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43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다수의 기관이 수도권에 존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은 기관별 기능과 성격, 기관 간 업무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의 세종 이전을 위해 해당 기관을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방법, 시기는 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한 뒤 확정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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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정치외교학과, 조승환 국회의원 초청 '청년의 역할' 특강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지난달 30일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여의도연구원장인 조승환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와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했으며,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이날 '정책의 참여와 청년의 역할',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이 하는 일'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의원은 "정당은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여의도연구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데이터로 읽고 미래 정책으로 바꾸는 곳"이라며 "청년세대와 함께 생각하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여의도연구원이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각하는 정당의 중심에서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국민의 내일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강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조 의원과 학생들은 취업, 주거, 연애, 결혼 등 청년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와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조 의원은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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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어린이 항공 안전 체험 진행
에어부산이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항공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 에어부산을 비롯해 진에어, 에어서울 객실승무원이 참여해 △기내 안전벨트 사용법 △구명복 착용법 △비상탈출 요령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객실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해보는 체험 부스도 운영해 항공 직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추억을 제공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객실승무원 직업 체험은 물론 항공 안전 수칙을 즐겁게 익힐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여행길에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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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감사관 등 17개 개방형 직위 공모…민간 인재 영입
정부가 교육부 감사관 등 17개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공직 내·외부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겠다는 취지다. 인사혁신처는 '2026년 5월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부, 법무부 등 12개 부처에서 총 17개 직위를 선발하며, 고위공무원단 4개, 과장급 13개 직위가 포함됐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교육부 감사관 △법무부 감찰관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장 등 4개다. 교육부 감사관과 법무부 감찰관은 감사 계획 수립과 부처 및 소속기관 감사, 비위 조사 등을 총괄하는 자리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상 자격 요건을 갖춘 인재라면 지원할 수 있다. 복지부 국립나주병원장은 정신질환 치료·재활과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재난 위기 대응 등을 맡으며 의사면허 소지자만 지원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장은 산림생물자원 조사·연구와 정책 지원 등을 총괄하는 자리로, 임학·생명자원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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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보나츠 팝업 운영
신세계 센텀시티가 아동 의류 보나츠(BONA'TS)의 팝업을 오픈하고 오는 5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후디·베스트, 셋업 등 다양한 의류를 선보인다. 실속있는 9900원 균일가 존과 매일 100개 한정으로 럭키백도 판매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한 다양한 증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고객에게 '보나츠 하트 부채'를 증정하며 방문 순서에 따라 '썸머 팝 바이커쇼츠'를 제공한다. 일정 금액 구매 시 △쿨링 스카프 △퍼즐 △애착 구스 크로스백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오는 5일 어린이날 300명에게 봉투 화분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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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불출마 선언…"공정·정의 무너진 단일화 과정"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화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유은혜 예비후보가 4일 6·3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 예비후보는 진보 단일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대리 모집 및 회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으나 경기교육혁신연대 선관위가 이를 기각했다. 이후 선거 승복을 요구하는 캠프 내부의 지지 철회와 일부 시민단체의 독자 출마 촉구가 맞물리며 진통을 겪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불출마 결정 입장문을 내며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면서 "집단적 대리 등록과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을 서둘러 덮고,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공정과 정의가 무너지고 훼손된 절차적 정당성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며, 원칙을 지킨 사람들이 조롱받는 현실이 참으로 견디기 어려웠다"고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다. 경선 경쟁자였던 안민석 예비후보를 겨냥해 "교육감은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정직과 책임을 이야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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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축제 개막…체험·공연에 '2029 엑스포' 기대감↑
경기북부 대표 선사문화 축제 '제33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경기 연천군 전곡리 유적 일대에서 열리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돼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체험·공연·전시·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약 20만㎡ 규모 행사장에서는 '의·식·주'를 주제로 한 구석기 생활 체험이 운영된다. 대형 화덕에 고기를 구워 먹는 '구석기 바비큐'를 비롯해 세계 각국 선사문화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마당이 마련됐다. 낚시, 조개 공예, 석기 사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시대 생활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구석기 의상 대여와 페이스페인팅, 퍼레이드 참여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루 30개 팀이 참여하는 '전곡리안 서바이벌: 전곡 쌍코뿔이 레이스'와 줄다리기·활쏘기 등으로 구성된 '구석기 올림픽'은 대표 참여형 콘텐츠다. 개막일에는 전곡역 일대에서 '전곡랜드 카니발'이 열려 지역 동아리와 퍼포머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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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 유채꽃 축제 기간 마을버스 연장 운행
