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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적 정리·조희대 탄핵 추진…주 2회 지역서 상주할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10일 당 대표로 선출될 경우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과 함께 당내 이중 당적 문제를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기초·광역 전현직 여성의원 간담회'에서 "내년 초 정도로 해서 현재까지 제기한 것 중에 몇 가지를 확실하게 (국회에서 해결하거나) 통과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가 약속하고 실제로 실행할 것 중 하나가 주 2회 정도 '이동 대표실'처럼 해서 지역 상주 체제로 가는 것"이라며 "선거 때 (지역에 내려가) 최고위원회의를 한 번 여는 이런 식이 아니라 아예 지역으로 (대표실을) 옮겨서 시도당에 가서 업무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 또 "첫 주에 이틀이면 첫날은 춘천·강릉, 둘째 날은 안동 등을 가는 것으로 이게 다 의미가 있다"며 "여기에는 서울도 포함해야 한다고 본다. 서울도 지방이고 이런 각도에서 경기도도 그렇게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내년에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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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본회의 계류 법안 110여 건…13일 국회 본회의 열어야"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지금 본회의에 부의돼 계류된 법안이 110여 건"이라며 오는 13일 본회의를 열겠다는 민주당의 입장을 확인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10일 오전 서울 국회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 (개회를 위한) 추진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에서 국회법 (표결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13일 (본회의 개회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하지만 지금 본회의에 부의돼 계류된 법안이 110여 건"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부동산) 공급에 대해 민주당 내지는 우리 정부를 비판하면서 국정 발목을 잡는데, 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각종 법안이 본회의에 계류 중인 상황"이라며 "오는 13일에 반드시 국회 본회의 열어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했다. 또 "지금 국민의힘에서 주장하는 (본회의) 보이콧은 정말 근거도 없고 본인 주장과도 모순된다는 지적을 다시 한번 드린다"라고 했다. 여야 협의 문제에 대해 "아마 수시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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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지금 부동산 문제 걱정…대안 제시할 당 대표 필요한 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지금 시기는 대통령이 다 잘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부동산 문제는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10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한테 국가 정책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당 대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검찰개혁 이후에는 사법개혁에 집중해야 한다며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의사도 재차 밝혔다. 송 후보는 "이제 검찰개혁은 다 하지 않았나. 지금은 사법개혁으로 옮겨가야 한다"며 "저는 당대표가 되면 조희대 탄핵을 바로 의원총회 의결해서 통과시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김민석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문제에 대해선 "전당대회가 끝나면 합동수사본부 결과 발표가 나올 테니까 그걸 보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행자가 김 후보의 발언이 '정 후보와 신천지가 비밀 연합을 맺었다'는 의미로 들릴 수 있는 만큼 정 후보가 근거 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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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세종대왕, 세법 14년간 조금씩 고쳐...이재명 정부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4년에 걸쳐 조선시대 조세제도를 만든 세종대왕의 사례를 들어 "이재명정부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두드려보지 않고 내놓는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재검토 등을 거론하며 관련해 경제 컨트롤타워인 김용범 정책실장의 경질을 요구했다. 이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선시대 세종은 새로운 세법을 도입하면서 17만2000여명에게 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찬성 9만8000명, 반대 7만4000명으로 찬성이 더 많았다"며 "그런데도 시행하지 않았다. '백성들이 좋지 않다면 이를 행할 수 없다' 실록에 남은 임금의 말"이라고 했다. 이어 "과반은 민주주의에서나 명분이 된다. 왕정에는 그 명분조차 필요 없었다"며 "더군다나 과반을 얻었으니 밀어붙일 이유까지 생겼다. 그런데도 하지 않았다. 반대한 7만4000명이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은 14년간 조금씩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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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ISA 자산형성 기능 살리겠다...주가누르기 방지법도 조정"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ISA 개편안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개인 투자자와 청년층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 결정"이라며 "정부와 더 긴밀히 협의하고 조정해내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투자자와 청년층, 전문가와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ISA 자산 형성 기능은 더욱 살리고, 주가 누르기 방지법도 의원들의 개별 발의 법안을 두루 살펴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ISA는 기존 투자자의 선택권이나 혜택이 줄어 정책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만큼 당연히 다시 살펴야 한다"며 "주가 누르기 방지법 역시 더 촘촘해져야 한다. 상속, 증여세를 줄이기 위한 인위적인 주가 하락을 막고 소액 주주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목적에 맞게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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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종부세·소득세 4000건 의견 접수…납득할 대책 마련"
