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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장관 "검찰개혁 마무리 단계...건강도 좋지 않아 사의"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검찰 개혁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본인의 건강이 좋지 않아 법무부장관 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공소청과 중수청이 만들어졌고 이제 오는 10월2일에 출범만 하면 된다"며 "그로써 검찰개혁의 한 95%는 달성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석 전 총리가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기본적 원칙이라는 것을 선언했고 나는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이를 잘 보완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큰 틀에 있어서 검찰개혁이 대부분 완료됐기 때문에 이제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정 장관은 "보완수사권 폐지 발표 전부터 (물러날) 생각을 해 왔고 최근에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며 "이런 부분을 대통령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많이 의논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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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고객, 쓱닷컴 멤버십 2개월 무료 이용권 준다
신세계그룹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쓱닷컴이 인기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한다. 쓱닷컴은 오는 8월 31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유료 멤버십 '쓱7클럽'과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쓱7클럽 회원은 배스킨라빈스 5000원 할인 쿠폰을 계정당 1매씩 지급한다. 이 쿠폰은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앱 이용 고객 중 쓱7클럽 미가입자는 멤버십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앱에서 쿠폰 번호를 받아 8월 31일까지 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받을 수 있다. 쓱닷컴과 인기 브랜드 협업 전략은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 5월 '뷰티 쓱세일' 기간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키엘과 멤버십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키엘 상품 구매 고객 중 60% 이상은 쓱7클럽 전용 상품을 선택했다. 키엘 상품 신규 구매 고객 수도 직전 달 행사 대비 약 3배 늘었으며, 재구매 고객 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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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이재명 정부, 잘되면 숟가락 얹고 잘못되면 남 탓"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두고 "잘되면 숟가락을 올리고 가로채고, 잘못되면 입을 다문 채 남 탓을 한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 상승의 원동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민간 기업이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는 자신들이 잘해서 이뤄진 성과인 것처럼 자화자찬하느라 바빴다. 광주·전남에 반도체 팹 공장을 지으라느니, 반도체 초과 이윤을 배분하겠다느니 그야말로 떡 만드는 사람 따로, 떡 주겠다는 사람 따로"라며 "기업의 팔목을 비틀고 성과를 훔쳐가는 이재명식 성과 가로채기 정치는 지난 주말 샌프란시스코 선언에서 극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에서 발표해도 되는 이야기를 굳이 바쁜 대기업 총수들을 대동하고 샌프란시스코까지 가서 병맥주 파티를 하며 발표했어야 했느냐"며 "또다시 대기업 총수들을 이용한 이미지 메이킹 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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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부동산 독재 종말은 정권의 지옥"…선관위 특검도 촉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부동산 독재의 종말은 부동산 지옥이고, 부동산 지옥의 종말은 이 정권의 지옥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산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는 신속한 특별검사 수사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이 부동산 독재 국가로 가고 있다"며 "국민과 전문가, 야당이 뭐라고 하든 마음대로 부동산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주 열린 부동산 토론회를 거론하며 "대통령이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아무 말 대잔치'로 끝났다"며 "대통령이 이미 국민의 염장을 충분히 질렀는데 이제 또 누구의 염장을 지르려고 국무총리 주재 토론회를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단 1년 만에 문재인 정부 5년의 기록을 다 갈아치웠다"며 "가장 큰 피해는 청년과 서민이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청년들의 거주 주택 보유율은 27.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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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오늘 중앙선관위 선거소청 직접 구두 변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6·3 지방선거 선거 소청 사건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첫 심의에서 변론에 나선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6·3 지방선거 선거 시·도지사, 비례대표 시·도의원, 교육감 선거 분야 소청 사건들에 대한 첫 심의를 진행한다. 전날 장 대표는 SNS(소셜미디어)에 "직접 중앙선관위에 출석해 구두 변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심의에서 국민의힘이 선거 소청을 낸 7개 지역 중 중앙선관위 관할인 서울·경기·인천 지역 선거에서 드러난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제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장 대표는 그동안 중앙선관위에 선거소청 변론 방송 중계 의사를 밝혔지만 거절됐다. 이후 장 대표는 다시 생중계 의사를 요청한 상태다. 선거 소청이 접수되면 선관위 소청심사위는 60일 안에 소청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소청에 대한 선관위 결정은 다음달 중순쯤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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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3% '2주연속 하락'…민주 41.3%·국힘 40.6%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6주째 4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P(포인트) 내린 46.3%로 집계됐다. 지난 6월 3주 조사(46.7%)에서 40%대로 하락한 뒤 6주째 40%대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부정 평가는 49.5%로 지난주보다 1.5%P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3.2%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 내였으며, '잘 모름'은 4.2%였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이 16.8%P, 전남·광주·전북이 5.1%P, 인천·경기가 2.4%P 각각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이 10.3%P, 40대가 4.3%P, 20대가 2.7%P 떨어졌다. 