적치물 문제 해소'를 위한 기획조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올해 공동으로 서울시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기획조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6월11~20일 권익위의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기획조사 과제 선정을 위한 설문을 진행했다. 총 971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 '주택가·상가 불법주정차 신고·단속 개선'이 23.7%의 응답률을 얻어 최우선 해결 과제로 꼽혔다. 뒤이어 △임대주택 전세보증금 보호체계 개선(20.9%) △귀갓길 등 안전 사각지대 개선(15.2%) △점포 적치물 등 보행 방해물 처리 개선 (13.4%) △마라톤 등 도심 행사 교통통제체계 개선(11.5%) 등 순으로 과제가 선택됐다. 주관식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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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눈물의 사과, 그 후...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 재심 청구
배재고등학교가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배재고가 수석코치 이름으로 재심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재고는 교직원 탄원서도 작성해 함께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스포츠공정위는 배재고 '5·18 조롱 구호' 사건 이후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5·18 조롱 구호 사건 당시 상대팀으로 만난 광주제일고등학교가 대한체육회에 배재고의 선처를 요구한 것이 재심 신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과 홍경표 총동창회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새로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일제히 입장문을 발표했다. 6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전원이 광주를 찾아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전한 만큼 징계 수위를 다시 검토해달라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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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특별보좌관' 1명 공개 모집… 'NO 스펙' 방식으로 선발
대전시는 청년특별보좌관(지방별정직 5급 상당)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특별보좌관은 △청년특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정책 기획 △대전 특화 청년지원사업 발굴 △청년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자문 △청년정책 관련 시장 정책결정 보좌 등의 역할을 맡는다. 채용은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는 '노(NO) 스펙'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고일 기준 만 25세 이상 39세 이하로 대전·세종·충남·충북에 주민등록을 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 중심의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정책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청년문제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본인이 작성한 정책제안서를 토대로 발표자료(PPT)를 활용한 5분 발표도 면접시험을 통해 진행한다. 정책기획 역량과 논리성, 의사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 채용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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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구미시립중앙도서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 '맞손'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7일 교내 도서관에서 구미시립중앙도서관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경준 금오공대 도서관장과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학도서관과 지역 공공도서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지식·문화 정보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해 구미 지역 독서문화의 저변을 넓히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독서문화 행사 및 독서프로그램 상호 교류 △독서문화 프로그램 홍보 및 참가자 모집 등이다. 이 관장은 "대학과 지역 공공도서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동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독서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 관장은 "대학 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협력은 시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지식·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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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스포츠과학연구소, 장애학생 취업 직무교육지원 프로그램 성료
안양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는 최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2026학년도 장애학생 취업 직무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이 스포츠재활 분야 직무를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 4~6월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장애학생 9명이 참여했으며 안양대 스포츠과학과 재학생 17명이 교육지원 인력으로 나섰다. 교육과정은 스트레칭과 소도구 운동, 스포츠 테이핑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직무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구소는 오는 9월 지역사회 스포츠 행사에 참여해 장애학생들이 스포츠과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선수 컨디셔닝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후속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이준 스포츠과학연구소장(스포츠과학과 교수)은 "장애학생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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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면 2배 빨라진다" 단국대, 당뇨 만성 상처용 스프레이 치료제 개발
단국대학교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은 최근 당뇨병 만성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나노자임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당뇨병 만성 상처는 지속적인 염증과 과도한 활성산소 때문에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 기존 치료는 상처를 덮어 보호하는 드레싱 중심의 수동적 치료가 대부분이어서 상처 부위에 균일하게 밀착하지 않아 근본적인 상처 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단국대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상처 부위에 스프레이 형태의 하이드로겔을 분사해 상처 부위의 미세환경을 직접 조절하는 능동형 재생치료 전략이다. 약 4나노미터 크기의 초소형 구리 기반 나노자임을 친환경 공정으로 합성한 뒤, 이를 고분자 하이드로겔과 결합해 스프레이 형태로 구현했다. 이 치료제는 굴곡진 피부에도 균일하게 밀착해 상처 부위의 과도한 활성산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보관 안정성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염증을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 회복을 돕는 대식세포의 후성유전학적 리모델링을 통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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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학생들, 생성형 AI로 경기 지역 맞춤형 챗봇 개발 '눈길'
