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43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다수의 기관이 수도권에 존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은 기관별 기능과 성격, 기관 간 업무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의 세종 이전을 위해 해당 기관을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방법, 시기는 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한 뒤 확정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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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더위는 시흥에서 식힌다"…해수체험·축제·레저까지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경기 시흥시가 도심 속 친수공간을 활용한 대규모 물놀이·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7일 시흥도시공사에 따르면 해수체험장과 야간 축제, 해양레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름철 특화 콘텐츠를 운영한다. △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거북섬 'SUMMER NIGHT FESTA' △시화호 수상레저 프로그램 등이다. 현재 갯골생태공원과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은 운영 중이다. 도심에서 바다를 느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개장 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수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전성도 확보했다. 갯골생태공원 해수체험장은 오는 8월16일까지 주말에 운영되고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은 8월20일까지 운영된다. 여름방학 성수기인 7월28일부터 8월20일까지는 평일에도 문을 연다. 거북섬에서는 야간형 관광 콘텐츠인 '2026 거북섬 SUMMER NIGHT FESTA'가 열리고 있다. 지난 6월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 이번 축제는 물놀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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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백종하 교수 '2형당뇨병 환자…'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백종하 내분비내과 교수의 '2형당뇨병 환자에서의 지적 장애와 심혈관 질환 위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eClinicalMedicine 2026년 7월호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규모 국가 코호트 연구로 206만명 이상의 2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구 결과 지적 장애를 동반한 2형당뇨병 환자는 장애가 없는 환자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1.7배 높았다. 이는 지적 장애가 아닌 다른 장애 유형을 가진 환자군의 위험도(1.4배)와 비교해도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였다. 특히 뇌졸중 위험은 1.9배로 두드러졌다. 경도 지적 장애에서도 위험도가 1.6배로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지적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와 보건의료적 지원 필요성을 과학적인 데이터로 증명했다. 백 교수는 "당뇨병 환자에게 지적 장애는 심혈관 질환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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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8호선 연장 국가계획 반영 총력…한국교통연구원 건의
경기 의정부시가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을 국가 광역교통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민락·고산지구를 비롯한 동부생활권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을 완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정부 계획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앞서 강현석 부시장이 지난 6일 한국교통연구원(KOTI)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필요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설명하며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8호선 연장사업은 현재 종점인 남양주 별내별가람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노선을 연장하고 청학·고산·민락·어룡·의정부 등 5개 역을 신설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GTX-C 노선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정부경전철, 교외선 등 기존 철도망과 연계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체계 구축과 순환철도망 완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락·고산지구는 대규모 공공주택 개발이 이뤄졌음에도 철도망이 부족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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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평택도 배우러 왔다…화성시 '그냥드림' 전국 복지 롤모델 우뚝
경기 화성특례시는 남양주시 와부읍과 평택시 포승읍 관계자 20여명이 '그냥드림' 모델 벤치마킹을 위해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를 둘러보고, 예산 운용 방식과 기부물품관리시스템(FMS) 권한 설정 등 현장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남양주시 뿐 아니라 대전, 부천시, 양주시 등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차관이 현장을 찾아 전국 확산이 필요한 우수 사례로 꼽기도 했다. 타 지자체 관계자들은 읍면동 심층 상담과 공적 자원 연계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구조에 주목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심층 상담과 자원 연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시스템이 인상적"이라며 도입 의지를 보였다. 시는 복지부 본사업 시행 전부터 그냥드림을 선도적으로 운영했다. 현재 정부 기준인 '국가형 그냥드림' 5개소와 별도로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화성형 그냥드림' 25개소를 우선 시행했다. 이어 지난 6월 읍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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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큰 부천"…조용익 부천시장, 'B.I.G 부천' 도시 대도약 선언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7일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다시 함께, 더 큰 부천(B.I.G 부천)'을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도시 대도약 청사진을 공개했다. B.I.G는 Business(산업), Infra(인프라), Growth(성장)의 약자로 첨단산업 육성, 교통·공간혁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도시를 완성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먼저 미래산업을 육성한다. 조 시장은 상동특별계획구역(옛 상동영상문화단지) 중심으로 콘텐츠와 인공지능(AI) 산업이 결합된 'AI 콤팩트시티' 조성 구상을 내놨다. 주거와 상업, 문화 기능이 집약된 자족형 복합도시를 구축해 부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시는 전담조직(TF)을 운영하며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4월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시의회를 통과했고 현재 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연내 주요 기업과 협약 체결도 추진한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반도체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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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중앙역 행정절차 마무리 '착공'…2030년 개통 예정
