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요즘 세종 집값은 어떤가요? 전세는 많이 없죠?" 성평등가족부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세종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자 곧바로 거주를 고민하는 대화들이 오갔다. 성평등부는 정원은 적지만 여성 비율이 높다보니 자녀 돌봄을 고민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3일 법무부와 성평등부를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대상 제외 부처에서 삭제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하 공공기관도 이전해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성평등부는 이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만큼 놀랄만한 일은 아니지만 시한이 너무 촉박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세종청사는 기존 부처도 모두 수용을 못 해 인근 상가를 사무실로 써야 한다. 자가용 출퇴근 비율이 높아 주차난도 심각하다. 성평등부 관계자는 "이전할 사무실은 각 부처가 알아봐야 한다"며 "청사가 새로 건립돼 입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입주 시기를 고려하면 어렵다"고 말했다. 성평등부 직원 규모는 일반직 361명으로 작은 편이지만 여성 비율이 68.4%로 부처 중 가장 높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 A씨는 "당장 학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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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건설현장 안전문화 혁신 나선다…VR로 체험 '중대재해 제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안전문화 혁신에 속도를 낸다고 18일 밝혔다. GH는 이날 인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임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생각의 날' 행사를 열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자율 안전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안전보건세미나와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나눠 진행했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일방향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안전보건세미나에서는 근로자를 보호 대상이 아닌 '예방의 주체'로 전환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자율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중심 안전문화 정착 필요성에 공감대가 이어졌다.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까지 스스로 점검하고 즉각 대응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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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19일 '발명굿즈' 배포…'발명의 날' 기념
한국발명진흥회는 제61회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굿즈 배포 행사'를 진행한다. 진흥회는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 배포장소는 △한국지식재산센터 1층(서울) △조선대학교(광주) △부산사상구청 광장,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광장 △전북대학교 구정문(전북 전주시) △충남대학교 제1학생회관 민주광장(대전) △강원대학교 백록관 앞(강원 춘천시) 등이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발명의 가치를 일상에서 보다 친숙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식품 굿즈를 활용해 기획됐다. ㈜오뚜기와 글로벌 IP스타기업인 세준F&B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오뚜기의 '진밀면', '뿌셔뿌셔'와 세준F&B의 발명 기반 제품인 컵떡볶이로 구성된 '발명의 날 특별 패키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진흥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명을 '특별한 기술'이 아닌 국민 생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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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일했을 뿐인데…" 중장년 병은 옛말, 20대도 뚫렸다는 '이 질환'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가 중장년층만의 퇴행성 질환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18일 나누리병원에 따르면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근무 환경과 스마트폰 과의존, 운동 부족이 겹치면서 20~30대 젊은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4년 다빈도 질병 통계를 보면, '기타 추간판장애'는 국내 입원 다빈도 질환 상위권에 포함됐다. 척추 질환이 노화로 인한 특정 연령대의 문제가 아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이슈로 부상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환자군 연령대가 넓어지며 척추 치료의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다. 과거 '절개와 고정' 중심이던 수술법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정확성과 빠른 회복'을 겨냥한 최소침습 치료를 선택하는 경향이다. 이와관련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이 주목받는다.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며 최소침습 치료의 근거를 한층 강화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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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개인정보 유출에…교육부·개인정보위, 합동 실태점검
에듀테크(교육정보기술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합동 사전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에듀테크 정보·체험 플랫폼인 △에듀집에 등록된 서비스 △시도교육청 선정 디지털 도구 △학사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에듀테크 중 이용률이 높은 7개 에듀테크 서비스를 선정해 이달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개인정보 수집·이용 시 동의 △목적달성 후 파기 △아동정보 수집 절차 △개인정보 안전조치의무 준수(취약점 점검, 접근권한 관리, 관리자 계정 관리, 접근통제 여부, 접속기록 보관·관리) 등이다. 교육부와 개인정보위는 점검을 통해 공교육 지원 플랫폼의 개인정보처리 실태를 살펴보고 시정 권고 등 조치를 취해 현장의 미비점을 사전에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 3월11일 초등 교과서 기업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공지를 통해 일부 회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지했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아이디·이름·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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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Net 전략세미나 'Net Zero 달성 해양 SMR이 해답' 연다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 ASTI호텔에서 'MacNet 전략세미나-Ⅰ: 2050 Net-Zero 달성, 해양 SMR 선박이 해답이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선급(KR)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 해운업계의 탈탄소 규제 대응 핵심 대안으로 떠오른 해양 SMR을 집중 조명한다. 국내 조선소와 원자력 연구기관, KR의 전문가가 참여해 △원자력 추진 선박의 설계 △안전성 확보 △국제 규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제1세션에서는 △해양 원자력 규정의 현재와 미래(이제경 HD 한국조선해양 팀장) △해양용 원자로의 주요 설계요건(김종원 삼성중공업 그룹장), 제2세션에서는 △해양용 용융염원자로(MARINA) 개발현황(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MSR 원천기술개발사업단장) △원자력 추진선박 : 도전과제와 대응전략(이상익 KR 파트장)을 발표한다. 제3세션은 송강현 KR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 △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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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 셀레늄 독성 낮춘다...단국대 연구팀, 설계 가이드라인 제시
