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43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다수의 기관이 수도권에 존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은 기관별 기능과 성격, 기관 간 업무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의 세종 이전을 위해 해당 기관을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방법, 시기는 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한 뒤 확정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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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DLC센터, 네팔 문화체험 행사 개최...글로벌 화합 '나마스테'
영산대학교 와이즈교육혁신원 DLC(듀얼랭귀지캠퍼스)센터가 지난달 29일 해운대캠퍼스에서 글로벌 문화교류주간 시리즈의 2번째 행사로 '네팔을 만나다' 문화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네팔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네팔 전통 음식인 고기·채소 만두 '모모'와 축제 음식인 전통 쌀빵 '셀로티'를 소개하는 미식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쌀가루와 설탕, 버터를 섞어 튀겨낸 셀로티를 시식하며 네팔의 나눔 문화를 접했다. 네팔 국기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도 배웠다. 학생들은 세계 유일의 삼각형 국기가 상징하는 히말라야산맥과 붉은색의 용기, 파란 테두리의 평화 등 네팔의 정신·종교적 전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네팔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니 세계가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며 "함께 공부하는 네팔 친구들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솔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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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60대, 시어머니·친정어머니 15년 모셨다...서울시 '효행자 표창'
서울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 유공자와 단체 30명(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평소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행자 21명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장한어버이 4명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5개 단체를 효행실천 유공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 본인의 암 투병 중에도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정성으로 봉양하거나, 독거노인 이웃에게 반찬나눔·집안청소 도움 등 돌봄을 실천한 시민이 효행자 표창을 받았다. 한모씨(64·여)는 본인의 암 투병 생활 중에도 연로한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15년간 봉양했다. 두 어머니의 병원 진료 등을 동행하면서 도왔고 집안 청소와 밑반찬 마련은 물론 손수 목욕을 시켜드리는 효행을 실천했다. 11년간 자율방범대 활동으로 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순찰에 참여하고, 지역 재활용추진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주모씨(78·여)는 13년 간 경로당 이웃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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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국 500개소에 95M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한국전력이 공공기관 K RE100 이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전국 변전소 여유 부지를 활용, 500개소에 총 95M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은 '송변전 유휴자산 에너지화' 프로젝트를 통해 전력 공급에만 활용되던 변전소 공간을 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변전소 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지, 조경부지, 자투리땅 등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가 가능한 약 500개소를 발굴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보유한 유휴자산을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전환, 공공기관 K RE100 이행 기반을 구축하고 에너지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산지형 변전소의 수목 조경부지를 태양광 설비로 전환할 경우 산불 확산 경로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방재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국교부와 협의를 거쳐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한전은 전담 TF를 구성해 올해 1MW 규모 시범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오는 2030년까지 총 95MW 규모의 태양광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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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과기정통부 'AI 중심대학' 선정...AI 교육·연구 혁신 박차
가천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6 AI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AI 중심대학 사업은 정부가 AI 세계 3대 강국(G3) 도약을 목표로 AI 전문 인재와 AX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SW중심대학을 대상으로 한 전환평가를 통해 총 7개교를 선정했다. 가천대는 오는 2033년까지 8년간 연간 약 30억원씩 최대 240억원을 지원받아 교육·연구·산학협력·창업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한다. 대학은 선정평가에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지역 전략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화 분야와 연계한 교육·연구 전략 △총장 직속 추진 체계를 기반으로 한 실행력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프로젝트 운영 성과 등이 강점으로 꼽혔다. 특히 AI 전공 심화형 융합 트랙 'GAIBT'의 체계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가천대는 이러한 기반 위에 'AX-GA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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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AI중심대학'에 숭실대 선정…8년간 240억원 지원
숭실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AI중심대학 사업은 기존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을 고도화한 국책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AI 분야 G3 도약을 목표로 대학 교육체계를 AI중심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숭실대는 이번 선정으로 기존 SW중심대학 사업을 종료하고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총 240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숭실대는 'AI 옴니버시티, AI로 모든 배움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AI·AX분야 전문·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5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피지컬 AI(Physical AI) 등 신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AI 전공 교육체계 혁신 △전 대학이 참여하는 유연한 AX 융합교육 확대 △전교생 대상 맞춤형 AI 기초교육 강화 △대학 간 연계 공동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 가치 확산 △글로벌 협력 기반 교육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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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나주 영산포에선 알싸한 홍어와 한우 축제가 열린다
