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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청와대 인근서 지방선거 '사전투표' 참여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청와대 인근에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자택 주소지인 인천 계양을을 대상으로 투표했다. 이 대통령 부부의 사전투표 참여는 국민들의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거인은 누구든지 공직선거법 148조 등에 따라 사전투표 기간인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 동안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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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부부, 지방선거 사전투표 완료
29일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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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우원식 의장 리더십, 헌정 질서 지켜낸 버팀목"
이재명 대통령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 임기를 마무리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우원식 국회의장님께서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마무리했다"며 "돌아보면 지난 2년은 우리 헌정사의 중대한 변곡점이었고 의장님께서는 역사의 거센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무거운 책무를 감당했다"고 썼다. 이 대통령은 "특히 '12·3 내란'이라는 민주주의의 중대한 위기 속에서 보여주신 의장님의 담대하고 강단 있는 리더십은 무너질 뻔한 헌정 질서를 지켜낸 버팀목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그 위기 앞에서 민주주의의 힘을 다시 확인했고, '민주주의 최악의 위기'를 '민주주의가 가장 빛난 순간'으로 바꿔낼 수 있었다"며 "국민주권정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국정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었던 데에도 국회의 책임 있는 역할과 의장님의 헌신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우 의장에 대해 "갈등과 대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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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신현송 한은 총재 등에 임명장 수여
이재명 대통령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8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장관급 인사 7명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지난 3월 새 한은 총재 후보로 지명돼 지난달 공식 취임했다. 취임하자마자 중동 전쟁 속 우리나라의 물가, 성장, 환율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고난도 환경에 직면하게 됐다는 평가들이 잇따랐다. 신 총재는 또 이날(28일) 취임 후 첫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주재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8회 연속 동결이다. 아울러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은 2.6%로,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은 2.7%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신 총재 외에 강창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임명장을, 윤광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임명장을, 전현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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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장관 '사회연대임금' 거론에 靑 "다양한 공론화 기회 있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의 초과이익과 관련해 '한국형 사회연대임금' 도입 가능성을 거론한 데 대해 청와대가 "향후 토론회를 통한 다양한 공론화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 장관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점들과 앞으로 논의해야 할 사회적 과제들이 제기된 만큼 우리 사회가 터놓고 논의해봐야 할 문제라고 김 장관이 언급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대변인은 "김 장관은 노동부 입장에서 성과 배분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라며 "만약 (필요하다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산업부 입장에서 기업의 초과 영업이익이나 이윤에 대해서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김 장관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재분배할 것인지에 대해 한국형 사회연대임금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론을 열 계획"이라며 "오늘날 삼성전자의 성공이 노사의 헌신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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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서소문 사고·삼성역 철근 누락' 질타…"철저한 조사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안전보다 돈과 효율을 중시하는 못된 관행이 여전하다"며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 사고와 삼성역의 GTX(광역급행철도) 철근 누락 문제 역시 이같은 병폐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누구보다 국민 안전 앞장서야 할 공공부문 관련된 사건들" 질타━ 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본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특히 이 사건들은 누구보다 국민 안전에 앞장서야 할 공공부문이 관련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33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고가도로 철거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삼성역 지하 5층 GTX 승강장 기둥 80본 중 50본이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것으로 지난 15일 확인됐다. 설계상 주철근을 2열로 설치해야 하는데 1열만 시공된 것으로 조사됐다. ━李대통령 "관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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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벌레 대통령 왔다" 속도, 또 속도...주말도 반납, 관가도 '불야성'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을 압축하는 키워드는 단연 '속도'다. 과거와 달라진 국정운영 '시간표'에 공직사회는 쫓아가기 바쁜 1년을 보냈다. 주요 회의가 생중계되다보니 전 국민 앞에서 역량을 가감없이 증명해야 하는 공직자들은 평일 저녁은 물론 주말까지 반납하며 업무에 열중하고 있다. 공직사회 분위기는 둘로 나뉜다. '일 하는 대통령' 덕분에 정책 추진력이 눈에 띄게 빨라졌다는 호평이 먼저 나온다. 이 대통령 특유의 구체적인 지시가 정책 결정까지 걸리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인다는 것이다. 우려의 시각도 적지 않다. '톱다운'(Top down) 방식의 속도전 지시가 이어지면서 부처 내부의 정책 발굴 동력이 흔들리고 있단 지적이다. 부처의 정책 자율성이 사라졌단 우려도 나온다. 28일 머니투데이가 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록(2025년 6월5일~2026년 4월14일)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발언 중 속도주문형 문장은 132건으로, 전체 문장의 2.2%를 차지했다. 이 대통령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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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폭탄 막고 일본과 밀착…이재명 1년 외교 "A학점"
