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43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다수의 기관이 수도권에 존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은 기관별 기능과 성격, 기관 간 업무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의 세종 이전을 위해 해당 기관을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방법, 시기는 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한 뒤 확정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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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GPT 시범운영…교직원 업무부담 ↓
경남교육청이 6일 '2026년 경남GPT 시범 기관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경남GPT는 교직원이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개발한 맞춤형 AI 챗봇이다.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교무 △일반행정 등 6개 분야 237개 세부 학교 업무 자료를 기반으로 설계했다. 설명회는 2027년 경남GPT 전면 도입을 앞두고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55개 기관 업무 담당자 △학교장 △교육정보원 관계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경남GPT 사용법 및 현장 활용 방안 △행정·특화 에이전트 기능 소개 △시범 운영 기간 만족도 조사 안내 등을 공유했다. 시범 운영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구현숙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경남GPT 시범 운영은 교직원이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내년도 전면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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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시스템 사업 확대 가속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기 운전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회사인 크리에이텍 울산공장에서 'B-EYES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B-EYES는 발전기 회전축에 전류를 전달하는 부품인 브러시(Brush)의 전류·온도·진동·마모량을 실시간 측정해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하고 설비 사고를 예방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무인화·자동화 기반 상시 모니터링으로 기존 수동 점검보다 발전기 운전 신뢰성과 설비 안전성이 높다. 두산에너빌리티 등은 앞으로 B-EYES 생산·유지보수·사후관리·기술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장기 공급 및 서비스 협력 기반도 다진다는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테믈린 원전1·2호기 발전기 교체공사에 B-EYES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원전과 화력발전소 등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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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건설현장 찾은 김용진 GH 사장의 쿨한 행보…안전·폭염 점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6일 김용진 사장이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및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기록적인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을 맞아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보건 관리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사장은 공사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황과 수방 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심해지는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휴게실 냉방기 작동 상태, 물·얼음 구비 현황 등 근로자의 보건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쿨마스크, 쿨토시, 타올 등으로 구성된 '폭염 대비 안전 물품 세트'를 근로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GH는 현재 진행 중인 건설공사 현장근로자 약 4000명에게 폭염 대비 물품을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현장 중심 안전경영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주요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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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재가노인 '맞춤형 헬스케어' 띄운다…포항TP 신성장사업 선정
선린대학교는 물리치료과의 차유리 교수와 이정훈 교수가 포항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2026 미래유망신성장산업 및 과학기술발굴 기획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미래유망신성장산업 및 과학기술발굴 기획지원사업'은 지역의 미래 신산업 발굴과 후속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을 지원하기 위해 3개월간 총 10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두 교수는 '재가노인 건강관리 수요 기반 기능성 소재 제품의 활용모델 및 서비스 모델 기획' 과제를 수행한다. 연구팀은 재가노인의 건강관리 수요를 분석하고, 그래핀 등 기능성 소재 기반 건강관리 제품의 활용 가능성과 안전성을 검토해 지역 특성에 맞는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차 교수는 "초고령사회에서는 병원 중심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재가노인의 건강관리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 모델을 마련하고,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해 향후 지역기업과의 협력 및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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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내 농특산물 판로 확보 나서
경북도가 전국 식자재마트 유통망을 활용해 도내 농특산물의 대규모 판로 확보에 나섰다. 경북도는 6일 도청에서 유통기업 직큐(주), 농축산물 가공·유통기업 우돈엠피피와 '농특산물 판로확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대량 소비처로 급성장한 식자재마트와 지역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상생형 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직큐(주)는 전국 100여개 식자재마트 유통망을 통한 안정적 판로 제공, 우돈엠피피는 산지의 우수한 농식품 발굴 및 확보, 도는 행정적 지원과 홍보·마케팅을 총괄하기로 했다. 도는 현재 20여개 수준인 참여 농식품 생산업체를 향후 200개소까지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판매를 전방위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농업이 K푸드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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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괴물은 누구?"…순천향대, 고대사로 AI시대 인류 민낯을 묻다
순천향대학교는 향설인문학진흥원과 인문과학연구소가 한국고대학회와 공동으로 대학본부 1978홀에서 국제학술회의 '경계 너머의 괴물, 괴물의 고대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고대 신화와 역사 속 '괴물'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 문명과 자연, 중심과 주변의 경계를 새롭게 해석하는 학제 간 논의를 펼쳤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 고대사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괴물'과 '타자'의 개념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신화와 신이사(神異史)에 나타난 이질적 존재들이 어떠한 사회적·역사적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연구자들은 괴물을 단순한 상상의 존재가 아니라 특정 시대가 만들어낸 경계와 차별, 지배와 배제의 산물로 해석했으며 이를 통해 오늘날 인공지능(AI) 시대와 기후위기 속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 문제까지 논의를 확장했다. 학술회의는 송현주 향설인문학진흥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이어 △한국사의 타자 인식과 괴물 △타자화된 한국사 인식과 괴물 △대칭성의 붕괴,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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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취업문 뚫는다" 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캠프 운영
