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43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다수의 기관이 수도권에 존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은 기관별 기능과 성격, 기관 간 업무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의 세종 이전을 위해 해당 기관을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방법, 시기는 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한 뒤 확정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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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스타트업파크 제품 판로지원 참가업체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스타트업 우수제품의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2일까지 '2026년 인천스타트업파크 실증제품 판로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의 우수 실증제품이 혁신제품 지정(신청)과 공공구매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 기업에는 △전문가 컨설팅 △사전 모의평가 △공공구매 상담회 △특허 출원비 또는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이 제공된다. 모집은 15개사 내외이며 대상은 혁신 기술 및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인천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신사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고 관외 기업도 협약 후 3개월 이내 인천 이전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 손혜영 혁신성장도시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스타트업의 우수한 실증제품이 공공시장에 진입하고 판로를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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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전 시설 복구 총력"…행안부, 전국 재해복구 66.9% 완료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공공시설 복구 현황과 기관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지난해 산불과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기관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재해복구사업은 총 1만135건 중 6781건(66.9%)이 완료됐다. 이 가운데 산불 피해지역은 1031건 중 561건(54.4%), 호우 피해지역은 9104건 중 6220건(68.3%)이 각각 완료됐다. 특히 호우 피해 복구 속도는 과거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우 피해 사업 완료율은 2024년 48.9%, 2023년 43.7% 대비 각각 19.4%포인트, 24.6%포인트 상승했다. 행안부는 산불 및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주간 단위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규모 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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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과학영재 창업경진대회 지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한국과학영재학교(KSA)와 미래 과학기술 인재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및 기업가정신 강화 창업경진대회(KIC)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KIC는 과학영재들이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구체화하는 해커톤 형태의 창업경진대회로 15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 팀들은 공개한 사회문제 해결 과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도출부터 고객 검증, MVP(최소기능제품) 제작까지 진행하며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했다. 특구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 KSA 졸업생으로 구성한 멘토단으로 학생들의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구현을 돕고 대상팀에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앞으로 수상팀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IP) 출원 △외부 창업경진대회 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구재단 관계자는 "과학영재들이 연구 중심 인재를 넘어 시장과 산업을 이해하는 혁신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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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2본부 1실 4부 14과로 조직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기존 2본부 4부 12과 체계를 2본부 1실 4부 14과로 확대하고 정원도 104명에서 110명으로 증원하는 등 조직을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는 지난달 30일 제151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고 부산진해경자청 조직개편안과 46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한 혁신성장부가 핵심전략산업 정책 수립 및 신산업 육성을 전담하고 투자유치기획과는 투자유치 기획·총괄에 집중한다. 민원지원부도 신설해 공장설립 등 입주 지원과 건축허가 및 토지환경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통합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46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부산진해경자청의 글로벌 입지 강화와 투자 유도에 집중·투입한다.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핵심전략산업 글로벌 포럼을 신규 편성했다. 글로벌 관계자와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고 고도화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잠재 투자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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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소공인 자율지원사업 추진
부산테크노파크의 범일의류제조지원센터가 '2026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자율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범일동 의류제조 집적지 내 제조업체(의류 관련 생산시설 보유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이며 제품 경쟁력 확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시제품 개발과 미디어마케팅을 지원한다. 시제품 개발은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별로 △패턴 제작 △원부자재 구입 △임가공 등의 비용 200만원을 지원한다. △패턴 △재단 △봉제 등 업체 간 분업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해 동반성장을 이끈다. 미디어마케팅 지원은 10개사다. 선정 후 △제품 촬영 △브랜드 홍보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연계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기업별로 450만원을 지원해 판로를 확대한다. 선정된 기업은 협약 체결 후 이달부터 9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의 매출·고용 등 성과를 관리하고 종료 후에는 결과평가와 사후관리로 성과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범일의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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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최종 준비 단계…유네스코, 시설·안전 확인
