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단기 목표는 북한의 핵물질 추가 생산 중단...현실적으로 협상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정부 입장과 관련해 "단기 목표는 핵물질 추가 생산 중단과 같은 (일종의) 모라토리움으로 잡고 협상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단기, 중기, 장기 목표를 두고 실제로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 문제에 대한 질문에 "현실과 이상 중 한쪽에 매몰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의 핵물질 추가 생산 중단, 핵물질 해외 반출 안 하기,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술 개발 중단 등을 대상으로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객관적으로 북한 핵 문제는 제재가 그렇게 효과를 발휘하고 있지 못 한다는 것"이라며 "북한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핵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지금 현 상태를 유지하는 건 더 나빠지는 것이다. 그게 현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만으로도 국제 사회와 한반도에 도움이 된다. (장기적으로는) 비핵화 목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
-
李 대통령 "검찰 견제 중요해도 국민 피해는 안돼…국회로 넘길 것"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개혁의 일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보완수사권에 대해 "국회로 넘겨 논의를 해보고 정부 입장을 어느 쪽으로 고집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견제도 중요하지만 권한배제 때문에 국민이 피해를 봐야겠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든 제도는 절대적 진리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미 경찰이 수사를 다해서 넘겼는데 (검찰이) 보니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점이 있을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것이 인권을 침해하거나, 사건 조작·왜곡할 위험성이 있다든가 아주 효율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면 그걸 굳이 (경찰에) 보냈다가 다시 (수사를) 해오고 이래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이 대통령은 "있을 수 없는 초대형 사고를 친 검찰의 견제도 중요하다"라며 "그래서 권한 배제 때문에 국민이 피해를 봐야겠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정치적 한계점을 지적했다. 검찰에 대한 불신이 크기에 개혁은 피할 수 없
-
[속보]李대통령 "핵물질 추가 생산 중단, 모라토리움 협상이 단기 목표"
8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속보]李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목표 포기못해...핵무장 할 수 없다"
8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속보]李대통령 "북한 핵문제...제재 효과 발휘 못하는 듯, 안타까워"
8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속보] 李대통령 "보완수사권 문제, 정부 입장 고집않겠다…국회로 넘겨"
8일 청와대 영빈관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李대통령 "투표용지 부족 지적? 대한민국 기본 체제에 대한 애정"
이재명 대통령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와 관련해 "본인은 투표했지만, 투표용지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대한민국 기본 체제 대한 걱정이고 애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이 대체불가 국가가 된 데는 민주주의의 힘이 주효했다. 부정선거, 이런 것 말고 (투표용지 부족 지적은) 대한민국 기본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국민은 민주주의의 수용도가 가장 높은 국민이다. (투표 못한 건) 남의 일인데도 그렇게 열심히 (이의제기를 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며 "우린 남의 일이 곧 나의 일이란 걸 잘 아는 사람들"이라고 추켜세웠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대체불가 국가로 발전한 요인으로 문화, 이미지, 느낌 등을 꼽았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깨끗하고 국민들이 잘 차려입는다. 이미지가 선망의 대상이 돼가고 있다"며 "반도체 등을 보면 실력도 갖추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지방 이전 준비 중…이번엔 몰아서 보낼 것"
이재명 대통령이 공기업 지방 이전에 대해 "분산시켜놓으니 집중 효과가 떨어져 이번에는 몰아서 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공기업 지방 이전 관련 질문에 대해 "공기업 지방 이전은 우리가 준비하고 있고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이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공기업 지방 이전은 문화·정주여건 개선이나 교육과 산업 인프라 구축에 비하면 그리 (문제가) 크지 않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전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공기업을) 보내놓았더니 주말에 다 차타고 서울로 퇴근하더라"라며 "효과가 작긴 하지만 있는게 분명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의 저항을 이겨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라며 "분산시켜놓으니 집중 효과가 떨어져서 자체 에너지 발생이 적다"라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라며 "자체 에너지도 커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기업 지
-
[속보]李대통령 "투표용지 부족 지적, 대한민국 기본 체제에 대한 애정"
8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속보]李대통령 "한국에 대한 전세계 이미지 달라져...선망의 대상"
8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속보]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지방 이전 준비 중…분산 말고 집중해야"
8일 청와대 영빈관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이재명 대통령 "지방투자 늘리겠다…호남에 좀 더 균형 맞출 것"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 투자 관련 질문에 "수도권과 지방 균형을 찾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북도민들은 수도권 집중에 따라 1차 차별, 영호남 차별은 2차 차별, 전남·광주에 집중해서 3차 차별을 이야기 하더라"라며 "소외감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지방이 겪는 대체적인 어려움"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전남·광주가 그렇다면 2차 차별만 받아서 좋나, 영남은 좋나"라고 반문하며 "대구 같은 경우 23년째 역내 총생산 꼴등"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과 지방 균형을 찾되 당장 호남에 더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영남보다 호남이 훨 더 나쁜 상태"라며 "영호남 문제에 있어 호남에 좀 더 균형을 맞춰야겠다"고 했다. 이어 "호남 중에서도 전남·광주·전북은 특별우대 하도록 법이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