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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에…與 "인권수호" vs 野 "외교참사"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 일각에서 벌어진 반인권적 행위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는 가운데 야당이 "외교 참사"라고 문제 삼았다. 이에 여당은 "인간의 생명과 존엄 등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언급한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두고 '선택적 인권'이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오로지 정쟁을 위해 대한민국의 외교성과를 깎아내리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도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민간인 학살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한 대통령 메시지도 논란을 삼느냐"고 직격했고, 김태년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이) 냉전 시대 소련이 서방의 인권 비판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했던 전형적인 '왓어바웃티즘'(Whataboutism)을 반복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10일부터 연일 이스라엘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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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지사 추가 공모 마무리…전망은 여전히 '물음표'
국민의힘이 12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 신청 추가 공모를 마무리 지었다. 기존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에 조광한 지명직 최고위원,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더해지면서 4파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경기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나섰다. 앞서 공관위는 양 최고위원과 함 전 의원이 후보로 등록된 상황이었지만,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가 갖는 무게감 등을 고려해 후보 경쟁력을 확보하겠단 차원에서 추가 공모에 나섰다. 추가 공모를 통해 경기지사에 도전한 인사는 조광한 현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과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등이다. 남양주시장을 역임했던 조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군가는 앞장서 우리 선거에 활력을 불어넣고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야 한다"며 "절박한 사명감과 당을 향한 충정이 저를 경선 무대로 끌어들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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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에 "보편적 가치 수호…국힘 공세 멈추라"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일각의 반인권적 행위에 대한 비판 메시지를 두고 "중동 전쟁에 대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인간의 생명과 존엄 등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언급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두고 '선택적 인권'이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오로지 정쟁을 위해 대한민국의 외교성과를 깎아내리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SNS(소셜미디어) 정치'나 '외교 참사'로 치부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부정하는 처사"라며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바위 같은 신중함'은 불의와 인권 유린에 침묵하라는 비겁함이 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우리 정부가 북한 인권에 침묵하고 있다며 사실을 왜곡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지난 3월 제61차 유엔(UN) 인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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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등판 굳혀가는 한동훈...원내 입성까지 넘어야 할 산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갑 출마가 가시화되고 있다. 2023년 정계 입문 이후 첫 국회 입성 도전이다. 선거 결과에 따라 한 전 대표 개인의 정치적 향배는 물론 보수 진영 차기 주도권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오는 6월 3일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북갑 출마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1일 경기 수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재·보궐) 선거 자체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정치인은 예측 가능하고 선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도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직 사퇴 선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부산 북갑 출마가 제일 유력한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부산 북갑은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이 오는 30일까지 사퇴할 경우 재·보궐선거가 실시된다. 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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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번주 하정우 만나 직접 출마요청...與 "진전 있다" 기대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후보로 영입할 것이란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정청래 대표는 이번주 하 수석을 만나 직접 출마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 수석 차출설'과 관련한 질문에 "과거보다 (논의가) 진전된 상황은 맞다"며 "8부 능선은 넘었지만 (남은) 2부 능선을 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연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도 "당 사무총장, 중진 의원도 하 수석을 만났고, 이번 주에 정청래 대표도 직접 출마 요청할 계획"이라며 "(하 수석이)처음에 완강히 고사하셨는데 접촉 과정을 통해 수용성이 넓어졌다고 들었다. 당 대표께서 요청하시면 그에 따라 큰 결단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이 하 수석과 접촉하고 있단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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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거는 우리 일정대로"…'험지 출마' 조국의 선택은?
더불어민주당이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보다 전 지역 공천이 우선이라는 기존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험지 출마를 예고한 조국 혁신당 대표의 출마지에도 후보를 낼 수 있단 의미로 연대 논의를 앞둔 양당의 신경전이 점차 거세질 전망이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해민 혁신당 사무총장과의 회동과 관련한 물음에 "비공개 만남을 갖기로 한 것은 맞지만 선거 등과 관련한 특정 의제를 설정한 만남은 아니다"라며 "각 당의 상황과 고민을 공유하는 차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듭 얘기했지만 선거는 민주당의 스케줄(일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강조했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10일 전남 담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후보는 전 지역에서 다 출마한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한 곳도 빼지 않고 전 지역을 공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귀책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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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6·3 재보궐 공천 본격화..."울산 남구갑 후보, 유능한 지역인재"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울산 남구갑 지역 후보자를 가장 먼저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울산 출신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서 현재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1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울산 남구갑 재보선 후보자는 새 인물을 영입할 것이다. 조만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갑은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인 김상욱 의원의 지역구다.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차출설과 관련해선 "울산 지역 인재를 영입해 우리 당 후보로 하겠다는 것과 하 수석을 영입해 후보로 내고자 하는 것은 다 같은 이유"라며 "하 수석이 대한민국 전체와 부산의 미래를 위한 좋은 인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연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당 사무총장, 중진 의원도 하 수석을 만났고, 이번 주에 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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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직 최고' 조광한, 경기지사 출사표…"승리의 에너지 공급"
조광한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사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 최고위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조광한이 뜨거운 심장이 돼 경기지사 승리를 견인할 수 있게 헌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지난 두 달의 시간 동안 선거 현장에서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뛰고 계신 당 후보들에게 더 큰 힘이 될 수 있는 경기지사 후보, 선거 승리 가능성이 더 큰 후보를 모시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쉽고 속상하게도, 아직은 제가 원했던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동지들의 절절한 노력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고 했다. 조 최고위원은 "누군가는 앞장서 우리 선거에 활력을 불어넣고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야 한다"며 "절박한 사명감과 당을 향한 충정이 저를 경선 무대로 끌어들였다"고 했다. 조 최고위원은 "경기도가 배워가고 이제는 전국으로 번진 불법 계곡 정비의 '창의력과 추진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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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하정우 영입 논의 진전, 2부 능선 남아…최선 다하는 중"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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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컷오프·재심신청 안호영에 "원칙대로 할 것…단식 안 하길"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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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울산 남구 재보궐, 유능한 인재 접촉 중…조만간 공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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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헌법의 핵심 정신"…與, '이스라엘 비판' 이 대통령 지원사격
이스라엘 일각의 반인권적 행위에 대한 비판을 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야권의 강도 높은 공세에 여당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12일 SNS(소셜미디어)에 "민간인 학살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한 (이 대통령의) 말도 (야당이) 논란을 삼는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보편적 인권을 말하는 대통령을 공격하는 등 보편적 가치마저 부인한 자들이 있는 정당의 존재 가치는 무엇이냐"며 "보편적 인권과 주권 존중은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 정신이고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은 국제사회의 기본 상식"이라고 했다. 또한 "본질은 생명과 인권이다. 인간의 존엄성 앞에서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민주당 의원도 SNS에 "국제인도법 준수와 보편적 인권의 존중은 두 차례 세계대전의 참화를 겪은 인류가 간신히 세운 최소한의 원칙"이라며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바로 이 약속 위에 서 있는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