더불어민주당이 비거주 주택에 대한 보유세 강화 등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기준 법제처에 4000여 건의 종합부동산세 또는 소득세와 관련한 의견이 접수됐다고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한 정책위의장은 특히"비거주 1주택자의 예외 요건 확대 등 현실적인 주거 여건을 반영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는 20일까지 입법 예고가 진행될 예정인데 정부도 세부안 마련 과정에서 지속해서 검토한다고 밝힌 만큼 제도의 취지와 현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납득하실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정부의 주택 공급 관련 대책 발표가 곧 예정된 만큼 확대 개편한 주택시장 안정화 TF(태스크포스)를 통해서 공급 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이번 주 첫 회의를 열어 관계 부처로부터 대책을 보고받고 향후 공급과 세제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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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호남, 李대통령에게 투표할 것...김민석 압도적 득표 예상"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호남은 이재명 대통령에 투표한다"며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10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이번에 호남에 엄청난 반도체 투자를 이뤄내면서 호남 사람들은 처음으로 '우리도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런데 만약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가 어깃장 나면 되겠느냐. 호남은 전략적 선택을 할 것이고, 이 대통령한테 투표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정청래 후보를 무시 못 한다. 잘 버티고 있다"며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 대표 선거보다도 최고위원 경선이 흥미롭다"며 최민희(친청) 후보와 박선원(친명) 후보의 수석 최고위원 싸움과 김용(친명) 후보와 이성윤(친청) 후보의 5위 경쟁에 더 관심이 쏠린다고 했다. '김 후보 입장에선 최고위원 5명 중 3명이 친청계면 '뒤통수가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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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자율주행 AI 챌린지 10일 개막…KADIF "정부 지속 관심 기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이 지난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2026 자율주행 AI(인공지능) 챌린지'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최했다. 자율주행 AI 챌린지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을 통해 구축한 AI 모델과 데이터를 연구자와 학생, 기업 등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가 연구개발 성과를 확산하고 자율주행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상이다. 올해 대회는 모션 플래닝(Motion Planning), 자율차 주변 미래궤적 예측(Motion Forecasting), 엔드투엔드 드라이빙(E2E Driving)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총 165개 팀(국내 37개 대학, 10개 산업체, 7개 연구기관)이 참가를 신청해 지난해 154개 팀보다 참여 규모가 늘었다. 사전설명회에서는 대회 운영 방식과 일정, 평가 절차를 비롯해 분야별 데이터셋과 개발환경이 소개됐다. 엔드투엔드(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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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공소청, 수사권 없는 상황에서 범죄정보 수집할 근거 없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면서 기획수사·표적수사를 위한 정보를 모으고 검찰총장에게 직보(直報)하는 역할을 한 '범죄정보기획관실'(이하 범정)도 공소청 산하에 있을 근거와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10일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검사의 직접수사권은 사라졌고 경찰에 대한 수사요구권만 보유하게 됐다"며 "10월 2일에는 검찰청을 대체하는 공소청이 출범한다"고 이같이 적었다. 이어 "검사의 수사개시권도 직접 수사권도 없는 상황에서 공소청이 수사정보·범죄정보 건을 수집할 근거가 없다"며 "공소청장이 일선에 수사를 지시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완수사를 요구하거나 기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수사정보·범죄정보를 미리 수집해놓아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할 수 있겠지만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조 원장은 "검찰에 의한 인지 수사가 금지되는데 그 수사를 위한 정보수집이 허용될 수 있겠는가"라며 "범정의 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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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김민석 2위 정청래 '3086표차' 박빙…서울·경기·호남 분수령
반환점을 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에서 김민석·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근소한 표 차이로 1위를 유지했다. 차기 당 대표 리더십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수석최고위원 경쟁도 초접전 양상이다. 서울·경기·호남 등 민주당 당원 비율이 높은 권역에서의 순회경선 결과가 이번 레이스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9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강원 및 대구·경북 순회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 대표 선거에서는 김 후보가 1만9877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정 후보(1만7355표)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622표에 불과했다. 3위는 송영길 후보로 2706표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전날 제주·인천에 이어 강원과 대구·경북 순회경선에서도 정 후보를 앞선 결과를 받았다. 이날까지 9만5821표(가중치 미반영)를 얻어 46%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2위인 정 후보는 이보다 3086표 적은 9만2735표를, 송 후보는 1만9715표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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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강원·TK 경선 승리…누적 '3086표차'로 1위 수성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네번째 순회경선인 강원 및 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승리했다. 2위 정청래 후보와의 초박빙 경쟁 속 누적 집계에서 표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이후 강원 및 대구·경북 순회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 선관위에 따르면 김 후보는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총 1만897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정 후보는 1만7355표, 송영길 후보는 2760표를 얻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강원과 경북에서 승기를 잡았다. 김 후보는 강원에서 1만9022표 중 9568표(50.30%)를 얻었고 정 후보는 7978표(41.94%), 송 후보는 1476표(7.76%)를 획득했다. 경북에서는 1만445명 중 김 후보가 4948표(47.37%)를 받아 4774표(45.71%)를 받은 정 후보에 단 174표차 승리를 거뒀다. 송 후보는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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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민석, 9만5821표 누계 1위…'3086표차' 정청래 2위
9일 더불어민주당 강원 및 대구·강원 순회경선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