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요즘 세종 집값은 어떤가요? 전세는 많이 없죠?" 성평등가족부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세종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자 곧바로 거주를 고민하는 대화들이 오갔다. 성평등부는 정원은 적지만 여성 비율이 높다보니 자녀 돌봄을 고민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3일 법무부와 성평등부를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대상 제외 부처에서 삭제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하 공공기관도 이전해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성평등부는 이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만큼 놀랄만한 일은 아니지만 시한이 너무 촉박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세종청사는 기존 부처도 모두 수용을 못 해 인근 상가를 사무실로 써야 한다. 자가용 출퇴근 비율이 높아 주차난도 심각하다. 성평등부 관계자는 "이전할 사무실은 각 부처가 알아봐야 한다"며 "청사가 새로 건립돼 입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입주 시기를 고려하면 어렵다"고 말했다. 성평등부 직원 규모는 일반직 361명으로 작은 편이지만 여성 비율이 68.4%로 부처 중 가장 높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 A씨는 "당장 학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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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하파크리스틴 팝업스토어 개설
신세계 센텀시티가 백화점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에 컬러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Hapa Kristin) 팝업스토어를 열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하파크리스틴은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뷰티 렌즈 브랜드로 아이브 장원영 렌즈로 알려져 MZ세대의 뷰티 아이템으로 부각했다. . 신규 오픈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파크리스틴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게 전 제품을 대상으로 2팩 구매 시 1팩을 추가로 증정하는 2+1을 하고 있다. 구매 사은 행사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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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향남역 구청 연계 좋아진다…순환버스 9개 노선 신설
경기 화성특례시가 4개 구청 연계 순환버스 9개 노선을 추가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동탄1·2신도시 주요 거점과 동탄역, 동탄구청을 연결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동탄순환버스 4개 노선을 우선 개통해 운영하고 있다. 이어 지난 11일부터 7월까지 동탄순환버스 5개 노선, 효행순환버스 2개 노선, 향남순환버스 2개 노선을 단계적으로 신설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하는 동탄구 권역 순환버스는 동탄7·8·9동을 중심으로 GTX-A 동탄역과의 연계 교통체계를 강화하고, 학교와 공공기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만세구 권역 향남순환버스는 만세구청과 향남역, 환승터미널 등을 연결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또한 향후 신안산선과 서해선 연장에 따른 철도 연계 교통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효행구 권역 효행순환버스는 내리지구와 봉담1·2지구, 동화리 등 주요 주거지역을 비롯해 수원대학교, 효행구청, 기배동 등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학교와 공공기관 접근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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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경남지역본부 꿈채움 키트 제작 사회공헌 활동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가 18일 진주시에서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캠코 꿈채움 키트' 제작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캠코 경남지역본부 직원 11명이 참여해 진주와 사천 등 8개 지역 보호대상아동 50명이 희망하는 물품으로 선물 키트를 만들었다. 꿈채움 키트에 직원의 정성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넣어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및 그룹홈 등에 전달한다. 위충열 캠코 경남지역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보호대상아동에게 작은 응원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키트들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경남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지원 △안전문화 확산 △지역상생 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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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종합운동장 운명은…'382억 리모델링' VS '6500억 돔구장'
1986년 건립된 '성남종합운동장'이 성남시장 선거 쟁점으로 떠오를 조짐이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8일 현 시장인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가 추진하는 '야구전용구장 리모델링'을 전면 백지화하고 '수도권 최대 복합 돔구장'을 새로 짓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리모델링은 40년 된 구조를 땜질하는 임시방편이다. 수백억원을 쓰고도 결국 재건축해야 하는 이중투자 위험이 있다"면서 전면 재구조화를 약속했다. 약 6500억원(민간투자 BTO 방식)을 투입해 부지 전체를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야구 복합 돔구장'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중원구청 신규 청사 이전과 연계해 대규모 지하 주차장, 시민 광장, 상업 시설을 하나로 묶는 '동부권 혁신거점'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돔구장을 전천후 문화 거점으로 활용하고, 궁극적으로는 프로야구단 유치 또는 신설까지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총사업비 382억원을 투입해 주경기장을 2만석 규모의 야구전용구장으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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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347% 증가, 성장세 지속
HJ중공업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동기 대비 347% 끌어올리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조선부문 고부가가치선 건조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고 건설부문 원가구조가 개선되면서 실적 개선 흐름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HJ중공업은 지난 15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414억원 △영업이익 246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4100억원에서 32% 늘었고 영업이익은 55억원에서 191억원이 증가 347%나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6억원에서 255억원으로 3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1581억원에서 2686억원으로 70% 증가했다. 건설부문 매출이 2479억원에서 2693억원으로 8.6%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성장세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조선부문의 친환경 선박 개발과 원가 우위 선종 중심의 선별 수주, 고속정 등 핵심사업 중심의 수주 전략과 원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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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관세청장 취임…"촘촘한 국경선 구축·경제성장 뒷받침"
