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43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다수의 기관이 수도권에 존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은 기관별 기능과 성격, 기관 간 업무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의 세종 이전을 위해 해당 기관을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방법, 시기는 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한 뒤 확정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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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첨단산업추진단 가동 기업 투자 적기 실현"
경남도가 대규모 기업 투자의 적기 실현과 민선 9기 도정 비전 구체화를 위해 첨단산업 전담체계 구축과 도정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대규모 기업 투자를 지역경제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신속한 행정 지원과 기반시설 확충을 주문했다. 도정 슬로건인 '도민과 함께 경남 대도약'을 뒷받침할 도정·조직·산하기관 혁신도 지시했다. 박 도지사는 "기업이 투자를 결정하더라도 현장에 필요한 산업 인프라가 적기에 구축되지 않으면 투자 실행이 어려울 수 있다"며 "첨단산업 추진단을 구성해 투자사업별 추진 상황을 밀착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발표된 △한화의 창원 우주·국방 AI 센터 및 데이터센터 조성 △현대차그룹의 부품 제조 클러스터 조성 △삼성중공업의 거제 조선·해양플랜트 투자 등 경남지역 대규모 투자에 대한 후속 대응도 주문했다. 정부의 '남해안 우주항공 벨트' 조성과 연계해 사천 민간 합작 연구소와 우주항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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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청년 직무역량 강화 '미래내일 일경험'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청년층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 '2026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고용시장 진입을 돕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한국남부발전은 2023년부터 청년 일경험 지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취업취약계층 대상 인턴형 프로그램과 구직단념 청년 대상 기업탐방형 프로그램으로 80여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경험을 제공했다. 올해는 청년이 직접 기업의 실제 과제를 해결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오는 8월 말까지 운영한다. △발전소 주변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KOSPO 로컬업(도시재생) △청년 시선으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KOSPO 피드(광고·마케팅) 등 2개 분야로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청년의 실무 역량을 다지기 위해 직원을 전담 멘토로 배치했고 월 1회 밀착 지도와 피드백을 할 예정이다. 김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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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익을 지역에…" 추미애표 '경기미래투자공사' 2027년 설립
경기도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금융 공공기관인 (가칭)'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는 6일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 TF'를 구성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사 설립은 지난달 민선 9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추 지사에게 전달한 120대 정책 중 '혁신' 분야 첫 번째 제안이다. TF는 단장과 부단장을 중심으로 총괄반과 펀드설립반 등 2개 반, 10명 규모로 꾸려졌다. 초기 2~3개월 동안 공사 설립 기반을 마련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시작한다. 향후 추진단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미래투자공사는 관리·운용기관인 공사와 투자자산인 펀드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적 자금을 기반으로 모펀드를 조성한 뒤 사업별 자펀드를 구성하고, 자펀드 운용은 민간 전문기관에 맡긴다. 공사는 설립 후 AI·반도체·로보틱스 등 전략산업과 전력 등 산업 인프라 구축, 벤처기업 스케일업, 반도체 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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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세종서 내년 국비확보 총력전 나서
경북 구미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며 선제적인 총력전에 나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6일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를 잇달아 방문, 차관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대구경북선 '동구미역' 신설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국가계획 반영 △KTX 구미역 정차 △대경선 '구미대역' 신설 △1~3산단 연결교량 건설 △방산·AI 특화 공유공장 구축 △AX 자율제조 보안 실증 △푸드테크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시는 향후 국회 심의 단계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 시장은 "구미가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광역 교통망 확충은 필수적"이라며 "국비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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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개방하니 수영장·주차장이 '똭'…수원 매탄초 복합시설 본격화
경기 수원특례시가 6일 수원교육지원청, 매탄초등학교와 '매탄초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날 시청에서 '매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대진 매탄초 교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김준혁 의원(수원시정), 사정희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일영 수원시의원,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매탄초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기존 학교체육관을 철거한 후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매탄초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복합 시설을 건립한다. 복합 시설에는 식당·급식실(학교시설), 다목적 체육관·수영장·지하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부의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하반기) 공모사업'에 '매탄초 학교복합시설'을 신청할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매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이 우리나라 학교복합시설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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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경남도의회 의장 "도민 행복·경남 미래 여는 의정 실현"
경남도의회가 6일 제13대 의회 첫 임시회를 열고 박준 의장과 신종철 제1부의장, 이찬호 제2부의장을 선출했다. 개원식에 박완수 경남도지사, 권순기 경남교육감, 서종길 의정회장 등이 참석해 제13대 경남도의회의 개원을 축하했고 도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박 의장은 "도민의 행복과 경남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 된 힘을 모아 희망의 의정을 실현하겠다"며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생산적인 의회로 경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3대 경남도의회는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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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경마공원, 화성으로" 마사회장 만난 정명근, 국회 지원도 예고
