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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도 꼬집은 '철근 누락'… 鄭 "생명담보 은폐" 吳 "공개 토론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삼성역 구간 철근누락 사태에 대해 엄정한 실태파악을 지시했다. 철근누락이 서울시장선거전에서 초반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관련 공개토론을 요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사태에 대해 관계부처에 엄정한 실태파악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대형 안전사고를 방지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식 선거운동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철근누락은 서울시장선거 초반 최대이슈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해 현대건설이 지난해 10월 철근누락 사실을 인지하고 서울시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직 시장이던 오 후보의 책임론이 공방의 핵심이다. 두 후보는 이날도 말폭탄을 주고받았다. 정 후보는 "지하 5층에까지 균열이 생겼다는 소식에 충격받았다"고 했다. 정 후보 측 박경미 대변인은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덮고 가자'는 은폐 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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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미화, 강력히 응징" 공소·손배 시효 배제法 촉구
이재명 대통령이 '5·18 북한군 개입설' 등 악의적인 가짜뉴스나 국가폭력범죄 미화, 피해자 모욕행위 등을 '독버섯'으로 규정하며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국가폭력은 주권자가 위임한 권한으로 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짓밟는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중대범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행사를 "저질 장사치의 막장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날엔 고 박종철 열사를 모욕하는 광고를 2019년 게시했다가 사과한 무신사를 저격했다. 이 대통령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세워야 똑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사회 일각에서 국가폭력을 미화하고 피해자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는 독버섯들이 자라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나치의 전쟁범죄는 지금까지도 책임을 묻고 피해를 배상한다"며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및 민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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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원오 폭행사건 질문에 황당한 답변...진실 밝히고 사과해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자신의 폭행사건에 대해 황당한 답변만 하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 측 이창근 대변인은 21일 서면논평을 통해 "정 후보는 1995년 폭행 전과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도 '5.18 민주화운동 관련 견해 차이로 언쟁이 벌어진 정치적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런데 오늘 MBC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모르는 사람과 어떻게 합석했고 왜 5.18 관련 이야기가 나왔느냐'는 질문에 '판결문에 나와있겠죠'라는 무책임하고 황당한 답변만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갑자기 5.18 민주화운동 인식을 놓고 격렬한 정치 토론을 벌이다 폭행 사건까지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어느 시민이 납득할 수 있나"라며 "당시 피해자는 TV조선 인터뷰를 통해 정 후보 측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정 후보는 자신의 폭행 전과를 미화하고 덮기 위해 피해자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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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친한계 갈등 '위험수위'...주도권 누가 쥘까
6·3 전국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를 둘러싸고 친한계(친한동훈계)와 당권파의 갈등은 더욱 격화하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부산 북갑 선거에서 기호 6번으로 나선 한 후보를 돕는 것을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한 후보의 선거유세에 동참하는 의원들에게 엄중 경고를 날렸다. 김민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절박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옷을 입고 기호 2번이 아니라 기호 6번을 응원하는 당내 의원들이 있다. 제정신이냐"라며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한 시·도의원 후보를 돕지는 못할망정 저 멀리 부산 북구까지 내려가 6번 후보를 지지하는 의원들은 배지를 내려놔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선거 이후 징계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는 "선거가 끝나더라도 이런 이적 행위를 한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분명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며 "남은 선거 기간 어떤 의원도,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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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 지지도 박수현 43.5%·김태흠 43.9% 초접전