리얼미터 측은 "분당 아파트 '근저당 매매' 논란 및 보유세 강화 발언 등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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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韓"… '9500억弗' 판 커지는 깐부동맹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서밋'에서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되겠다"며 "전세계 기업인이 어떤 상황에서도 AI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기술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세계 AI 시장을 넓혀가는 글로벌 허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국가들과 수평적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새로운 AI 시장을 만들고 더 많은 나라의 국민들이 AI 혁신의 기회에 참여토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AI 시대에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들은 총 9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분야 협력도 추진키로 했다. 대부분 수주 관련으로 삼성전자와 브로드컴이 앞으로 5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첨단 메모리반도체 공급과 AI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위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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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빅테크들과 1대1 면담… '3대 메가' 실리콘밸리로 확장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통해 한미 AI(인공지능) 빅테크들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한 것은 최근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의 비전을 글로벌 혁신의 산실인 실리콘밸리로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례적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을 연출한 한미 대표 테크기업인들은 한국을 중심으로 AI 생태계를 발전·확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빅테크 CEO(최고경영자)들과 일대일 면담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CEO 한 명당 약 20~30분간 대화를 나누며 지난달 29일에 발표한 한국 '3대 메가프로젝트'의 비전을 설명하고 AI 시대 선도를 위한 협력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면담 이후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도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를 만나 "한국은 앤트로픽의 아시아 AI 인프라 핵심거점이 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미토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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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유네스코 세계유산 '갯벌' 추가 등재에 "국민과 함께 축하"
한성숙 국무총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충남 서산과 전남 무안·고흥·여수 갯벌이 추가 등재된 것과 관련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갯벌, 그 위대한 가치를 국민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25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서산·무안·고흥·여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가 등재됐다. 2021년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보성·순천의 갯벌이 등재된 후 5년 만에 이룬 값진 결실"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한 총리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들려온 낭보라 상징성과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멸종위기 철새의 중요 기착지로서 우리 갯벌의 생태적 연결성과 완전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다시 한번 더욱 폭넓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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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넘긴 마라톤토론… '주택시장 정상화' 필요성 거듭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빠르면 다음달 초 부동산 추가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23일 국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대토론회를 주재했다. 예정시간을 90분이나 넘기며 약 190분간 진행된 토론회 내내 이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보유세 강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세제개편 방침을 재확인하는 한편 일괄적용되는 대출규제는 실수요자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재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집값안정의 핵심인 주택공급과 관련해선 속도전을 강조하면서도 택지부족 등으로 뾰족한 수가 없다는 점에서 답답함도 토로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대토론회'에서 "과거에 보유세를 정상화했더라면 (집값이) 이렇게까지 오르지 않았을 것"이라며 "언젠가는 (거품이) 터진다. 지금이라도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유세 강화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특히 보유세 강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는 형성돼 있다며 "어느 범위에서 강화할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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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정청래·송영길 본선 진출… 與, 당권 대진표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대진표가 확정됐다. 당 대표 선거는 예상대로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른다. 5석을 놓고 다투게 될 8명의 최고위원 후보에는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계가 각각 4명, 3명 포함됐다. 전선이 명확해짐에 따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가 러닝메이트가 돼 진영을 대표하게 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전당대회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득표율 순위 등은 공개하지 않은 채 당 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이 확정됐다. 최고위원 후보는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다. 후보들의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들 가운데 이성윤·한민수·최민희 후보는 친청계, 중립으로 평가되는 김영호 후보를 제외한 박선원·김용·서미화·임미애 후보는 친명계로 각각 분류된다. 김민석·송영길 후보가 '반청(반정청래) 연대' 행보를 보이는 상황에서 최고위원 선거전마저 명확한 대립전선 양상을 띠면서 전당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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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차등… 거주용 감면·고가 가중"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보유세 강화방안과 관련, "(국민이) 대체적으로 동의하고 있다"며 표준 1주택을 기준으로 보유목적과 주택가격, 지역 등에 따라 과세에 차등을 두는 세제개편 방식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된 '부동산정책 국민대토론회'에서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부동산 거품붕괴에) 대비를 반드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보유세를 통상적인 선진국 수준에 맞추려면 최하 3배는 올려야 해 폭동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을) 이대로 두면 대한민국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언젠가 터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통상적인 1주택을 기준으로 적정한 보유부담을 설정하고 거주용인 경우와 서민용, 중산층용, 지방 등의 경우 배려할 필요가 있다"며 "반대로 호화·초고가주택, 다주택, 명백한 투기용 비거주 1주택은 가중요소를 더해 단계적으로 차등을 두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거주용 1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