경기 화성특례시는 6일 정명근 시장이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갑)과 함께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을 만나 서울 경마공원 이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서울경마공원 이전과 관련해 화성시의 입지 여건과 사업 추진 가능성을 설명하고, 우 회장을 비롯한 한국마사회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추진했다. 정 시장은 "서울경마공원 이전은 화성 서해안권을 국가 말산업 클러스터와 관광·레저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화성시의 우수한 입지와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화성은 우수한 교통망과 넓은 개발 가능 부지, 말산업 기반을 모두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라면서 "서울경마공원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과 송 의원은 화성시의 우수한 입지 경쟁력과 사업 추진 의지를 설명하고,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를 위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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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첨단 항공우주 거점도시 도약 시동… 민경선 시장, 신성장 비전 선포
경기 고양특례시가 미래 첨단 항공우주 및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시는 6일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 비전홀에서 한국항공대와 공동으로 '항공우주 산학융합 거점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경선 시장의 핵심 시정 방향인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구체화하고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민 시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을 비롯해 한준호 국회의원,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 성정석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부총장, 항공우주 분야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 대표 등 지역 지·산·학·연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시는 이번 비전 선포를 통해 미래 항공우주산업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3대 청사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백석업무단지 내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 조성 △글로벌 수준의 교육·연구 네트워크 확대 △지·산·학·연 혁신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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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학생들, 고개 들어요"…'어른의 품격' 보여준 광주일고 교장
"배재고 학생들 고개 들어요. 어깨 펴고. 여러분의 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이규연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 교장이 6일 '5·18 조롱 구호' 사건을 사과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향해 말했다. 이 교장은 "다음 경기에서 멋진 승부를 겨뤄달라"며 눈물 짓는 배재고 학생들을 다독였다. 이날 오후 3시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36명 전원과 학부모들은 교직원 등 배재고 관계자와 함께 광주일고를 방문했다. 광주일고 학생들을 마주한 배재고 선수단은 고개를 푹 숙였고 일부 학생들은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배재고 학부모들과 이효준 교장도 눈물을 흘렸다. 이 교장은 배재고 야구부 주장과 권오영 감독, 이효준 교장이 차례로 사과문을 낭독한 뒤 발언을 시작했다. 이 교장은 "어머님들이 들어오실 때부터 눈물을 흘려서 안 그래도 마음이 안 좋은데 더욱 안 좋다"며 "학생들도 울먹이고 있고 여러 사람들이 안타까워해서 원래 (준비)했던 멘트가 다 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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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사과에 교총 "더는 어른들의 정쟁 도구로 삼지 말아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배재고의 광주제일과 방문 사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총은 6일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학생 시기의 잘못에 대해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와 뉘우치며 용서를 구하는 용기, 그리고 잘못을 구하는 상대방에 대한 포용의 자세야말로 교육적으로 배워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당사자 간 사과와 용서가 이뤄진 이번 사건에 대해 향후 양측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치권과 어른들의 이기적인 행태와 악의적인 정쟁 프레임을 투영시키는 행위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총은 "학생들의 비하 발언에는 타인과 타팀에 대한 배려와 역사의식의 부족, 하지 말아야 할 언행에 대한 인식 결여, 잘못된 응원문화 등 기초 기본의 문제가 있었다"면서도 "그 이면에는 무차별적으로 비방을 일삼는 정치권과 사회 전반의 극단적 언어문화가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총은 또 이번 사태에 대해 "민주시민교육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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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GPT 시범운영…교직원 업무부담 ↓
경남교육청이 6일 '2026년 경남GPT 시범 기관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경남GPT는 교직원이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개발한 맞춤형 AI 챗봇이다.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교무 △일반행정 등 6개 분야 237개 세부 학교 업무 자료를 기반으로 설계했다. 설명회는 2027년 경남GPT 전면 도입을 앞두고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55개 기관 업무 담당자 △학교장 △교육정보원 관계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경남GPT 사용법 및 현장 활용 방안 △행정·특화 에이전트 기능 소개 △시범 운영 기간 만족도 조사 안내 등을 공유했다. 시범 운영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구현숙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경남GPT 시범 운영은 교직원이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내년도 전면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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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시스템 사업 확대 가속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기 운전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회사인 크리에이텍 울산공장에서 'B-EYES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B-EYES는 발전기 회전축에 전류를 전달하는 부품인 브러시(Brush)의 전류·온도·진동·마모량을 실시간 측정해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하고 설비 사고를 예방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무인화·자동화 기반 상시 모니터링으로 기존 수동 점검보다 발전기 운전 신뢰성과 설비 안전성이 높다. 두산에너빌리티 등은 앞으로 B-EYES 생산·유지보수·사후관리·기술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장기 공급 및 서비스 협력 기반도 다진다는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테믈린 원전1·2호기 발전기 교체공사에 B-EYES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원전과 화력발전소 등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