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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여당 대표는 △△ 아니라 △△다"…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답변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두번째 TV 토론회를 가졌다. 집권 여당 대표의 최우선 덕목에 대해 김 후보는 실력, 정 후보는 의리, 송 후보는 선당후사를 강조했다. 세 사람은 5일 오후 KBS와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당 대표 후보자 2차 토론회에서 '집권 여당 대표는 △△가 아니라 △△다'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는 "집권 여당 대표는 목청 크기가 아니라 실력 크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일상과 민생 영위하도록 실력으로 정책을 국정을 든든하게 맡아서 해내고 대통령과 힘을 맞춰가는 것이 가장 큰 덕목"이라고 했다. 정 후보는 "집권 여당 대표는 배신이 아니라 의리"라고 했다. 그는 "분열의 언어가 아니라 통합의 언어, 동지의 언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 후보는 "저는 네거티브 하지 않고 상대방을 헐뜯지 않는다"며 "2대1, 3대1로 공격 받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당내 통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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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광재 "네 개 돈주머니에 담긴 '3500조 국가 자산' 총동원할 것"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내년 예산 편성에서 정부 재정 외에 국민연금과 국·공유재산, 공공기관 자산, 민간 자본까지 국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산을 한데 모아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00조원에 육박하는 정부 예산에 140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 약 3500조원 규모의 국가 자산을 총동원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택·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예고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4일 국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예결위가 800조원 정도의 세금만 놓고 어디에 얼마를 쓸 것인지 고민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며 "국가가 가진 네 개의 돈주머니를 한눈에 놓고 사업을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이 말하는 네 개의 주머니는 △정부 예산 △국민연금 등 연기금 △국·공유재산과 공공기관 자산 △신용보증·리츠(REITs) 등 시장의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정책금융 수단 등이다. 그는 "국민연금이 1400조원(지난해 말 기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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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야당 몫 선관위 '특검추천위원'에 김용관·차진아·최창호"
국민의힘이 야당 몫 선거관리위원회 사건 특별검사를 추천하는 '국민추천위원회' 위원으로 김용관·최창호 변호사, 차진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정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국민추천위원회 위원으로 김 변호사, 최 변호사, 차 교수 세 분을 추천한다"며 "수사, 헌법, 제도 관련 통찰력을 갖춘 전문가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독립적 특검 후보자를 추천할 가장 적합한 조합"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20년 이상 판사 생활을 한 전문가로 법과 원칙을 판단할 수 있는 분을 추천하는 데 적임자"라며 "차 교수는 대한민국 헌법질서와 기본권에 대한 변호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최 변호사는 검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수행했다. 수사 경험과 변호사로서의 경험으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국민추천위 6명으로 구성되며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힘이 3명을 추천한다. 국민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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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힘,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에 김용관·차진아·최창호
5일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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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돌려차기' 발언에 장동혁 "당 차원 조치 필요…피해자에 사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논란을 일으킨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의 "돌려차기" 발언에 대해 "징계 요청서 접수 여부를 따지기 전에 당 차원에서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일부 당원들이 서 의원에 대한 징계요청서를 접수한다고 했다'는 말을 듣고 "이 문제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당연히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서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당 대표로서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이나 어제 그 토론회의 목적을 감안하면 '부적절한'이라는 수식어로 끝낼 일은 아닌 거 같다"고 했다. 이어 "(피해자는) 여러 토론회에도 계속 참석했다"며 "법제사법위원회에도 참석했고, 대통령에게 SNS(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보완수사권을 절대 폐지하면 안된다는 의지도 전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법이 통과되는 상황을 지켜본 피해자 심정은 '대한민국이 나라 맞나'였을지도 모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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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삼전닉스 레버리지 특검해야…로비·결탁 없었는지 의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여당을 향해 이른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특정 기업에 이익을 주려 한 부정한 의도가 없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장에서 돈 번 사람들은 외국인과 증권사밖에 없다. 국민들의 주식 계좌뿐만 아니라 국민 노후 자산인 국민연금까지 불안한 지경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실패가 예상되고, 전문가들과 관계기관이 반대했는데 청와대에서 밀어붙였다면 정책 실패가 아니라 다른 문제는 없었는지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이 청와대 정책실의 판단이 아니라 혹시 로비나 부정한 결탁에 따른 게 아닌지 당연히 의심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장 대표는 "더군다나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아들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아들 모두 미래에셋자산운용에 근무하고 있지 않느냐"며 "금감원과 정책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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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정청래, 李대통령의 '봉이 김선달' 발언 사과 요청 거절"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22년 대선 국면에서 선거에 악재가 될만한 발언을 했던 정청래 민주당 대표 후보가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 요청을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강 최고위원은 5일 SNS(소셜미디어)에 "스스로가 선당후사의 표본인 것처럼 자랑하는 정 후보는 2021년 말 '봉이 김선달' 발언으로 불교계가 크게 분노했을 당시 이 대통령의 정중한 사과 요청을 단번에 거부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2021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형 사찰이 국립공원 입구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하는 것을 문제 삼으며 '봉이 김선달'에 빗대 논란이 됐다. 