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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민주당 적자가 돌아왔다"…총리 이어 당대표 김민석은 누구?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김민석 의원(4선·영등포을)이 선출됐다. 이재명 정부 초대 총리를 지낸 김 신임 대표는 앞으로 2년 간 집권여당 대표로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지원하고 2028년 총선도 진두지휘할 전망이다. 김 신임 대표는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득표율 54. 08%로 당선됐다.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 결과다. 직전 당대표이자 함께 경쟁했던 정청래 후보는 45. 92% 득표율을 얻었다. 김 대표는 폭넓은 의정 활동 경험과 정책 역량으로 여권 내 '핵심 전략가'로 평가받는다. 1964년 서울에 태어난 김 대표는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86 운동권' 출신이다. 일찌감치 국회에 진출해 '청년 정치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6년 15대 총선에서 최연소(32세)로 당선됐고 16대 총선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2002년에는 새천년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지만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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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최종 당선 54.08%…2등 정청래 45.92%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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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순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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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전당대회' 정청래, 국민여론조사서 과반…김민석, 49.3%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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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전당대회' 김민석, 대의원 투표 1위…정청래, 33.31%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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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선관위 "당대표 선거 1차투표 과반 안나와…선호투표 반영"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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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설…김민석 "그럼에도"·정청래 "으리으리"·송영길 "보증수표"
"여기 있는 우리야말로 민주당의 코어(핵심)들입니다. " (김민석) "우리 안의 차이가 아무리 커도 상대방과의 차이보다 크겠습니까. " (정청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의 보증수표 기호 1번입니다" (송영길)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마지막 정견 발표에 나선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각각 한 말이다. 김 후보는 "그럼에도 민주 황금시대", 정 후보는 "강력한 개혁", 송 후보는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마이크를 들고 당원들에게 질문을 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왜 민주당에 들어오셨나, 민주당원 이제 몇 년 되셨나, 왜 민주당에 남아계시냐, 국회의원도 장관도 지방의원도 아닌데 무엇을 꿈꾸시냐"고 물었다. 특히 "어느 대통령을 제일 사랑하셨냐. 언제 민주당에 실망하셨나. 그럼에도 왜 오늘 이 자리에 계시냐.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나의 당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김 후보는 "20년 후면 2045년, 해방 100년"이라며 "30년 후면 2055년, 민주당 100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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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폭우에 이준석 "마음 무거워…고향기부제 힘 보태달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폭우' 재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에 대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힘을 보태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7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거제·통영 지역에 사흘 동안 800mm 넘는 비가 내렸다"며 "새벽 1시간에만 124mm로, 1972년 거제에서 기상 관측을 한 이래 최대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어 "옥포동에서는 산사태로 밀려온 토사가 아파트를 덮쳐 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밤사이 올라온 영상들을 봤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이 물에 잠긴 분들, 밖에서 뜬눈으로 밤을 새운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조와 응급복구가 우선이다. 다만 물이 빠지고 남는 것은 돈 문제"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여러 지원이 따르겠지만, 그 지원이 무너진 일상을 원래대로 되돌려놓는 경우는 거의 없다. 늘 조금씩 모자라다"고 했다. 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제도가 있다. 자기 고향이 아니어도 원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골라 기부할 수 있다"며 "10만원까지는 연말정산에서 전액 세액 공제를 받고,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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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중심' 장동혁 체제 1년…'강성' 일변도에 '중도' 확장 멈춤
오는 23일 취임 1년을 맞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임기 후반부에도 당원 중심주의(당원 주권주의)에 방점을 찍은 정치 노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취임 후 이어 온 강성 보수층 지지 기반을 더 공고히 해 리더십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당내에선 장 대표의 '우클릭' 보수 재건 행보로 '윤 어게인' 이미지가 더 강화될 경우 2028년 총선을 앞두고 예고된 '보수 재편' 움직임을 자극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이르면 오는 20일 최고위원회의에 당협위원장 재선출 안건을 보고할 예정이다. 전체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재선출하는 내용으로 장 대표의 '당원중심' 기조를 구체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일부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되 당 지도부와 결이 비슷한 인사들로 채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당협위원장을 무리하게 교체하려 할 경우 현역 의원과 위원장이 반발할 가능성도 있다. 장 대표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달 하순 '당원 중심주의'를 강조하는 쇄신안을 발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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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투표 종료…개표 개시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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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합훈련 축소'에 국민의힘 "李대통령, 대책은 있나"
국민의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에서 국가 안보가 위태로워졌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했다"며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바라는 대로 됐다. 속 시원한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통일부·국방부 장관은 잇달아 군사기밀을 유출했다. 미국과 약속한 대미투자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비롯한 안보비용 압박은 더 강해질 것이다. 통상 압력 수위도 높아질 것이다. 이 대통령, 대책은 있나"라고 덧붙였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코리아 패싱이 시작됐다. 한미연합훈련은 단순한 군사 이벤트가 아니다"라며 "한미동맹의 가장 강력한 상징이자 유사시 양국 군이 함께 싸울 수 있도록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핵심 축"이라고 밝혔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최근 교착 상태에 빠진 한미 경제협상과도 그 배경이 무관치 않아보인다"며 "며칠 전 미국 측에서는 대미 투자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노골적인 불만이 터져나왔고, 이런 와중에 협상의 실무 총 책임자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전격 경질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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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與 전당대회서 '고층 구조물' 난동...행사 정회 해프닝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한 남성의 난동으로 정회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민주당은 17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전시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 지도부 선출에 돌입했다. 전당대회가 진행되던 중 한 중년 남성이 조명이 설치된 10미터 높이의 철제 구조물 위로 올라가 이재명 대통령 대선 포스터를 떨어트리고 소리를 지르며 양팔 매달리기를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다만 내부 소음으로 인해 남성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남성이 설치물에 올라간 지 10분 정도가 넘었을 때 소방 구조대가 도착해 구조물로 올라가 남성에게 다가가자 남성은 구조물에 매달리며 반항했다. 상황이 수습되지 않자 민주당은 잠시 장내 소란을 정리해야 한다며 전당대회를 정회했다. 좌석에 있던 당원들은 남성을 향해 "내려와!"를 외쳤고 한 당직자는 "사람들이 모여있으면 저 사람이 뛰어내릴 수도 있다"며 해산을 요청했다. 구조대원과 잠시간의 대치를 하던 남성은 구조물에서 내려왔고 행사 관계자들에게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