제35대 이종욱 관세청장이 1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국가범죄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국경 감시단속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고, 국민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과 총기의 밀반입 차단을 관세행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반입경로별로 감시단속망을 재구축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어 "국내외 우범정보의 입수 활용과 국제 합동단속 체계의 확대, 더욱 정교한 위험분석 기법 개발, 조직·인력·장비의 빈틈없는 보강 등을 통해 밀수가 발붙일 수 없는 두텁고 촘촘한 국경선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중동사태로 인한 공급망 충격, 글로벌 관세장벽으로 인한 통상 불확실성 등 해결해야 될 과제들 속에서 수출입기업 지원 등을 통해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관세청을 만들도록 직원들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신임청장 약력. △김천고 △연세대 △美 럿거스대(석사) △행정고시 43회 △ 태국 관세청 파견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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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이석중 교수 Jacques Duparc Award 수상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이석중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이 제27회 유럽정형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27th EFORT Congress 2026)에서 '최우수 포스터상'(Jacques Duparc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EFORT의 창립 멤버이며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프랑스의 정형외과 의사 자크 뒤파르(Jacques Duparc)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제정했고 정형외과 분야 신진 및 중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 교수는 EFORT Congress 2026에서 AI를 이용한 척추 영상 자동 감별 시스템 개발에 대한 연구 'An Automated Two-Stage Deep Learning Framework For Cervical Spinal Stenosis Diagnosis From Sagittal MRI'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및 편집위원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 및 학술위원회 위원 △대한경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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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12년보다 빨랐던 4년…중단 없는 발전 이룰 것"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 멈춰 있던 도시를 다시 움직이게 만든 검증받은 시장"이라면서 "과거 민주당 집권 12년보다 지난 4년 동안 도시 발전을 얼마나 이뤘는지 비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5일 머니투데이와 만난 이 후보는 '중단 없는 오산발전'을 강조하며 경제·교통·교육이 균형 잡힌 자족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장 재임 중 반도체 장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와 일본 이데미츠 어드밴스드 코리아 연구센터 등을 유치한 일을 거론하며 "오산은 삼성전자 캠퍼스가 있는 용인·화성·평택·수원시의 중심 위치여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둥지를 틀기에 최적의 입지"라면서 "기업이 들어오고 세수가 확보돼야 교통·교육·복지 등 시민 삶의 질을 온전히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해외 본사까지 찾아가는 발품 행정을 펼쳤다"고 말했다. 세교3신도시 지정을 계기로 '오산형 실리콘밸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반영된 약 30만7000㎡ 규모의 경제자족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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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년간 당기순이익 68%↑…디지털 전환·수익성 다각화 효과
한국조폐공사가 현금 사용 감소로 매출이 급감하던 구조적 위기 속에서 디지털 전환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최근 2년 사이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6395억원으로 전년(5068억원) 대비 크게 증가하며 성장세로 전환됐다. 최근 2년간 당기순이익도 68%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신사업 매출 비중도 60%까지 확대될 정도로 사업 구조를 바꿨다. 2021년 5500억원에서 2023년 4400억원대로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성창훈 사장이 취임하면서 '구조적 위기'로 진단하고 화폐 제조 중심 사업에서 디지털·플랫폼 기반 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 것이 배경이 됐다. 이후 공사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이어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도입하며 블록체인 기반 DID(분산신원증명) 기술을 적용한 국가 신분증 체계를 구축했다. 단일 국가 기준 세계 최초 수준의 통합 디지털 신원 인프라로 평가된다. 또 온누리상품권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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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커피 주요생산국 대사 팸투어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커피 주요 생산국의 주한 대사 및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팸투어에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9개국 주한대사 등 15명이 참석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의 산업·물류 인프라를 체험했다. 먼저 부산진해경자청은 홍보관에서 △BJFEZ의 개발 및 투자 강점 △신항만 중심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자유무역지역과 항만배후단지를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를 소개했다. 커피 생두의 수입부터 보관·가공·로스팅·재수출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커피 밸류체인 구축 전략과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등도 설명했다. 동방물류센터의 커피 생두 보관시설과 항만 연계 물류 운영 체계도 살펴보고 BJFEZ의 항만·물류 인프라와 커피산업 연계 경쟁력도 체감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이번 팸투어는 BJFEZ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항만·물류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국 유관 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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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경쟁력"…안양시, 산업안전 우수기업 발굴 나선다
경기 안양시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선 중소기업 발굴한다. 시는 오는 6월19일까지 '2026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제는 현장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보전을 비롯해 시 기업지원 시책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2년간 제공된다. 공모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양시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다만 건설업은 제외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2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실질적인 현장 안전관리 역량에 초점이 맞춰졌다.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선임 여부를 비롯해 위험성 평가 수행, 작업장 안전조치,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본다. 형식적인 서류보다 실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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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엔 자동 종료"…광명시, 악성민원 차단 시스템 전면 도입
경기 광명시는 민원 응대 직원의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통화 자동종료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일정 시간 이상 통화가 지속되거나 욕설·폭언 등 부적절한 언행이 감지될 경우 사전 안내 멘트를 송출한 뒤 통화를 자동으로 종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 피해를 최소화하고, 반복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인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중순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마치고 지난 12일부터 시스템을 공식 가동했다. 시는 실제 현장 적용 과정에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업무 집중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직원 보호 차원을 넘어 다수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정 혁신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반복·악성 민원에 장시간 대응하느라 정작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