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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EU에 '260조원' 무기 공동조달 SAFE 프로그램 협상 개시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인 가운데 청와대가 유럽연합(EU) 측에 한국의 'SAFE(SAFE·Security Action For Europe)' 가입을 위한 협상 개시를 당부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SAFE는 EU 공동예산 1500억유로(약 264조원)를 활용해 방공체계·미사일·드론 등 각종 무기 공동조달을 위한 저금리 대출을 마련, 회원국들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U는 2030년까지 회원국들이 신규 구매 방산 장비의 최소 40%를 공동조달로 확보하되 EU산 부품 비중이 65% 이상을 충족하도록 했다. SAFE 사업에는 EU 회원국은 물론 한국, 일본, 영국, 캐나다 등 EU와 안보, 방위 파트너십을 체결한 제3국도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 한국도 참여 의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EU는 자체 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 부심하고 있고 각 나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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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제조업 관심 실감? 이재용 회장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죠"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경제 사절단으로서 이탈리아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재진과 만나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취재진과 만나 '외국에서 한국의 제조업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체감하나'란 질문에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죠"라고 밝혔다. 이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한국과 이탈리아 정부 및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전략·첨단산업 △에너지·인프라 △미래유망산업(바이오·제약, 식품, 코스메틱 등) 세 분야에서 양국 기업들이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모두발언에 나선 조르조 마르시아이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한국 제조업의 강점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마르시아이 부회장은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 ICT, 조선산업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뤄왔다"며 "이탈리아는 기계, 제약, 농식품, 패션, 항공우주 등 정밀하고 다각화된 제조업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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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월드컵 승전보'…삼성·페라리 모인 한-伊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웃음꽃'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6년 만에 이뤄진 한국 정상의 이탈리아 국빈방문은 한-이탈리아 양국이 미래산업 시대를 함께 열어갈 전략적 파트너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재용 회장 "이탈리아는 삼성에게 특별한 국가" 페라리 CEO "한국은 영감을 주는 시장"━김 실장은 12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탈리아 국빈방문 중 경제인들이 참석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결과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로마 시내 한 호텔에서 이 대통령과 양국 기업, 협회, 정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이탈리아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동 행사에 우리 측에서는 삼성전자, LS, 효성 회장 등 14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였고, 이탈리아 측에서는 핀칸티에리, 에니라이브 회장과 페라리 CEO 등 17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날 양국 기업인은 경제 협력 필요성과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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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삼성·페라리 등 만나 "한-伊 힘 모으면 커다란 시너지"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이탈리아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힘을 합치면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훨씬, 그 이상일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국 경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예술과 과학, 창의성과 이성의 결합으로 인류 문명의 도약을 이뤄낸 이곳 이탈리아에서 우리 양국의 미래 협력을 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 패권 경쟁의 심화, 또 공급망 재편으로 표현되는 국제 경제 질서가 급변하고 있다"며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기술 인재 공급망 네트워크가 기업의 경쟁력 그리고 나아가서 국가 전체의 산업 기술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기초 과학 강국으로서 창의적인 공학 디자인 역량을 갖춘 이탈리아, 그리고 첨단 제조 강국으로 기술 혁신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 이 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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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멜로니 伊 총리와 회담…"서로 도움될 것 매우 많아"
이재명 대통령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규범기반 국제질서가 중요하다는 점을 지난 번에도 서로 논의했는데 자유무역, 다자주의 등 분야에서 협력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총리 영빈관에서 멜로니 총리와 오찬 확대회담을 갖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와 한국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유사하고 서로 잘 어울린다"며 "(최근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승리한 것 관련 멜로니 총리가 축하한데 대해) 이탈리아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났어야 했는데 아쉽다"며 운을 뗐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협력의 틀 마련이 필요한 것 간고 그래서 양자 관계 발전이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서로 보완적 관계이고 우리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국방, 인공위성 우주, 첨단산업 분야 등과 관련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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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로마 한인신학원 찾아 "굉장히 감개무량"…이유는