경기 양주시는 지난 6일 회천중앙역 신설을 위한 건축 착공신고를 수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회천중앙역은 회천지구 조성에 따른 지역 주민의 교통편익 개선을 위해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회정동 698번지 일원)에 신설된다. 총사업비는 1077억원이며 지상 2층 규모의 역사와 승강장, 지하 연결통로, 310면 규모의 부설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2020년 7월 체결된 위수탁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업비를 부담하고 국가철도공단은 사업을 추진하며, 양주시는 운영비를 부담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열차 운영을 맡는다. 당초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설계 과정에서 교통영향평가에 따른 부설주차장 추가 확보와 사업비 증액에 따른 협의 등에 시일이 소요되면서 사업 일정이 지연됐다. 시는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고 2025년 7월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026년 2월 시공사 선정 완료, 2026년 5월 국토교통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이번 착공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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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업 찾아오는 도시 만든다"…산업단지 관리 전담팀 출범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도시첨단산업단지 관리와 기업 입주 지원을 위해 신속대응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광명시흥 일반·도시첨단산업단지 신속대응 전담팀'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산업단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행정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기업 친화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지 가운데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상반기 제조기업 입주를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 전담팀은 경제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과를 중심으로 건축과, 환경관리과, 수도과, 신도시조성과, 세정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과 등 8개 부서가 참여한다. 먼저 산업단지 관리업무 매뉴얼을 제작한다. 입주계약부터 건축·환경 인허가, 지방세, 수도 공급 등 기업 입주 과정 전반에 걸친 행정 절차와 기준을 체계화해 부서별 업무를 표준화한다. 매뉴얼은 올해 말까지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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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도 '안심' 안산시…통합돌봄 협력병원 10곳 확대 운영
경기 안산시가 단원병원, 한도병원, 온누리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에 재입원하지 않고, 평소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기존 7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환자 연계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병원이 추가 참여하면서 협약 의료기관은 10개소로 늘었다. 이에 따라 퇴원환자를 위한 지역사회 의료·돌봄 협력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새로 참여하는 3개 병원은 의료와 돌봄 지원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안산시 통합돌봄 전담 부서로 신속히 연계한다. 시는 연계된 환자의 건강 상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한 뒤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방문 의료 △식사·가사 지원 △동행 이동 △주거환경 개선 등이다. 이민근 시장은 "기존 7개 병원에 이어 3개 의료기관이 추가로 동참하면서 관내 퇴원환자를 위한 돌봄망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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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회적 책임을 배우다" 인제대, 라오스 장애인 교육·재활 실습
인제대학교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6학년도 1학기 개발도상국 현장실습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특수교육과와 작업치료학과 학생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라오스의 대표 통합교육 모델 학교인 팍사이 공립초등학교와 비엔티안 특수교육학교를 방문했다. 인제대 학생들은 현지 교육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장애 학생 대상 수업 참관 및 교육 지원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이어 'Yo-Jo 장애인센터'에서는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재활 프로그램 운영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감각을 익혔다. 이번 실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 중인 '라오스 통합교육 강화 및 특수교육 교수역량 강화 사업'과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KOICA 라오스 사무소를 방문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 분야의 국제협력 사례를 학습했다. 배민서 특수교육과 학생은 "개발도상국 장애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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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은 성장의 출발선"…16일까지 집중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2026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과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집중주간은 기초학력을 단순한 학업 성취 수준이 아닌 학생 성장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사의 전문성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먼저 정책과 학교 현장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확대한다. 권역별 기초학력 보장 정책협의회와 기초학력 보장 포럼, 학부모 연수 등을 운영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넓힌다.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초학력 보장 강연과 연수, 우수사례 발굴·공유,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력 모델 확산 등이다. 특히 12개 교육지원청은 경계선 지능 학생과 읽기곤란(난독증) 학생을 위한 별도 지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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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내 첫 세계항구도시협회 총회 개최 확정
부산시가 지난 6일 밤 10시 영상으로 열린 2026 세계항구도시협회(AIVP) 제1차 총회에서 2027년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총회 유치는 국내 최초이며 2002년 중국 다롄 개최 이후 25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린다. 부산은 스페인 세비야, 노르웨이 오슬로 등 경쟁 도시를 제치고 개최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총회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고 올해 총회는 오는 11월 프랑스 됭케르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세계항구도시협회 이사회에 진출한 이후 부산관광공사(BTO)와 유치준비단을 구성하고 한국관광공사(KTO),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협력해 총회 유치를 준비했다. 지난 5월20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세계항구도시협회 이사회에서 유치 PT 발표와 함께 집행이사회, 이사회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사전교섭 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 유치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부산시는 오는 9월 세계항구도시협회 사무국의 현장 실사에 대비하고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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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향토자원 지식재산 보호 지원 사업' 추진…21일까지 접수
지식재산처는 '향토자원 지식재산(IP) 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지방정부를 상대로 신청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K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향토자원 상표를 무단 선점하는 사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향토자원의 자연·인적 요소 및 명성 등 지리적 특성 간의 연관성과 등록요건 등을 검토해 국내외 권리화를 지원한다. 기존 국내 상표를 보유한 향토자원에 대한 주요 수출국(수출 예정국) 상표 제도에 적합한 권리화 전략 수립도 돕는다. 지방정부가 주도해 지역 향토자원의 원산지·품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향토자원의 품질, 생산방법 또는 그 밖의 특성을 증명하고 관리하는 지방정부다. 박진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은 "향토자원은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반영하고 있어 지역 경제 성장과 K브랜드 확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