취임 1주년을 맞는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성과로는 단연 외교 정상화가 꼽힌다.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기조 아래 한미, 한일 관계를 굳건히 다지는 동시에 경색됐던 한중 관계도 복원됐다. 이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와 국무회의 생중계를 외교 성과를 알리는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했다. 2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2025년 6월8일~2026년 5월22일 간 이 대통령의 X 계정 게시글 601건을 분석한 결과, '외교 및 정상외교' 관련 게시물은 총 178건으로 전체의 29.6%를 차지했다. 이 대통령은 SNS를 단순 홍보용이 아닌 실질적인 글로벌 소통 창구이자 대국민 보고 채널로 활용했다. 정상 간 나눈 대화의 핵심 의제를 직접 국민한테 자세히 보고하고 상대국의 언어로도 올렸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이시바 시게루 당시 일본 총리와의 양자회담 직후 한국어와 일본어를 병기해 관련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이시바 총리도 이에 호응해 한국어로 게시글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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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지시·제안하고 실행"…李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분석했더니
"묻고, 지시하고, 제안하고, 실행했다". 2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현 정부 출범 후 열린 국무회의록(39건)에 기재된 이재명 대통령의 발화 유형을 분석한 결과는 이렇게 요약된다. 이 대통령의 언급 중 '질문형'이 전체 분석 대상 문장(5997개)의 27.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지시형(7.1%) △정책설명·제안형(6.0%) △현황 공유형(5.8%) △문제제기형(5.7%) 순으로 나타났다. 현황 파악과 확인을 위해 끊임없이 물었고 그 자리에서 즉시 정책을 제안하거나 문제 해결 등을 지시해 실행토록 했다는 얘기다. 이 대통령은 당연해 보이는 관행에 종종 질문을 던졌다.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정부든, 공공기관이든 사람을 채용하면 왜 최저임금만 주나"라고 물은 것이 대표적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공공기관 기간제 노동자 계약 실태 조사 착수를 지시했고,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공정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개선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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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39차례·601건의 X 게시글…핵심 키워드는 '국민'
취임 후 1년간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및 X(엑스·옛 트위터) 메시지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국민'이었다.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의 별칭과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이 대통령의 핵심 국정 철학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李대통령 '국민' 785차례 사용…"정책, 발표에 끝나지 않아" '국민체감정책' 강조━ 2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열린 39차례 국무회의 회의록과 이 대통령이 올린 601개 X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이 대통령이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국민'이었다. 국무회의와 X에서 각각 446차례, 399차례 등장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공복인 공직자와 공직사회의 책무를 강조하는 맥락에서 '국민'이란 단어를 언급했다. 첫 국무회의에선 "국민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했다. 지난 1월20일 국무회의에서는 "정책은 발표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라며 국민체감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정의 핵심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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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국정' 李대통령 취임 1년…'ACE 리더십' 빛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12.3 불법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지난 1년간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등 국가 시스템 전반의 정상화에 매진했고 국정은 빠른 속도로 제자리를 찾았다. 그 배경엔 실용주의와 실행력으로 요약되는 이 대통령 특유의 국정 리더십이 자리해 있다는 평가가 많다. 특기할 점은 이 대통령이 유튜브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일상이 된 '스트리밍 시대'의 국정에 '라이브'를 접목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국무회의를 생중계하는 파격을 선보였고, X(엑스·옛 트위터)에 수시로 글을 올려 국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정책 수요자들은 국무회의에서 주요 정책들이 논의되고 결정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이 대통령의 고민과 제안은 X를 통해 여과없이 국민들에게 전달됐다. 이 대통령은 낮 시간대 국무회의에서 장관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해법을 찾았다. 공식 업무가 끝난 밤에는 X에 직접 글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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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 싱가포르 외교장관 면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방한 중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청와대는 28일 자료를 통해 "위 실장이 발라크리쉬난 장관을 만나 중동 정세 등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적인 싱가포르 국빈방문 성과를 평가하고, 금번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방한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되기를 기대했다. 위 실장은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지난 26~27일간 방북 결과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성장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고 발라크리쉬난 장관도 이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는 설명이다. 청와대 측은 "위 실장은 싱가포르가 2018년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서 한반도 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장을 제공하는 등 적극 기여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