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43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다수의 기관이 수도권에 존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은 기관별 기능과 성격, 기관 간 업무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의 세종 이전을 위해 해당 기관을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방법, 시기는 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한 뒤 확정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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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폰으로 바로 인증"…재외국민, 공공웹 이용 쉬워진다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이 국내 공공 웹사이트 이용을 위해 한국 휴대전화 요금을 유지하거나 재외공관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된다. 행정안전부와 재외동포청은 해외 거주 재외국민이 국내 휴대전화 없이도 '재외국민 인증서'를 통해 공공 웹사이트 인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전 세계 약 240만명의 재외국민은 공공 웹사이트 이용 시 국내 통신사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로 불편을 겪어왔다. 해외 휴대전화로는 인증이 불가능해 출국 전 알뜰폰을 개통해 유지 비용을 부담하거나, 인증서 발급을 위해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기 때문이다. 공동·금융인증서 역시 발급 과정에서 국내 휴대전화 본인 확인이 요구돼 사실상 대면 절차가 필요했다. 이에 재외동포청은 해외 휴대전화 번호와 전자여권을 활용해 본인 확인과 인증서 발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재외국민 등록이 돼 있고 주민등록번호와 유효한 전자여권을 보유한 경우, 국민·신한·우리·하나·토스 등 5개 민간 금융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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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부산시설공단 기술직 직원 대상 소방설비 실습 교육
동의과학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최근 부산시설공단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설비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동의과학대와 부산시설공단은 앞서 지역대학 연계 기술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은 이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료식은 지난달 24일 소방안전관리과 실습장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2029년까지 3년간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고, 부산RISE사업과 연계해 실무 중신의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교육에 참여한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은 "소방설비를 직접 실습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며 "시설물 소방안전 관리에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태영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은 "이번 교육은 대학이 보유한 실습 인프라와 교육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소방안전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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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VR·MR 기술 기반 '반도체 공정 체험공간' 구축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교내 도서관에 VR·MR 기술을 통해 반도체 공정을 체험하는 'XR 융복합 체험공간'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반도체 8대 공정을 포함해 총 6종의 고도화된 실감형 콘텐츠 장비를 도입했다. 특히 반도체 핵심 장비를 미니어처로 구현한 MR 기반 도슨트 프로그램은 복잡한 공정 원리를 입체적으로 시각화해 이해를 돕는다. 주요 교육 커리큘럼은 △나노 단위 패턴 형성을 위한 포토 리소그래피 공정 프로세스 숙지 △노광 장비 인터페이스 및 오퍼레이션 절차 학습 △캐소드 플라스마를 활용한 식각 공정 최적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실험실 내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누전차단기 점검 등 공학 계열 필수 안전 프로토콜을 익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금오공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대학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실습 인프라를 확충해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실무 몰입형 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희진 도서관장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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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한류캠퍼스, 남양주시와 'DK온스테이지' 공연 선보여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가 지난 4일 경기 남양주시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연 행사 '온스테이지'(on stage)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경대 경기RISE사업단과 캠퍼스 기업 더킹엔터테인먼트는 '찾아가는 공연, DK온스테이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온스테이지'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뜻하는 '온'과 축제형 무대 '스테이지'를 결합한 단어다. 진접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대경대 부총장, 문명우 진접주민자치센터장, 홍정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김영수 진접주민자치회장, 정해원 펀그라운드 진접 센터장 등 내외빈과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에 참여한 K-실용음악과 재학생 40여명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소찬휘 K-실용음악과 학과장은 "밴드, 힙합, 보컬, K POP 댄스 등 총 20여개 팀의 무대가 90분 동안 이어지며 콘서트 못지않은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K-실용음악과 △특수분장과 △AI스포츠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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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인증 지원' 신청 접수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및 인증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개인, 지자체 등이 산림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KOC)을 인증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외부사업 신규 등록 △기등록 외부사업의 인증 추진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신청 유형에 따라 사업계획서 또는 점검(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등록·인증 행정 절차 대응 등 맞춤형 전문 상담을 받게 된다. 올해는 등록 지원 부문을 △사업지 확정형(사업 등록 지원) △사업지 발굴형(사업 추진 적합성 평가)으로 세분화해 신규 참여 기반을 확대한다. 자세한 자격 요건과 신청서 등 공고문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일에는 대전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최무열 원장은 "올해는 사업지 확정형과 발굴형 도입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산주가 산림부문 외부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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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6차 친환경 농업 5개년 계획 추진…31개 과제 4000억 투입
충남도가 2030년까지 5년 동안 4000억여원을 투입, 친환경 농업 인증 면적을 2배로 늘리고 비료·농약 사용량을 대폭 감축하는 내용의 '제6차 친환경 농업 5개년 계획(2026∼2030)'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과 공존하는 농업,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2020년 이후 위축되고 있는 친환경 농업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지난해 기준 도내 친환경 인증 농가는 3809호이며 면적은 전체 경지 이용면적의 2.25%인 4767㏊, 출하량은 3만4924t이다. 이번 5개년 계획을 통해 경지 이용 면적(21만 2135㏊) 대비 유기농 비율을 2024년 1.29%에서 2030년 2.83%로, 무농약 비율은 0.85%에서 1.87%로 올린다. 1㏊당 화학비료 사용량은 2024년 228㎏에서 2030년 223㎏으로, 농약은 8.3㎏에서 7.5㎏으로 낮춘다. △친환경 농업 생산 기반 강화로 유기농업 인증 면적 2배 확대 △농업 환경 개선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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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스타트업·금융사 협업 기술검증·사업화 지원
