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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鄭, 국정과제 1호도 몰라…실력과 준비가 李정부 지킨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의 TV토론 답변을 비판하며 "구호가 아니라 실력이, 말이 아니라 준비가 이재명 정부를 지키고 성공시킨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1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어제(10일) 광주방송 KBC 토론 보셨느냐. 아직 못 보셨다면 꼭 보시고 투표하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썼다. 송 후보는 "토론에서 정 후보에게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가 몇 개이고, 제1호 국정과제가 뭔지 물었다"며 "말로는 이재명을 지키겠다, 성공시키겠다고 하면서 정작 정부의 국정 방향과 목표를 담은 국정과제가 123개라는 것도, 제1호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다. '내란청산이 1호라고 생각한다'는 동문서답이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제1호 국정과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라며 "내란청산이 국정과제에 담기지 않은 이유는 적폐청산을 강조하다 국민통합의 기회를 놓쳤다는 문제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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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산단 찾은 與...삼성·SK "반도체 돌격전, 전력·용수 전폭지원" 요청
더불어민주당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 현장을 11일 찾아 조기 완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계자들은 "반도체 돌격전을 위해 전력과 용수 등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민주당에 요청했다. 김용관 삼성전자 DS 사장은 11일 오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가 잘 갖춰진 경기도 용인에서 산업 단지를 신속히 조성하겠다"며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해 이 성과를 마중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메모리 및 파운드리 투자를 계속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기업에 있으면서 요즘은 '대한민국이 이렇게 빨랐나' 싶을 정도로 많은 인허가가 빨리 진행되고 있고 현장의 목소리를 유관 기관에서 잘 들어주고 계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느리다. 반도체 패권을 잡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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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싸움 시작된 與전대, '부모님'만 보이고 '청년층' 안 보인다
110만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 집중된 호남 및 서울·경기권의 당 지도부 선출 투표가 본격화하면서 계파 간 신경전이 한층 달아올랐다. 당권 주자들이 당원들의 감성에 호소하고 지역 연고를 강조하는 등 저마다 당심에 구애하고 있지만 이른바 '버스 하우스'로 촉발된 청년층 분노에는 딱히 답을 내놓지 못 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전남광주와 전북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미투표자를 대상으로는 13~14일 ARS 투표를 실시한다. 서울·경기권의 온라인투표는 12~13일, ARS 투표는 14~15일이다. 이들 지역의 투표 결과는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권역 합동연설회 직후 발표될 예정이다. 대구·경북·경남권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은 누적 득표율 1위는 김민석 후보(46%·9만5821표)다. 이어 정청래 후보(44.5%·9만2735표)와 송영길 후보(9.5%·1만9715표) 순이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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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선출직 혁신TF "객관적 지표 기반한 투명 평가체계 구축"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TF(태스크포스)가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평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 등 당의 선출직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외부 용역을 실시한다. 평가혁신TF(위원장 정희용 사무총장)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차 회의를 마친 뒤 "투명하고 객관적 평가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TF는 국민·당원의 의사를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 비중 있게 반영하는 것이 '국민 정당'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단순히 평가 지표를 설계하는 것을 넘어 평가 과정에 국민과 당원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TF는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평가 체계 구축을 위해 '투트랙'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우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방위적인 의견 수렴에 나선다.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의견을 취합하고, 광역·기초단체장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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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鄭, 조국혁신당 합당에 대통령 팔이…당대표 자격 없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과정에 대해 "정청래 당시 대표(민주당 대표 후보)가 대통령 권위를 팔아 최소한의 과정을 생략한 채 합당을 밀어붙이려 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 전북도지사 제명 역시 소명 절차나 과정이 생략된 채 정 후보 중심으로 가결됐다는 주장이다. 강 최고위원은 1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정 전 대표는 청와대가 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대통령 지론'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며 "분명히 말씀드린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들은 (청와대) 입장은 합당 문제는 당에서 알아서 판단해야 할 문제이지, 대통령의 입장이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어 정 후보를 향해 "왜 대통령을 끌어들이냐. 대통령팔이를 그만하라"고 요구했다. 강 최고위원은 정 후보가 지난 1월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을 제안한 과정도 언급했다. 그는 "민주당원 30년을 해오면서 나름의 원칙은 당헌·당규가 모든 것의 기준이 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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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년 만에 한국 찾는 빌게이츠, 조정식 국회의장 만난다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년 만에 한국을 찾아 조정식 국회의장과 비공개 회동한다. 게이츠 이시장은 지난해에도 국회를 찾아 보건 분야 국제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의장은 이번주 중 게이츠 이사장과 면담하기로 하고 일정을 협의 중이다. 의장실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의 통화에서 "비공개 일정으로 이번주 만나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조 의장) 취임 이후 예방 차원에서 만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오는 14일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만난다. 