이탈리아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 로마 한인신학원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준비 중인 현지 성직자 등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격려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12일(현시시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황청 국무원 소속 신부, 국제 카톨릭 신자 협회인 샬롬공동체 소속 신부와 신도, 로마 한인신학원 관계자, 한국인 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세계청년대회는 1985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시작한 전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축제로 수십만 명의 청년들이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국제행사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이자 비가톨릭 국가에서는 처음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여사는 이날 "2027년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위해서 밤낮으로 애쓰고 계신 여러분을 이곳 이탈리아 로마에 와서 뵙게되어 너무 반갑고 또 영광"이라며 "특히 프랑코 갈디노 신부님께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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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 손잡고 아프리카 발전 촉진…4건 MOU 등 체결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이탈리아 정부가 아프리카에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 등을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총리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회담 후 양국 정부는 △한-이탈리아 개발협력 MOU △한-이탈리아 첨단 과학기술-ICT 협력 MOU △한-이탈리아 사회연대경제 MOU △한-이탈리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분야 협력 MOU 등 4건의 MOU와 '2026~2030 한-이탈리아 전략적 행동계획' 문서를 채택했다. 한-이탈리아 개발협력 MOU에는 양국 개발협력 정책협의회 정례화 및 아프리카에서 양국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구체 시범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커피 등 농업 및 농촌개발, 디지털·교육훈련 등의 사업이다. 이 대통령의 26년 만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관계 격상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구체적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이탈리아의 대(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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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멜로니 伊 총리와 소인수회담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총리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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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체코 상대 승리…자랑스러운 태극전사에 뜨거운 박수"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에 국빈 자격으로 머물고 있는 가운데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여러분, 그리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며 이같이 적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대1로 승리했다. 이 대통령은 "해발 1500m가 넘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내 승부를 뒤집어내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며 "역전골이 터지는 순간 온 나라가 함께 환호하며 하나가 되었다"고 했다. 이어 "첫 단추를 힘차게 끼운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자신있는 플레이와 특유의 투혼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시길 기대한다"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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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 주요 기업 한자리…이재용·구자은·조현준 등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의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청와대는 이날 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로마 시내 호텔에서 개최다는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경제인연합회와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이탈리아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 중이다. 우리 정상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은 26년 만으로 이번 이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에 주요 기업인들도 동행했다. 이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양국 기업인 30여명, 양국 정부인사, 협회·단체를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기조발언을 통해, AI 혁명과 공급망 재편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된 국제질서 하에서 한국과 이탈리아간 경제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할 전망이다. 우리 측 주요 기업인으로는 류진 한경협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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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참석 伊 국빈만찬에 나란히 초청…이재용-존 엘칸 회장, 어떤 인연?
이탈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마련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만찬 현장에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인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해 마타렐라 대통령 등 이탈리아 정부 측 인사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앞서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이탈리아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것은 26년 만이다. 턱시도 차림으로 만찬에 등장한 이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의 우정은 1884년 수교 이후 142년에 걸쳐 꾸준히 발전해 왔다"며 "양국 간 교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미래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기반 위에서 양국이 오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라 노스트라 아미치찌아(Alla nostra amic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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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태극마크 가슴에 품고 뛰는 국가대표 힘차게 응원"
이재명 대통령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한국팀 첫 경기를 앞두고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뛰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 한 분 한 분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2일 SNS(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도 오늘 오전 11시 체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오랜 시간 흘린 땀과 노력, 수많은 훈련과 준비가 있었던 만큼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그라운드 위 선수들의 패스와 압박, 공격이 모여 소중한 골을 만들어내듯, 국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응원 역시 우리 대표팀을 뛰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5200만 뜨거운 함성이 지구 반대편 경기장까지 전해져, 마지막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까지 선수들의 용기와 자신감이 돼주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