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49%로 져도 인정 못받아…보수 살리기 힘 모아달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무도함과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하겠다는 모든 시민들의 손을 잡고 투표장에 나가 달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29일 경기 부천 역곡 상상시장에서 열린 곽내경 부천시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51%대 49%로 져도, 49%의 표는 (민주당이) 인정해주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민주당은 지금까지 국민이 인정해 주신 107석을 철저히 무시하며 국회를 운영해 왔다"며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1표 차이로 지더라도 그 표를 완전히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자기들 마음대로 끌고 가려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마지막 1%, 한표의 벽을 넘기 위해 목숨 걸고 끝까지 싸워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보수 정당으로 보수 가치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장 대표는 "며칠 전 서소문 고가도로가 붕괴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세 분이 목숨을 잃었다"며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
[속보]지선 첫날 오후 4시 사전투표율 9.25%…4년 전 대비 1.03%p↑
29일 선관위.
-
'도봉' 찾은 오세훈 "'동문서답' 정원오, 강북 발전에 진심 없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도봉구를 찾아 "서울시에 시작된 변화를 압도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오세훈을 많이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과 유세에 나섰다. 오 후보는 "어젯밤 서울시장 후보자 TV토론 보셨느냐"며 "실제로 보니 정 후보가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다.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하는 게 아니었다. 이런 경우 보통 마음속에 다른 생각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을 규제하면 강북 지역 발전이 안 된다"며 "서울은 지방에 비해 무조건 유리하다 보고 서울에 회사를 만들거나 사무실을 낼 때는 부담금이나 세금을 중과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에게) 시장이 되면 그런 문제를 어떻게 풀겠냐고 아주 쉬운 질문을 했다"며 "엉뚱한 답변에 30초를 소모하고 맨 마지막에 용산 특구를 만들겠다고 답변을 끝냈다. 어떻게 발전시키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
-
민주당, 김관영 직격 "허황된 복당 아닌 사퇴 양심 보여야"
6·3 지방선거·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관영 무소속 후보를 향해 "허황된 복당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원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는 양심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민 민심이 민주당을 향해 결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전북도민들이 현금 살포와 대통령까지 선거에 끌어들여 위기에 빠뜨린 김관영 후보의 일련의 행태에 분노하기 시작했다"며 "어제(28일) 갤럽 여론조사에서는 이원택 후보가 8%p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런 상황에서 김관영 후보는 한가하게 선거 뒤 복당까지 운운하고 있는 모양새"라며 "현금 살포로 제명된 사람이 복당을 함부로 꺼내는 것은 당원 앞에 매우 몰염치한 행동 아니냐"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민주당 후보 이원택을 뽑아주시길 바란다"
-
전재수 "동남권 신공항 막은 MB, 무슨 염치로 부산에 오나"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측은 29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막고 해양수산부를 없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무슨 염치로 부산에 오나"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 후보 측은 29일 논평을 내고 "정작 부산의 숙원 사업을 좌절시키고 지역의 위상을 약화시킨 전직 대통령을 '구원투수'로 불러들이는 것이 과연 부산 시민에 대한 예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오는 31일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 후보 측은 "부산과 동남권 발전의 핵심 과제로 추진되던 동남권 신공항을 사실상 백지화한 인물이 바로 이 전 대통령"이라며 "부산 시민들이 이 전 대통령에게 갖고 있는 뼈아픈 기억"이라고 했다. 특히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결정은 부산·울산·경남 주민들에게 깊은 상실감과 분노를 안겼고, 지역 발전 전략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며 "이후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다시 추진되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사회적 비용이
-
국힘 "李대통령, 기표소 나와 투표지 노출 후 재입장…靑 답변하라"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던 중 기표소에서 나와 투표지를 노출시키고 다시 기표소에 들어갔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실 확인과 청와대의 답변을 요구했다. 송 위원장은 29일 SNS(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공직선거법 167조에 따라 유권자 어느 누구도 투표지를 타인에게 공개할 수 없다"며 "공개된 (이 대통령의) 투표지는 무효표로 처리돼야 한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만약 저희 당이 받은 제보가 사실이라면 이 대통령의 표는 현장에서 무효 처리됐어야 했다"며 "제보가 사실인지 청와대와 선관위는 즉시 답하길 바란다. 대단히 엄중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현직 대통령은 엄격한 선거 중립 의무를 진다'며 "이 대통령이 기표소에서 나와 자신의 투표용지와 기표 내용을 공개한 것이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과 선거 중립 의무를 동시에 위반한 것이 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특히 "투표를 마친 후 투표소에 다시 들
-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8.15%…전남 1위 16.7%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3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8.1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364만5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8.15%다. 2022년 6월 치러진 8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7.25%)보다 0.9%포인트(p)높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6.6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14.16%)과 강원(10.42%), 광주(10.0%) 순이었다. 대구는 6.3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7.66%, 경기 6.74%, 인천 7.02%였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
[속보] 지선 오후 3시 사전투표율 8.15%…4년전 대비 0.9%p↑
29일 선관위.
