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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근위대 도열…李대통령 부부, 바티칸 교황궁 도착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레오 14세 교황과 공식 면담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 내 바티칸령 교황궁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부인 김혜경 여사와 의전 차량을 타고 사도궁 야외광장에 도착했다. 야외광장에는 스위스 근위대 13명이 도열해 있었다. 우리 측에선 조현 외교부 장관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내외, 임웅순 국가안보실 2차장, 강유정 수석대변인 등이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쥐색 정장에 흰색 셔츠를 입었고 김 여사는 검은색 투피스를 입었다. 이 대통령은 하차한 후 교황청 궁내원장인 페타르 라지치 대주교와 인사를 나눴다. 이어 5명의 교황청 의장단과 차례로 악수를 한 후 교황궁으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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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투표용지' 시위대, 민간인 출입제한 행패…엄중수사 지시"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집회·시위로 체육단체 업무가 마비된다는 소식과 관련해 "시위대의 민간인 출입제한 행패 등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에 대해 행위자는 물론 공모자에 대해 엄중 수사를 경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5일 소셜미디어(SNS)에 "잠실 봉쇄에 국제대회 출전 무산 위기… 체육단체 '일터 돌려달라' 호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시위대는 의사 표현을 넘어 타인의 권리침해가 없도록 자제해야 한다"고도 했다. 해당 기사에는 대한체육회 산하 대한핸드볼협회, 대한펜싱협회, 대한수중핀수영협회 등 핸드볼경기장에 사무실을 둔 9개 단체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의 일터를 돌려달라"고 촉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국위를 선양할 국제대회 출전 준비가 멈췄고 국가자격시험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의 책임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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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6년전 남북처럼…소통·공존·협력 멈추지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을 맞아 "26년 전 남북이 그랬던 것처럼 다시 마주 앉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과 공존, 협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5일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6·15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공동선언에 대해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을 이루자는 소중한 약속이었다"고 했다. 이어 "비록 그 약속이 온전히 이행되고 있지 못하지만 그 길을 포기할 수 없다"며 "평화공존이야말로 남북 모두가 상생 번영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정부 출범 이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시켰고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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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한반도 평화, 남북 물론 전세계에도 공통 이익"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대독, 15일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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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남북 대화의 문, 쉽사리 열리지 않지만 포기할 수 없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대독, 15일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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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평화공존, 남북 모두 상생·번영하는 유일 방안"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대독, 15일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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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중 주말 밤 화상회의 연 李 대통령 "시위대 업무방해 행위, 엄정 대처해야"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순방 중 화상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 최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시위대의 행태 관련 "사적 검문 및 위력을 동원한 업무 방해 행위는 엄정 대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밖에 각 수석비서관실로부터 주식시장부터 청년정책, 안보에 이르기까지 현안을 두루 보고받고 점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국민참정권 침해와 관련해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구성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민정수석실의 보고를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럽 순방차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는 이 대통령은 교황청(바티칸)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특별미사를 마친 뒤 현지에서 화상으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다.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2시, 한국시간 일요일 밤 9시에 회의를 연 것이다. 이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에 수석보좌관 회의를 연 건 역대 최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모든 공직자들은 몸이 어디에 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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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중 사상 첫 화상회의…李 대통령 "청년 고통 심각, 전담기구 속도를"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 중 처음으로 화상 회의를 열고 "청년 정책 전담기구 설치 검토를 속도를 내야되겠다"며 "내년 예산안, 그리고 중장기 국가재정 사업 등에 있어서도 청년 정책을 최우선순위로 고려해야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만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난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사태와 관련해 "이르면 이번 주부터 국정조사 특위(특별위원회)가 가동된다고 한다"며 "청년들의 정의로운 분노에 책임있게 응답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사상 첫 순방 중 화상 수석보좌관 회의…李 "몸이 어디에 있든 국민 삶 살피는데 빈틈 있어선 안돼"━이 대통령은 14일 오후 2시(현지시간·한국시간 밤 9시)에 화상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 수석보좌관 회의를 화상으로 중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부터 8박10일 일정으로 유럽 순방 중이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국내에 없으니까 우리 비서진들 어떻게, 좀 마음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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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날선 발언 속 李 대통령 교황청 특별미사…"평화 위해 모든 것 다 할 것"
이탈리아 국빈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정전 상태를 넘어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북한이 대남 적대 기조를 재확인하며 반발 수위를 높인 가운데 대화와 평화 공존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대북 기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통해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고 군사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 대통령이 교황청을 방문해 미사에 참석하고 기념연설을 한 것은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연설은 북한이 대남 적대 기조를 재확인하며 날 선 반응을 내놓은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북한은 지난 13일 "한국을 철저한 적대국으로 다뤄나가려는 우리의 대적 원칙은 불변하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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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트럼프 노력 지지…호르무즈 개방 기대"
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을 예고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 협상 관련 진행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왔으며, 이러한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주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을 위한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나갈 것"이라며 "양측 간 합의가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고 호르무즈 해협의 조속한 개방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합의는 내일(14일) 서명될 예정"이라며 "서명 이후 즉시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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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李 대통령, 바티칸서 한반도 평화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교황청(바티칸) 방문 일정에 돌입, 현지 미사에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평화로 이어지고 세계의 연대가 다시 한반도의 평화를 굳건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남북이 여전히 긴장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평화 공존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다.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현지시간)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 기념연설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미사에 함께 참석했으며 경건함 속에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예우를 담아 짙은 남색 정장에 금빛 사선 무늬가 들어간 넥타이를 착용했다. 성 바오로 대성당은 로마 내 바티칸령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마의 4대 성당 중 하나다. 사도 바오로의 무덤 위에 세워졌다는 점에서 유명하다. 이날 미사는 한국인으로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 최초로 임명된 유흥식 추기경이 집전했으며 한국어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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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바티칸 방문' 이재명 대통령 "내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최선 다해 뒷받침할 것"
14일(현지시간) 성 바오로 대성전,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