올해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유네스코(UNESCO)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국가유산청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일대에서 유네스코 사전 실사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관리를 논의하는 정부 간 회의다. 올해 위원회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한국이 행사를 개최하는 건 1988년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지 38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실사는 지난 1월 1차 사전실사에 이어 회의장 조성, 수송, 숙박, 보안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관계자 등 4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주관기관인 국가유산청을 포함해 부산광역시, 벡스코 관련 기관과 함께 벡스코 회의장 인근 참가자 숙박시설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분야별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실사에는 참가자 안전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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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서울 곳곳 탐험한다…교통공사,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타고 서울 곳곳을 탐험하는 '2026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6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보물지도'를 주제로 참여자들이 하나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탐험대원이 되는 콘셉트다.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곳곳의 명소를 방문하고 숨겨진 단서를 찾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총 7개 테마, 35개 세부 코스로 운영된다. 전통시장에서는 지역의 먹거리와 활기를 체험하고,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는 휴식과 여유를 느끼며, 역사·문화 공간에서는 서울의 시간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경동시장(제기동역), 길동복조리시장(길동역) 등에서는 전설의 메뉴를 찾고 체력을 충전하는 체험이, 홍릉시험림(고려대역), 서울숲-국제정원박람회(뚝섬역) 등에서는 과부화된 시스템을 안정시키는 미션이 주어지는 식이다. 참여 방법도 간편하다. '또타지하철' 앱에서 스탬프투어 메뉴를 선택한 뒤, 최초 1회 열차 탑승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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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장군 전봉준의 마지막 50일...대전대 제작 영화, 국제영화제서 상영
대전대학교는 최근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가 제작한 영화 '전봉준의 마지막 진술'(송호영 감독)이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히스토리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상영됐다고 4일 밝혔다.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조명하는 영화제다. 지난 2일 충남 부여군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막했다. 영화 '전봉준의 마지막 진술'은 19세기 말 조선을 배경으로 동학 농민 혁명을 이끈 녹두장군 전봉준의 생애 마지막 50일을 다룬 작품이다. 실제 심문 기록인 전봉준공초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을 고증 그대로 재현하고, 혁명의 지도자 전봉준의 시선을 통해 동학 농민 혁명의 이면을 전달한다.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졸업생인 송 감독은 재학생들과 함께 이 작품을 제작했다. 그는 역사와 서브컬처를 결합한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데뷔작인 장편 영화 '스캐어리 로드'는 지난해 아시아국제영화제에서 입상했다. 김지연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장은 "학생들의 실험적인 작품이 국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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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 모여, 큰 꿈으로"…올해 104회 맞은 어린이날 기념식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작은 빛이 모여, 큰 꿈으로'를 표어로 기념식을 열었다. 4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아이들의 가능성이 모여 우리 사회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메시지를 담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아동위원회 아동위원, 어린이날 기념포스터 공모전 수상아동,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오준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아동단체 기관장들과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상상·도전·함께라는 작은 마음이 모여 큰 꿈으로 나아간다는 주제영상을 시작으로 어린이 댄스팀 '웃는아이'의 축하 공연이 마련됐다. 이후 어린이날 유공자 포상식,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 드론'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올해 기념식 포스터와 무대배경, 주제영상 등은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어린이날 기념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그림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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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
한국마사회가 재정경제부의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국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한국마사회는 △경마시행 △공원운영 △지사문화교실 △말생산농가 △힐링승마 등 조사 대상 사업 5개 분야 모두 목표 점수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고객서비스본부장 주관의 '고객만족추진단' 운영을 통해 고객의 시각에서 서비스 전반의 불편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이 우수 등급 달성 성과로 이어졌다.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우수 등급 달성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꾸준히 개선한 임직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신뢰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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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대경대 이사장, 육군 75사단 초청 방문...지역사회 협업 논의
대경대학교는 대학 설립자인 유진선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경기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한 육군 75사단(철마부대)을 초청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경식 75사단장(준장)의 초대로 이뤄졌으며, 김기원 교학처장을 비롯한 대경대 한류캠퍼스 보직 교수 일행이 동행했다. 방문단은 군부대 시찰을 시작으로 K2C1 소총과 방탄복 등 우리 군의 전투장비를 체험하고, 최신 무기 체계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오 사단장은 "대한민국의 무기체계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준장 진급 시 수여되는 삼정검(三精劍)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삼정검은 호국·통일·번영 등 3가지 정신을 상징한다. 오 사단장은 "대경대와 철마 75사단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군 출신 교수가 타 대학보다 많은 점도 대경대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대경대 한류캠퍼스와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육군 75사단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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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의지 높인다" 대구보건대, 중장년층 대상 생애경력설계 지원
대구보건대학교 직업이음센터가 지난달 3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 지역 중장년 구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보건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사발전재단 대구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생애경력 재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생애경력설계 이해 △자기 탐색 △취업 심리 동기부여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개인 역량을 진단하고 일자리와 교육 정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취업 계획을 수립했다. 자기 객관화를 통해 본인의 강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사로 나선 이인희 하림감성소통연구소장은 구직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위축과 무력감을 극복하고 재취업 의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강의를 진행했다. 이현영 직업이음센터장은 "중장년층은 재취업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과 정보 부족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보건의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