또한 방한 기간에 맞춰 SK, HD현대 등 국내 기업과 만나는 일정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주요 기업들과 SMR(소형모듈원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테라파워를 창업한 게이츠 이사장은 현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테라파워는 차세대 SMR 선두기업으로, 액체나트륨 냉각기술을 활용해 기존 원전에 비해 발전효율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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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전주수산시장 화재에 "다시 활기 찾는 날까지 함께 할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전북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전주수산시장) 화재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김 후보는 11일 SNS(소셜미디어)에 "지난 3일 전주수산시장에서 상인분들과 인사를 나눴다. 활기찼던 모습을 직접 보았기에 화재로 입은 상처가 더 아프게 다가온다"고 적었다. 이어 "인명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지만 추석 대목을 앞두고 생업의 터전을 잃은 막막함이 얼마나 클지 헤아리기 어렵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힘을 보태고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날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11시17분쯤 전주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인력 88명 등 총 125명이 투입됐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가 동원돼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난 전주수산시장 전체가 전소됐다. 한편 민주당 전당대회(17일)를 한 주 앞둔 이날부터 14일까지 호남권 순회경선 온라인 및 ARS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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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부동산 세제 입법 과정서 2030·신혼부부 핀셋지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후보인 김영배 의원이 "서민·2030 세대·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에게 맞춤형 핀셋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보완조치가 (부동산 세제) 입법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1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서울시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 세제개편안의) 기본 방향은 고가·초고가 주택 위주로 세제를 강화하고 다주택자가 좋은 임대인으로서 매물을 내놓도록 유도하는 방향이 맞다"면서도 "1주택자 보호를 더 두텁게 해야 하고 전월세 문제도 있는 만큼, 비거주 1주택자의 세제 혜택이 줄어드는 점에는 문제 제기가 꽤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모 봉양이나 자녀 교육, 근무지에 따라 일시적으로 비거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다"며 "특히 젊은 층에서 더 그렇다. 그런 사정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12월 초까지 입법을 마치면 되기 때문에 3개월 정도 시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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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 지방 미분양 해소책 내놓아야…야당 탓 낯뜨거워"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세제개편안 재검토를 공식화한 정부·여당을 향해 "서울과 지방의 차이를 인식하고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한 종합적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왕 졸속 발표한 세제개편안을 재검토하기로 한 이상 지방의 악성 미분양 해소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재명정부와 민주당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편안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 추진도 번복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 당에서 졸속 정책 추진을 비판하니 민주당에서도 '국민들이 문제를 지적하는데도 한 번 정한 정책을 밀어붙여야 한다는 말이냐' '그게 책임 있는 국정운영이냐'고 항변했다"고 했다. 이어 "왜 국민들께서 숱하게 문제를 지적했던 보완수사권 폐지는 끝까지 밀어붙였나"라며 "노란봉투법, 입틀막법은 왜 국민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밀어붙였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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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민의힘, 민생법안 처리 위해 13일 본회의 협조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13일 본회의 개최에 협조할 것을 국민의힘에 거듭 촉구했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일 국민의힘 요구로 8월 임시국회가 소집됐지만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13일 본회의 개최에 협조해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임시회 소집은 먼저 요구해 놓고 정작 법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 개최는 반대하는 국민의힘 저의가 무엇인지 도통 이해하기 어렵다"며 "공공재개발·재건축 사업 용적률을 완화하는 도시재정비법, 미사용 학교용지를 복합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학교용지 복합개발 특별법 등 국민의힘이 그토록 강조하는 주택공급을 뒷받침할 법안들도 본회의 문턱에 잠들어있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패스트트랙 기간을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13일 본회의 개최를 가로막고 있다"며 "법안에 반대한다면 본회의에 들어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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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저 쪼잔한 사람 아냐…대승적 차원에서 김민석 품을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대승적 차원에서 (김민석 후보를) 품겠다"며 전당대회 후 화합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11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민석을 지지한 당원들, 정청래를 지지한 당원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제가 (당대표가 되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 후보와 관계를 복원할 수 있겠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저는 그렇게 쪼잔하지 않다. 통 크게 지금까지 정치를 해왔고 사적인 감정에 빠지지도 않았다"며 "선당후사, 대승적 차원에서 김 후보를 품어 안겠다"고 답했다. 정 후보는 또 자신이 당 대표가 될 경우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고도 자신했다. 정 후보는 "핵심 지지층이 지금 등을 돌린 것 같다. 전통적 지지층이 다시 열정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청래가 당대표되는 즉시 대통령 지지율은 10%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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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주수산시장 화재에 "뭐라도 도울 일 찾아서 돕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전북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전주수산시장) 화재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정 후보는 11일 SNS(소셜미디어)에 화재 소식을 담은 전북일보 기사 제목을 공유하며 "망연자실 큰 피해를 보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무엇이라도 도와드릴 일을 찾아서 돕겠다"고 적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11시17분쯤 전주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인력 88명 등 총 125명이 투입됐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가 동원돼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난 전주수산시장 전체가 전소됐다. 한편 민주당 전당대회(17일)를 한 주 앞둔 이날부터 14일까지 호남권 순회경선 온라인 및 ARS 투표가 시작된다. 서울·경기권 투표는 12~15일이다. 민주당은 순회경선 결과(7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30%) 결과 등을 반영해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를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