경기 구리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26 구리 유채꽃 축제' 기간 동안 한강시민공원까지 지역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축제 기간 중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동구릉역·장자호수공원역 등 주요 역사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6개 노선 △2번 △5번 △6번 △6-1번 △7번 △7-1번에 총 39대를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다. 또한 마을버스 임시 정류장을 고덕토평대교 하부에 설치해 행사장과 코스모스 꽃단지 이용객 모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구간은 신규 개설된 도로로, 밝고 넓어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기다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 동안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영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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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세상 선물해요" 경동대 안경광학과, 14년째 이어진 안경나눔
경동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강원 원주시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안경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청소년,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동대 안경광학과 학생 1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예진과 문진을 통해 주민의 눈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상담을 실시했다. 이어 굴절검사를 통해 원·근용 안경을 처방하고, 경동대 조제가공 실습실에서 직접 제작한 안경을 무상으로 전달했다. 만성비감염성 질환과 눈 건강 교육도 실시했다. 윤성흠 안경광학과 봉사동아리 회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검사를 받지 못해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다. '사랑의 안경나눔'은 이런 분들에게 밝은 시야를 선물하는 의미 있는 봉사"라며 "보건의료인으로서의 보람은 물론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어르신들께 밝은 세상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대종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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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재정운용 개선 '성과'
경기 김포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위촉한 시의원·회계사·세무사·전직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해 지난 4월16일부터 같은달 30일까지 진행됐다. 위원들은 결산서 및 관련 서류를 중심으로 부서별 수검을 실시하고, 설명 및 질의·답변을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운용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세입·세출 결산은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됐으며 순세계잉여금은 전년 대비 13.55% 감소하고, 집행률은 전년 대비 2.96%p 상승한 90.18%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월률 및 불용률 감소 등 재정운용 전반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과도 나왔다. 주요 개선 권고사항으로 세입예산 추계의 정확성 제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 체납 관리 강화, 예산 집행잔액 최소화, 이월사업 및 계속비 사업 관리 강화 등 12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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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4명 중 1명 "스마트폰 멈추기 어려워"
초등학생 4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사용을 멈추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정보가 거짓으로 의심될 때 직접 출처를 찾아보는 비율은 20%가량에 그쳤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4일 어린이날 104주년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 280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9~22일 '스마트폰·AI 이용 실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방과 후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2시간 이상인 비율은 49.2%로 절반에 육박했다. 6학년의 16.5%는 하루 4시간을 넘게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혼자 시간을 보내는 아동의 4시간 이상 사용 비율은 16.52%로, 부모와 함께 있는 경우(9.71%)보다 약 1.7배 높아 돌봄 공백이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였다. 스마트폰 사용을 멈추기 어려웠던 경험이 '자주 있다' 또는 '가끔 있다'고 답한 비율은 41.0%였다. 과사용으로 인한 불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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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맞춤형 도서로 아이 고민 해결…'블라인드 북' 이벤트
웅진씽크빅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의 연령과 고민에 맞춘 맞춤형 도서를 블라인드 북 형태로 증정하는 '씽크빅 비밀 처방: 블라인드 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도서 증정을 넘어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책을 제안하는 개인화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웅진씽크빅은 학부모의 사연을 바탕으로 큐레이션한 책을 제목과 표지를 가린 블라인드 북 형태로 전달해 선물을 받는 설렘과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사연 접수는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유튜브, SNS(소셜미디어) 등에 안내된 구글폼에 아이의 연령과 고민을 작성하면 된다. '아이가 거짓말을 많이 해요', '친구 관계를 어려워해요' 등 구체적인 고민을 남길수록 더욱 적합한 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접수된 사연 중 100명을 선정해 맞춤 도서를 블라인드 북 형태로 발송한다 블라인드 북을 수령한 100명을 대상으로 SNS 후기 작성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된다. 어떤 책을 받았는지, 아이의 반응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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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돌봄 인프라 확대…'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축 속도
경기 고양특례시가 보육·돌봄 정책을 확대하며 공공보육 기반 강화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저출생 대응을 시정 핵심 과제로 삼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다함께돌봄센터는 10개소 규모로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2개소를 추가 설치해 2027년까지 총 18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공립어린이집은 109개소까지 늘었다. 시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 설치 제도를 활용해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입주민이 기자재비 일부를 분담하는 '입주민 참여형 어린이집' 모델을 도입해 공공보육 신뢰도를 높였다.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시간제 보육은 43개 반으로 늘었고,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58개소로 확대됐다. 야간연장 보육은 0시까지 운영되며 맞벌이 가정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언제나 어린이집'도 도입됐다. 생후 6개월부터 7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간당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