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비서실장 첫 X…"예산안 제 때 통과되도록 국회 협조 구해"

임광현 비서실장 첫 X…"예산안 제 때 통과되도록 국회 협조 구해"

김성은 기자
2026.11.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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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사진=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 SNS
/사진=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 SNS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이 임명 후 첫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예산안이 제 때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지난 2일 X(엑스)에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지 보름 정도 지났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실장은 "그래도 삶 속에서 고단하게 생업하시는 국민 여러분보다 바쁘겠나. 오직 민생을 위해 일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비서실장으로서 새로운 마음으로 SNS를 시작한다. 앞으로 SNS에서 자주 뵙겠다"고 했다.

임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한 데 대해 "예산안에 대해 저도 말씀드린다"며 빠른 국회 심의 통과를 요청했다.

임 실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더 큰 성장, 더 따뜻한 민생, 더 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 예산안"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성장 예산'이면서, 성장의 온기를 내리는 '민생 예산'"이라고 했다.

또 "특정한 곳에 자원이 집중되는 '소수의 성장'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성장의 주역이 되는 '모두의 성장'을 위해 정부는 역대 최대인 820조9000억원을 편성했다"고 했다.

이어 "이를 위해 '3대 메가 프로젝트'와 '7대 시드(SEED)'뿐 아니라 '3대 민생 프로젝트'도 준비했다"며 "경제를 성장시키는 동시에, '서민의 삶과 살림'을 살피기 위한 예산"이라고 했다.

아울러 "예산 심의 과정에서 더 나은 대안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청와대도 부처와 적극 협력해서, 국회를 설득하고 국민께 더 잘 설명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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