전남지역 잔칫상에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음식이 있다. 바로 홍어다. 홍어는 특유의 아모니아 향과 톡 쏘는 식감에 중독성이 강하다. 전남 나주시에서는 매년 홍어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한우 축제도 함께 열린다. 특히 '2026 나주방문의 해'와 연계해 이번 축제를 미식과 공연·체험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개최된다. 6일 나주시와 축제추진위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2회 영산포 홍어 한우축제'를 개최한다. 앞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나주읍성 일원에서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가 열린다. 홍어·한우 축제는 이번 달 내내 나주를 축제 분위기로 달군다. 600년 전통의 '영산포 숙성 홍어'와 지역 대표 브랜드인 '나주들애찬 한우'를 중심으로 한 미식 체험은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전망이다. 축제장 인근 영산강 노들섬 16만㎡에는 붉은색 꽃양귀비와 하얀 안개초도 활짝 피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축제장에서는 홍어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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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가족 참여형 행사 '맘앤베이비 페스타' 개최
웅진씽크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단위 가족 참여형 행사 '맘앤베이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학부모간 육아 정보 교류를 독려하고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부모가 참여하는 '육아 골든벨'과 아이가 참여하는 '육아템 플리마켓'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120여개 웅진북클럽 센터에서 오는 9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육아 골든벨은 영유아 발달과 독서 상식 등을 주제로 한 퀴즈쇼 콘텐츠다. 거점별 예선과 지역본부 단위 본선을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고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육아템 플리마켓에서는 옷·장난감 등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거나 사고 파는 아나바다 장터로, 아이가 직접 가격을 선정하고 구매하도록 해 경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석호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웅진북클럽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 가족들이 교류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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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입양체계 개선 위해 민관 협의체 구성...현장 애로사항 청취
보건복지부는 6일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입양제도개선민관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입양절차 운영과정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입양부모단체, 법원행정처 등 관계기관, 민간전문가,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다. 제도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 차관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관계기관 간 협업을 총괄하고 주요 개선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입양절차 개선대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입양신청, 가정환경조사, 심의 및 법원허가 단계 등 입양절차 전반의 운영 과정에서의 보완 필요사항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개선이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입양은 아동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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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과기정통부·IITP 주관 '2026 AI중심대학' 사업 선정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혁신하고 AI 전문 인재와 AX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순천향대는 기존 SW중심대학 성과를 기반으로 '전환대학' 유형에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33년까지 8년이며, 정부지원금 약 240억원을 포함해 총 278억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된다. 순천향대는 이를 통해 △AI 중심 교육체계 전면 개편 △AI대학 및 디지털의료스쿨 신설 △전교생 대상 AI 기초교육 의무화 △학·석사(4.5년) 및 학·석·박사(7년) 패스트트랙 도입 △15개 AI·AX 융합 교육과정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총장 직속 'AX융합교육추진본부'를 신설해 전 학문 분야의 AI 융합 교육을 총괄한다. 의료·제조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초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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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만 경동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 대한건축학회 '소우저작상' 수상
경동대학교는 권오만 건축디자인학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대한건축학회상 '소우(윤장섭)저작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건축학회는 회원 3만2000여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건축 분야 학술단체다. 매년 건축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와 실무자를 발굴해 학회상을 수여한다. 권 교수는 건축 분야 저작 및 출판 활동을 통해 학문적·사회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선 두꺼비가 지키는 전통사찰 이야기' 등의 저서를 통해 전통 건축과 공간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확산하고 건축문화의 가치를 전파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시상은 '2026 대한건축학회상 시상 및 유공자 표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권 교수는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 한편 권 교수는 이날 건축성능원과 대한건축학회 탄소중립건축원이 주최한 '탄소중립 시대, 제로에너지 건축과 G-SEED 인증 고도화 방향'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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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DU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맞춤형 취업 지원 '풍성'
대구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교내에서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2026학년도 DU 일자리(+) 더하기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30여개의 글로컬 기업과 강소기업, 대구·경북 지역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후 실제 채용 매칭까지 연계하는 지원이 이뤄졌다. 진로·취업 상담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전공별 로드맵과 커리어 패스 설정 등을 돕는 심층 상담을 제공했다. 현장지원관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실습, 일학습병행제 등 교내외 청년 고용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2026학년도 상반기 반도체기업 특화 취업박람회'도 함께 열렸다. 대구대는 2017년부터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총 600명이 넘는 관련 기업 취업자를 배출했다. 이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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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집 아리수 '무료수질검사'…방문없이 비대면 '문 앞' 수거
서울시는 이달 6일부터 '우리집 아리수, 무료 수질검사'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한다. 직접 가구 방문 없이 문 앞에서 수거·검사하는 비대면 방식이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 도입한 우리집 아리수, 무료 수질검사 비대면 서비스는 방문 일정 조율이 어려운 시민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마련됐다. 올해 말까지 총 1만 건을 검사할 계획이다. 우리집 아리수, 무료 수질검사는 가정을 방문해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개선 조치까지 연계하는 서비스다.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인 평일 야간 및 공휴일 무료 수질검사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3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7주간 누적 검사 건수는 총 456건으로 야간 262건, 공휴일 194건이 실시됐다. 1주차 검사 건수 30건에서 7주차 90건으로 증가하는 등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에 처음 도입한 비대면 서비스 도입은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일상화 등 시민 생활패턴 변화에 맞춘 시도다. 수돗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