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버스하우스 사과 "가능성 없는 해프닝…'과감한 공급' 노력할 것"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이른바 버스하우스 논란과 관련해 "실현 가능성이 없다. 해프닝으로 봐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도치 않게 청년들에 상처를 입히게 돼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주요 정책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황희 의원이) 운하가 많고 강수량이 일정한 유럽의 보트하우스에서 착안해 이같은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 같다. 들어설 유휴부지가 있다면 집을 짓는 게 낫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의원은 지난 7일 SNS(소셜미디어)에 "폐기된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대학가 청년들의 단기성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자"고 제안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청년층과 야권뿐만 아니라 여권 내부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당 입장과 전혀 관련 없는 개인의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고 황 의원도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해명하기도 이상해서 (황 의원이) 삭제한
-
與 "청년 결혼까지 정쟁 소재 삼는 국민의힘이 진짜 걸림돌"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결혼 페널티' 개선 지시를 '정치적 쇼'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 "청년 결혼까지 정쟁 소재로 삼는 국민의힘이야말로 청년의 삶을 가로막는 진짜 걸림돌"이라고 반박했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년 결혼을 가로막는 제도를 당정이 함께 바로잡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어제 대출과 청약, 세제 등 주거와 자산 형성에 직결된 22개 결혼 페널티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며 "점검 대상은 청년들이 실제로 부딪혀온 문제들로 디딤돌·버팀목 대출의 소득 요건,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 요건, 결혼 후 2주택자 취득세 중과까지 혼인신고를 하면 소득이 합산돼 불이익이 돌아오던 제도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결혼 페널티 No, 결혼 인센티브 Yes'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혼인신고 후 부부 합산 소득으로 대출이 거절되는 일을 막기 위해 신혼부부 특례대출 소득 기준 상향과 신
-
與전대 강원서도 신경전…金 "실력주의 인사" 鄭 "벌써 당대표 됐나"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권주자들이 9일에도 신경전을 이어갔다. 김민석 후보는 "(당원) 여러분의 선택으로 노선이 확정되면 실력주의로 인사를 하겠다"며 당내 화합을 강조했고 정청래 후보는 "벌써 당대표 된 양 당직을 줘서야 되겠느냐"며 "선거는 끝날 때까지 누가 이길지 모른다"고 김 후보를 견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강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가 되면 다음 날 바로 '메가지방성장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함께 지방을 살리겠다"며 "강원도에는 이곳에서 정책을 다듬어오신 허영 의원께 맡길까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열리는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을 강조하며 "당대표가 되면 바로 다음 날 강릉 ITS 세계대회를 지원할 특위를 출범시키고 강릉 출신의 김우영 의원님께 부탁드려 중앙당에서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당대표가 되면 첫 상주 지역으로 강원도
-
[속보]與 "버스하우스 논란, 실현 가능성 없어…해프닝으로 봐달라"
9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기자간담회.
-
[속보]與 "당정, 은행 지배구조 개편 입장 8월 내 발표"
9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기자간담회.
-
[속보]與 "주택시장안정화TF 확대 개편…유관 상임위 등 14명 구성"
9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기자간담회.
-
[속보]與 "세제 개편안, 8월말 당정안 정리…논의할 시간 충분"
9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기자간담회.
-
[속보]與 "재난적 폭염, 전기료 충격 최소화 당국에 요청"
9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기자간담회.
-
국민의힘 "공급 역량 없으니 '폐버스 살라' 우롱…李 정부 총체적 난국"
국민의힘이 9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정책적 무능으로 정상적 주택 공급의 길이 막히니 청년들에게 '폐버스에서 살라'는 기막힌 제안까지 나온다"고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대한민국 국민, 특히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청년과 무주택 서민들을 절망의 수렁으로 밀어 넣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집값 안정을 장담하던 거듭된 호언장담과는 달리, 현 정권 들어 추진된 일방적인 규제 강화와 공공 주도 개발 방식은 시장의 자율성을 완전히 파괴하며 역대급 집값 폭등과 전세난을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돌아보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처음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시장의 수요를 무시한 징벌적 과세와 과도한 대출 규제는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를 철저히 걷어차 버렸고, 실거주자들의 주거 이동마저 죄악시하며 거래 절벽과 시장 경색을 초래했다"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공공
-
장동혁 "이재명 대통령, '결혼 페널티' 만들어놓고 유체 이탈 절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결혼페널티' 22개를 바로잡겠다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유체 이탈 화법'의 절정"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9일 SNS(소셜미디어)에 "결혼 페널티를 만든 것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과 이 정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디딤돌 대출, 버팀목 대출, 한도를 줄이고 규제를 강화한 것이 바로 이 정권의 '6.27 부동산 대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신생아 특례 대출까지 줄였다"며 "결국 본인들이 막아놓은 걸 이제 와서 풀어주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2030 지지율이 폭락하고 청년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겁이 나긴 하는 모양이지만 애당초 방향부터 틀렸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대출 쉽게 받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다. 선심쓰듯 돈 나눠달라는 요구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청년들이 원하는 건) 기업들이 좋은 청년 일자리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동시장 개혁하라는 것"이라며 "주식으로 인생 망가지는 일 없도
-
주진우 "선관위, 투표율 '미리 허위 기입'까지…득표율 조사 불가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6·3 지방선거와 지난 대선·총선 당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 시간대의 투표자 수를 허위 기입해 넣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9일 밝혔다. 주 의원은 "타임머신 조작"이라며 "투표율에 고의 조작이 만연할 정도이면 득표율에 대한 전수조사도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는 조직적이고 그동안 가슴 졸이며 투표율 추이를 본 국민들과 후보자들을 우롱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확보한 '시간대별 서버 입력시간' 자료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방선거 47곳·대선 26곳·총선 44곳 등에서 실제 시각보다 1시간 이상 앞당겨 투표자 수를 허위 기입한 정황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지방선거 당시 경기 광명시 하안4동제1·제2·제3투표구의 오후 1시 투표자 수는 오전 11시 28분 25초에 입력됐다. 무려 91분 35초 전"이라고 사례를 들었다. 이어 "대선
-
민주당 1.7만명 개인정보 유출...조승래 "무거운 책임 통감"
조승래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당원 커뮤니티 '블루웨이브'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사무총장은 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전임 사무총장으로서 이번 사태가 완전히 해결되고 당의 보안 체계가 근본적으로 쇄신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과정에 협조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전 사무총장은 "당시 침입 이상징후가 의심돼 홈페이지 관리 업체에 점검을 요청했으나 업체로부터 이상징후가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며 "추가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보안 취약점 관련 지원을 요청했으나 당시 KT 및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으로 인해 당장 지원이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당의 여러 보안 취약성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보화 진단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과 같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