-
이준석, 日'선거돌풍' 안노 다카히로와 AI 셔틀외교…정치혁신 연대 시동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AI(인공지능)를 통해 선거 돌풍을 일으킨 일본 정당 '팀 미라이'의 안노 다카히로 대표를 만나 기술을 교류하며 '거대 정당' 중심의 정치 환경 개혁에 관한 생각을 나눴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 참의원회관에서 안노 대표와 전격 회동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정치적 교류를 넘어 두 당이 직접 개발한 'AI 선거 도구'를 시연하고 소스코드를 상호 교류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대'(동행미디어시대) 주선으로 이뤄진 이번 자리는 국내 최초의 'AI 셔틀 외교'이기도 하다.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한 안노 대표는 현지에서 '천재 AI 엔지니어'라는 평을 듣는다. 정당의 핵심 소통 시스템인 'AI 안노'를 직접 설계, 활용해 기득권 정당의 지원이나 자금 없이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11석을 확보했다. 이 대표는 2024년 개혁신당을 창당, 총선에서 본인을 포함해 3명의 의원 당선자를 배출했다. 하버드대 컴퓨터과학과를 나온 이 대표와 개혁신당은
-
김민석, 사전투표 완료 "민주주의 일상 정착에 중요한 투표"
6·3 지방선거·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민주주의를 일상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투표인만큼 이번 선거에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도 없도록 정부가 잘 챙기겠다"고 했다.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맨 김 총리는 이태린 여사와 함께 이곳을 찾았다. 대기줄에 선 두 사람은 주민들과 가볍게 목례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투표를 마친 뒤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참관인들과 인사를 하고 밖으로 빠져나갔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더불민주당 대표도 각각 사전투표를 마친 뒤 "투표를 꼭 해달라"고 호소했다. 임기 마지막 날인 우 의장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한 뒤 "투표는 힘이 세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의 살림을 맡고 주민들의 일상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그래서 내 삶의 실질
-
'평택을' 김용남·조국·김재연 '사전투표'…유의동·황교안 '본투표'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범진보 진영 후보들이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권을 행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보수 진영 후보들은 본투표일에 투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9일 오전 9시쯤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남은 5일 동안 네거티브 없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혐오스러운 정치 공세와 공작 정치가 사라져야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바로 설 수 있다"며 "평택 시민들이 누구보다 잘 판단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도시 생활 인프라 확충을 제시하며 "인구 100만 시대에 서울보다 살기 좋은 평택 특례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조국 후보도 오전 9시30분쯤 같은 투표소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조 후보는 "이재명 정부 시대가 순항하고 있고 그 도약의 심장이 바로 이곳 평택"이라며 "검
-
[속보]지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2시 7.02%…4년 전比 0.76%p↑
29일 선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