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경영·회계·사무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미취업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위한 'AI로 찾는 나의 직무: 경영관리 분야 취업 포트폴리오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경영·회계·사무 분야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청년 구직자들이 실전형 직무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8시간으로 진행한 이번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AI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문제 진단부터 프로젝트 수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AI 자가진단을 통해 개별 직무 지식과 취업 준비도를 점검한 뒤 △경영전략기획(경영기획·평가) △경영지원(비서·사무행정·총무·법무) △인사(인사·노무관리) △재무·회계(예산·자금·회계감사·세무) 등 4개 직무별로 팀을 이뤄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직무별 케이스 데이터와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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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걸음걸이가 '건강 지표'…대구대 연구팀, 예방의료 새 지평
대구대학교는 하지완 언어치료학과 교수가 이끄는 'SSK 음성발화데이터 연구단'이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2026 인문·사회분야 국민체감형 연구성과 공모전'에서 사회과학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논문 중심 학술 성과를 넘어, 사회 정책과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체감형 해법'을 중심으로 우수 성과를 심사했다. 'SSK 음성발화데이터 연구단'은 연구책임자인 하 교수를 비롯해 김지영·류은주 연구교수(대구대), 윤장혁 교수(건국대 산업공학과), 박기수(경북대 신경외과)·강경훈(경북대 신경과)·강효신(경북대 심리학과) 교수가 참여하는 다학제 간 융복합 연구단이다. 연구단은 말하고, 보고, 걷는 일상 행동의 미세한 변화를 디지털 바이오마커로 측정하는 '음성발화, 시선, 인지, 보행의 멀티모달 행동데이터 구축'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음성, 시선, 인지, 보행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하는 '다차원적 AI 선별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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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경쟁력" 백석대, 고3 대상 면접 스타일링 실습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6일 한올고등학교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퍼스널컬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취업을 앞둔 고교생들이 자신의 이미지 특성을 이해하고 면접 등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규리 퍼스널컬러·이미지 컨설팅 전문가의 진행으로 총 3차시에 걸쳐 이뤄졌다. 드레이프 천을 활용한 웜톤·쿨톤 진단 등 퍼스널컬러의 개념과 진단 기준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개별 진단을 통해 베스트·워스트 컬러를 구분하고 각자에게 어울리는 패션·헤어·메이크업 연출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차시에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활용법을 익히고, 앞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AI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직접 구현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하림 학생은 "취업을 준비하며 첫인상의 중요성을 많이 들었는데, 내게 어울리는 색과 이미지를 직접 진단받을 수 있어 기대가 컸다"면서 "AI로 확인한 다양한 스타일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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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 교량 주변 도로 선제 점검…재난 징후 조기 발견 나선다
경기도가 노후 교량과 구조물 주변 도로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도는 '노후 구조물 주변 도로포장 조사·분석 용역'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한 '2026년 자치단체 재난 예방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교량과 구조물 주변 도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균열과 포트홀 등이 구조물 이상을 알리는 전조 현상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했다. 도는 과학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보수하는 체계 구축에 나선다.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도로포장관리시스템'(GR-PMS) 데이터를 활용해 도내 노후 교량과 구조물 주변의 파손 취약 구간을 우선 선별한다. 이후 해당 구간을 대상으로 포장재 코어를 채취하는 등 현장 조사를 실시해 표층 아래 지지력 저하 여부와 공동화 징후 등을 정밀 진단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도로 표면 상태를 중심으로 유지관리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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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묘지 찾은 정근식 "배재고 학생들 성찰 중…교육적 회복하겠다"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5·18 조롱 구호'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야구부 선수들과 함께 6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정 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행동을 진심으로 돌아보고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후 4시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정 교육감은 "청룡기 고교야구 대회 중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안으로 상처를 입으신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 학생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큰 실망과 우려를 느끼셨을 광주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학교 스포츠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경기장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연대하며 책임감을 배우는 가장 생생한 교육의 장이어야 한다"며 "그러나 경기장 안에서 보인 행동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성찰의 과제를 남겼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정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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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무기 전쟁은 끝났다…광운대 'AI·우주' 아우르는 통합 방어망 제언
광운대학교 미사일우주안보전략센터는 '2026 미사일방어 및 우주안보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광운대 판교캠퍼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산·학·연 안보 및 방위산업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사일과 드론 위협이 복합적으로 커지는 안보 환경을 분석하고, 한반도 방공체계 발전 방향과 우주안보 분야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LIG D&A, 한화시스템, 펀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주요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자리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및 이란 무력 충돌 사례를 분석하며 '공중거부'(Air Denial) 개념 재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과거와 같은 단순한 공중우세 확보만으로는 전쟁 목표 달성이 어려운 만큼, 지상 기반 방공망과 대(對)드론 체계, 장거리 정밀타격 위협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부 세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