이에 불교계는 크게 반발했고 정 후보는 발언 후 3개월이 흐른 이듬해 1월 "몇 달간 성찰과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불교계의 고충과 억울한 점도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공식 사과했다. 강 최고위원은 "해당 발언은 민주당과 (대선 후보였던) 이 대통령에 심각한 악재였다. 그런데도 정 후보는 사과하지 않고 버텼다"며 "제가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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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 익산역 출근길 인사…전북 누비는 김민석 "새벽 당대표 될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전북 지역 전통시장과 공판장, 역전 출근길을 찾으며 도민들과 민생 소통에 나섰다. 김 후보는 5일 군산 역전종합시장·신영시장과 군산 원예농협 공판장을 찾았다. 지난 3일에는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과 남부시장, 4일에는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과 정읍 샘고을 시장을 방문했다. 도민들과 상인들은 김 후보에게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당부했다. 군산 원예농협 공판장에서 조합장 및 상인회장단을 만난 김 후보는 "전북도민과 당원들께서 민주당에 커다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이제는 당이 진짜 잘해야 할 때"라며 "여당이 먹고사는 문제에 온전히 골몰해야 하며 전당대회 이후 이를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총리 재임 시절 논의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도 언급했다. 그는 "새만금 개발이 전북의 부흥을 이끌고 지역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의 경우 새만금 현대차 투자가 결실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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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조희대 탄핵 추진"…김민석 "공감, 사법개혁 과제 여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송영길 후보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5일 SNS(소셜미디어)에 "저는 이미 지난 7월 30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제청을 선택적으로 직무유기하는 한 헌정수호 차원의 탄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경고한 바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후보는 "검찰개혁을 넘어 사법개혁과 경찰개혁의 과제가 여전하다"며 "힘있게 추진하겠다. 헌법과 국민을 무시하는 그 누구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송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을 제청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들었다. 12·3 비상계엄에 대한 동조와 불법 대선 개입 등도 사유에 포함됐다. 송 후보는 "노 대법관의 퇴임(3월3일)에 앞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1월21일 4명을 추천했다"며 "대법원장은 추천받은 뒤 2주 이내에 제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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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한병도 "세제 정상화·신속한 공급 추진…주택 안정화TF 확대 운영"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왜곡된 과세 구조를 바로잡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제 정상화의 과정"이라고 밝혔다. 한 직무대행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부동산 세제 개편은 인위적인 집값 통제를 위한 단편적인 대책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7시간이 넘도록 부동산 및 주식 시장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며 "민주당도 관련 상임위를 총동원해 '주택시장 안정화 TF(태스크포스)'를 확대·개편 운영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토위와 행안위는 물론, 재경위와 정무위까지 참여해 긴 호흡으로 부동산 시장 전반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국민 목소리와 현장의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완책 마련에도 팔을 걷어붙이겠다. 세제 정상화와 신속한 공급 확대를 함께 추진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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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스타벅스 압수수색에 "경찰이 대국민 사상검증 앞잡이 자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경찰의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압수수색과 관련해 "경찰 스스로 정권의 충견임을 자인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5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정권이 절대 권력을 쥐여주자마자, 경찰이 알아서 '보은 수사'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경찰은) 시민단체 고발에 따른 수사라지만 이 단체는 이재명 대통령과 장관들도 직권남용, 강요, 업무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며 "제대로 수사를 할 거면 이들도 다 같이 수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이 정권의 대국민 사상 검증에 앞잡이 역할을 자처한 것"이라며 "이야말로 이 정권이 만든 '법왜곡죄'의 처벌 대상이 아니냐"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커피 한 잔의 자유'까지 기어이 박탈하려 한다"며 "우리 국민들은 끝까지 싸워서 자유를 지킬 것이다. 국민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정권은 그 권력을 반드시 박탈당할 것"이라고 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도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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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 발언 논란 서범수 "피해자와 통화하고 사과…무거운 책임감"
이른바 '돌려차기'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피해자분과 통화를 하고 제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5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피해자분께서는 보완수사권 문제를 국민들께 제대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그 말씀 앞에서 저는 더 무거운 책임을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의원은 "심려를 끼쳐드린 국민 여러분께도 거듭 사과드린다"며 "경찰 수사 단계에서 실체적 진실이 묻히는 억울한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보완수사권 폐지의 문제점을 알리고 대안 마련과 보완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무겁고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겠다"도 했다. 서 의원은 전날 오후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주최한 '보완수사 금지. 지옥문이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간담회에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씨도 참석했다. 논란의 발언은 간담회 시작 전에 나왔다. 서 의원이 간담회 시작에 앞서 진종오 의원을 향해 "진종오 의원님, 돌려차기 한판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