서울시는 신한은행과 핀테크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와 함께 디지털금융 혁신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참가 기업을 오는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시와 신한금융그룹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핀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이 금융권과 협업을 통해 혁신 기술을 검증하고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게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 핀테크 △ 인공지능 △ 블록체인 △ 빅데이터 △ 디지털마케팅 △ 인슈어테크(Insur Tech) △ 페이먼트 △ 알파·MZ·시니어 특화 등 금융 서비스와 접목 가능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신한금융그룹 4개사는 총 6개 협업기업을 선발한다. 선발 기업은 △금융사 현업 부서와 1대1 협업을 통한 PoC(기술검증) 수행 △서비스 고도화 및 사업화 추진 △서울핀테크랩·신한퓨처스랩 육성 프로그램 참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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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부터 10cm까지…서울숲서 '서울가든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서울숲에서 '2026 서울가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주말 열리는 서울가든페스티벌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기간 내 서울숲 야외무대 일대에서 열린다. 오는 16일부터 이틀간은 공연 프로그램 '정원풍류'를 선보인다. '범 내려온다'의 이날치, 악단광칠, 유희와 한누리연희단의 공연이 열린다. 종묘제례악 등을 재해석한 해파리와 굿의 에너지를 결합한 '64크사나'가 공연을 선보인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지로 꽃을 직접 만들어 보는'한지꽃 만들기' 가드닝 성향을 알아보는'정원약방' 공원 풍경 도안에 색을 입히는'미술이 펼쳐지는 공원'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키링을 제작하는'공원한컷 사진찍기' 등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오는 23일부터 3주간의 주말에는 뮤지선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23일에는 이무진과 소수빈, 30일에는 10cm와 적재가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6일에는 멜로망스와 인디밴드들이 공연을 펼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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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서울 하늘…20년간 초미세먼지 40% 줄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2006년 30㎍/㎥에서 지난해 18㎍/㎥ 약 40%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도 60㎍에서 32㎍으로 약 47% 줄었다. 초미세먼지 '나쁨'(㎥당 36㎍ 이상) 일수는 2006년 108일에서 지난해에 32일로 줄었고, '좋음'(15㎍ 이하) 일수는 73일에서 지난해 182일로 2.5배 늘었다. 이 같은 대기질 개선 요인으로 시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현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기반한 경유버스의 '탈디젤화'를 꼽았다. 서울시는 2006년부터 경유 버스 8900여대를 CNG(압축천연가스)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2014년 완료했다. 전기버스 도입도 진행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시내버스의 약 23%가 전기버스로 전환됐다. 노후 경유차 53만대에 대한 저공해조치도 완료했다. 고정오염원 감축도 병행했다. 2015년부터 질소산화물 배출이 일반 보일러 대비 88% 적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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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거주 육아 휴직 아빠 40% 첫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도내 육아휴직 사용 근로자 2507명 중 남성이 1072명으로 42.8%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도내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40%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3년 33.6%(610명)이던 남성 육아휴직 비율은 2024년 36.1%(703명)로 늘었다. 제주도는 이 같은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근로자와 사업주 양쪽에 대한 제도적 지원 강화를 꼽았다. 2024년부터 시행된 '6+6 부모 함께 육아휴직제'는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함께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쓰면 첫 6개월간 급여를 통상임금 100%로 올려 지급하는 제도다. 상한액은 1개월 차 250만원에서 시작해 6개월 차 45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높아지고, 7개월째부터는 일반 육아휴직급여(월 160만원, 통상임금 80%)로 전환돼 연간 최대 29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육아휴직을 허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도 출산육아기 고용안정장려금에 특례를 적용해 육아휴직 지원금을 지급하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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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6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대전시는 '2026년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10월5일부터 11월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지역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그 시간, 그 계절의 대전'을 주제로 새벽녘·오후·일몰·야경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대전의 다채로운 색감을 담은 사진과 계절 특성을 잘 담은 명소·도심·자연 풍경을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촬영 기법의 다양성을 반영해 드론 부문을 신설한다. 공모분야는 △일반 부문 △드론 부문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금상 1점(200만원), 은상 2점(각 100만원), 동상 3점(각 50만원) 등 총 65점을 선정한다. 공모 결과는 11월 중 시 누리집(홈페이지)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대전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 도시의 매력을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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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활센터, 14곳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에 4억 투입
전남광역자활센터(이하'센터')가 전남지역 자활사업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4억원 규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의 업무 위탁 협약으로 추진되는 '2026년 중앙자활자금 위탁 공모사업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이다. 전남지역자활센터 12개소의 14개 사업장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4억여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시설 보수를 넘어 △작업 안전성 강화 △휴게·생산 공간 개선 △운영 효율성 향상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센터는 지난해 ESG 경영 기조에 맞춰 다회용기 세척시설 등 신규 설비 지원 중심의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근로환경 전반이 개선되고 업무 효율성과 참여자 만족도가 동시에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사업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개선을 강화한다. 노후 설비 교체와 작업공간 정비로 산업재해 위험을 낮추고 근로 의욕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사업장 환경개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