가톨릭대학교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비소사이어티㈜ 와 함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반 경기 지역 현안 해결 해커톤'(G-Wave 프로젝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톨릭대 경영학과 RISE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학생들의 AI 접근성과 리터러시 격차를 해소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가치 창출 역량을 기르는 것이 목표다. 학생들은 답변의 정확도와 품질을 높이는 프롬프트 구조와 검증 방식을 직접 설계했다. 특히 거대언어모델(LLM)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기반 생성(RAG), 복합 문제를 분해해 처리하는 단계별 사고(CoT) 등 프롬프트 공학의 핵심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복잡한 공공 행정 및 정책 자료를 AI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재구성하고, 사용자 상황에 맞는 지능형 프롬프트를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진 해커톤에서는 경기도의 주요 현안인 △골목상권 △교통 접근성 △도농 격차 △청년 정책 △다문화 등 5개 분야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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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제도 읍·면·동·리 단위까지 정밀 보완 법안 발의
시·군·구 단위로 운영되는 인구감소지역 제도를 읍·면·동·리 단위까지 정밀하게 보완하는 법안을 김문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 갑)이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발의한 법안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다. 인구감소지역 또는 인구감소관심지역 안에서도 인구밀도 저하, 인구감소, 고령화가 심각한 읍·면·동·리 단위 지역을 '인구과소지역'으로 별도 지정·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인구감소지역은 시·군·구 단위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군 지역은 전체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지만, 시 지역 안의 읍·면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해도 시 전체 지표에 묻혀 별도로 관리되기 어렵다. 최근 국토연구원 연구에서도 시·군·구 단위 정책만으로는 지역 안의 소멸위험 격차를 포착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 법정리를 안정·관심·주의·위험 단계로 분류한 결과 주의·위험 단계에 해당하는 인구과소지역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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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광주보건대, 전문기술석사·박사과정 연계 업무협약 체결
삼육대학교가 지난 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광주보건대와 박사과정 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손애리 삼육대 대학원장, 황윤정 부원장, 송장호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이동진 광주보건대 보건전문기술대학원장(물리치료학과 교수)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광주보건대에서 실무 중심의 전문기술석사과정을 마친 인력을 삼육대 박사과정으로 연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기술석사과정 연계 및 박사과정 진학 협력 체계 구축 △대학 교육과정 운영 및 현장 연계 교육 지원 △임상현장전문가·임상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학술교류 및 연구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 학술대회·세미나 개최 등이다. 손 원장은 "광주보건대 인재들이 삼육대에서 학문적 깊이를 더해 현장과 학계를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체계적인 학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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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2518명 더 지원…소득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서울시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자 2518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시민은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받아 자격증·어학·창업·인문학 등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서울시민의 공정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교육 지원 제도다.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모집부터는 일반 유형의 소득 기준이 폐지됐다. 올해 3월 진행한 1차 모집에서는 1만7967명이 선정됐으며, 2차에서는 1차 선정 후 이용권 미발급 인원과 1차 잔여분을 포함해 251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826개 교육기관(서울시 및 타 시·도 기관 포함)에서 평생교육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관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차 모집은 △일반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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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박물관, '명지문화유산답사'…충주 중원문화권 역사 현장 탐방
명지대학교 박물관이 최근 '삼국이 만나는 땅, 중원경을 걷다'를 주제로 제48회 명지문화유산답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명지대 박물관은 2006년부터 국내·외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는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 구성원의 역사·문화 이해를 높이고 있다. 이번 답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32명이 참가해 충주 일대의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중원문화권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답사단은 충주 미륵대원지에서 출발해 하늘재길을 따라 제천 사자빈신사지, 덕주산성을 탐방한 후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 충주박물관, 충주 고구려비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답사는 충주 지역 문화유적의 발굴과 조사에 참여한 김인한 한성문화재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해설을 맡았다. 김 연구원은 발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의 역사적 배경과 발굴 과정, 학술적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충주 미륵대원지의 독특한 가람배치와 복원 과정,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