단국대학교는 강래형 제약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김도경 경희대학교 교수·김윤학 부산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셀레늄(Selenium)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설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셀레늄은 몸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사멸(페롭토시스, Ferroptosis)을 막는 필수 항산화 물질이다. 최근에는 암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적정량을 벗어나면 독성을 띠는 특성이 있어 치료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제어 기술이 필수적이다. 그동안 셀레늄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 소재가 개발됐으나 분자·나노·고분자 등 소재 형태가 다양해 이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설계 기준은 부족했다. 강 교수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셀레늄 소재의 기능을 좌우하는 4대 핵심 지표를 정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공통 설계 지도'를 제시했다. 연구진이 정의한 4대 지표는 △셀레늄의 화학적 상태(Species) △주변 구조와의 결합 방식(Bon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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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빵차 전국투어 시즌3' 서울·부산·대전·강원 출격…7월 말까지
'대전빵차 전국투어 시즌3'가 서울과 부산 대학가를 찾아간다.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와 '먹거리'를 활용, 2030세대가 밀집한 전국 대학 축제 현장과 행사장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전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 18일 시에 따르면 '서울 투어'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매일 낮 12시부터 운영된다. 축제 기간 학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전시 공식 SNS 팔로우 및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꿈씨패밀리 캐릭터 퀴즈,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에게는 꿈돌이 호두과자, 성심당 마들렌, 꿈돌이라면, 곤약쫀드기, 꿈씨패밀리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2027 충청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등과 협력해 관광·축제·정책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부산 투어'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대학교 대동제 현장에서 진행된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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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3D 프린팅 설계까지" 대전대 RISE사업단, 미래 인재 교육 실시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13~15일 교내 에듀파크에서 '2026학년도 지역 전략산업 연계 AI활용 3D 프린팅 기초 교육'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D 모델링 활용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 따뜻한메이커연구소 이충일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3D 프린팅 활용법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부 과정은 3D 프린팅 기술의 산업 적용 범위와 설계·제작·후가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젠스파크 △냅킨 AI △메시 AI △제미나이 △챗GPT △스케치업 등 AI 모델링 및 프로토타이핑 도구를 접목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업단은 교육생 가운데 우수자를 선발해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총 6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상금은 프로그램 종료 후 일괄 지급한다. 황석연 사업단장(임상병리학과 교수)은 "AI 기술과 결합한 3D 프린팅 교육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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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 "지자체 예산 5%를 교육에…행정협치 대전환"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8일 "시흥시처럼 지자체 일반 예산의 5%를 교육 예산으로 쓰는 모델을 확대하겠다"면서 "반도체 세수 증가 등으로 재정 여력이 생기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 같은 예산 편성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 후보는 경기도교육청 출입기자단 공동 인터뷰에서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며 이를 위해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의 칸막이를 없애는 '벽 깨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렇게 되면 교육 예산이 지금보다 1.5배 내지만 2배 정도가 늘어나게 된다"면서 "몇몇 시장 후보들과 선거 끝나면 정치인, 행정가, 시민사회 학부모들과 함께 '벽 깨기 당'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약으로 내세운 중1 학생에게 100만원을 주는 '씨앗펀드'에 대한 포퓰리즘 우려에 대해서는 "교육 예산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면서 "씨앗 교육펀드로 지급한 100만원을 고3때까지 펀드사에 맡겨 운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6년 동안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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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정문, 민주주의의 시작을 기억하고 시민의 공간으로
전남대학교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시민과 나누기 위해 18일 전남대 정문 일원에서 '전남대학교 5·18 기억의 정원'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최초 발원지 가운데 하나인 전남대 정문 공간을 '5·18 기억의 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980년 5월18일 당시 전남대 정문 앞의 역사적 현장을 부조 작품으로 기록화해 시민과 학생에게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기억의 길, 치유의 공원' 개원식 주제에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공유하는 공간인 기억의 정원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총동창회장, 국회의원, 지자체장, 민주인사, 대학 동문 등 외부인사와 총장, 교수평의회의장, 부총장, 대학원장, 5·18연구소장, 교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송 5·18연구소 교수의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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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미국 사회보장청과 함께 미국연금 수급 상담
국내 거주하는 미국연금 수급권자라면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와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미국 사회보장청(SSA)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18일 국민연금공단이 밝혔다. 18, 19일은 전주 본부에서, 21, 22일은 서울에서 실시한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한 2001년 4월 이후, 미국연금을 납부한 이력이 있는 우리 국민 중 매년 600명 이상이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미국연금을 신청하고 있다. 한국과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한 42개 국가의 외국연금 수급자 중 미국연금 수급자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 대면 상담에서 민원 해소 등 만족도가 높아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미국 사회보장청 방한 서비스는 국민연금공단의 적극적 제안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당시 4일 동안 미국연금 수급권자 569명이 대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미국연금 수급 관련 불편을 해소했다. 대면 상담에서는 미국 사회보장청 직원이 수급자의 생존 여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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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미래외교 리더십 캠프 운영
전남교육청 산하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 최근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3기 학생외교관을 대상으로 '미래외교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급변하는 국제사회 속에서 학생들이 글로벌 이슈를 폭넓게 이해하고, 공공외교적 관점에서 세계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등 국제사회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미래세대가 가져야 할 세계시민 의식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역할과 책임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의 저자인 남재철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객원교수(전 제12대 기상청장·현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특임교수)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남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위기와 식량 문제, 국제사회의 대응 흐름을 설명하며 환경과 식량 문제가 단순한 생존의 차원을 넘어 외교·경제·안보와 연결된 국제사회의 핵심 의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가 가져야 할 세계시민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