충남지사 선거에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지난 18~19일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1일 발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고,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 지지세(43.2%)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고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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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버스 차고지서 선거운동 개시…"교통 대전환 도민 삶 바꿀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버스 차고지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추 후보는 "교통 대전환으로 도민의 삶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0시 경기 의왕시 월암공영차고지를 찾았다. 수원과 의왕의 경계에 위치한 이곳은 G3900버스를 비롯해 서울과 수원·의왕·안양·과천 등지를 연결하는 다수 노선의 버스들이 차고지로 사용하는 곳이다. 추 후보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하루 약130만명의 도민이 서울로 출퇴근한다. 출근에만 평균 71분, 왕복이면 140분 넘는 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고 있다"며 "아이와 함께하고 가족과 끼니를 나누고 스스로를 돌볼 시간이 길 위에서 사라지고 있다. (교통 개선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의 경쟁력을 키우는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중심의 광역철도망 완성 △GTX역과 곳곳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도시철도·버스 등 환승체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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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정원오 45%·오세훈 34%...대구·부산 접전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산과 대구에서는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중앙일보는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서울시장·부산시장·대구시장 등 광역단체장 3곳과 부산 북갑·경기 평택을 등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2곳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면접 조사를 실시했다. 최대 격전지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정원오 후보가 45%, 오세훈 후보가 34%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1%p로, 오차범위(±3.5%p)를 벗어났다. 정 후보는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강남·강동·서초·송파구 등 강남권에서도 40%를 얻어 오 후보(38%)를 앞서는 등 서울 전 권역에서 우위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정 후보가 앞섰다.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접전이 벌어졌다. 김부겸 민주당 후보는 41%,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는 38%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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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하정우 주식 논란 맹공...단일화 없이 끝까지 간다?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주식 거래를 놓고 맹공을 이어가고 있다. 한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의 단일화는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하 후보를 끌어내려 3파전에서도 승기를 잡아 보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한 후보는 20일 SNS에 "네이버 인공지능(AI) 담당자 하 후보가 경쟁사 업스테이지 주식을 받고 업스테이지를 위해 일한 건 '삼성전자 휴대전화 개발 담당자가 애플 주식을 받고 애플을 위해 일한 것'과 같다"며 "그런 양다리가 하 후보가 말하는 국민들은 무식해서 모르는 업계관행이 맞냐"고 주장했다. 이어 "최소한의 객관적 팩트 두 가지는 하 후보가 네이버 AI센터장을 하면서 경쟁사인 업스테이지 주식을 받고 업스테이지를 위해 일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 후보가 언급한 의혹은 전날 한 후보 소속 로펌 대표인 홍종기 변호사가 제기한 것이다. 하 후보가 청와대 AI수석으로 임명된 직후 업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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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추미애 "첫 여성 광역단체장? 상징 아닌 성과로 평가받겠다"
"정치인의 길과 공직자의 길을 걸어오며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여러 번 마주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식어 자체가 아니라 그에 걸맞은 실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19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라는 상징에 머물지 않고 경기도를 가장 잘 이끈 도지사,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도지사가 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후보는 '최초' 또는 '여성 최초' 기록을 유독 많이 보유한 정치인이다. '첫 판사 출신 여성 의원'으로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최초 5선 지역구 여성 의원', '최초 여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남녀 통틀어 민주당 사상 첫 임기 완수 당 대표라는 이력을 지닌 추 후보는 이번 경기지사 선거에 당선될 경우 헌정사 첫 여성 광역단체장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추 후보는 자신이 갈아 치운 여성 최초 타이틀을 두고 "우리 사회의 가능성과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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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재수·김용남·정원오는 인간 실격 후보자들"
국민의힘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김용남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인간 실격 후보자' 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민주당 부적격 후보자 검증 TF는 20일 서면 논평을 통해 "도미노처럼 터져 나오는 민주당 후보들 사건들의 본질은 하나"라며 " 권력을 쥔 순간부터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여주는 민주당 문화의 민낯"이라고 밝혔다. TF는 "입으로는 인권과 정의를 외치면서 정작 가장 가까운 약자들에게는 폭력과 갑질을 일삼아온 위선과 가식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라며 "그 중심에는 전재수 후보가 있다. 전 후보의 행태는 정치권의 흔한 갑질 수준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TF는 "한 보좌진에게는 조기 설치를 전담시키며 온갖 폭언을 퍼붓더니 정작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위기가 닥치자 24세 인턴 비서관이 전 후보의 죄와 허물을 떠안은 채 증거인멸 혐의 재판에 넘겨졌다"며 "전 후보가 그간 외쳐온 청년 인권과 정의의 민낯이 얼마나 위선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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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한일 정상회담 일본 반응 달라...성과는 온천 관광 예약 하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한일 정상회담 관련 일본의 반응은 많이 다르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 장 대표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 "이 대통령은 자화자찬인데 일본 언론 반응은 많이 다르다"며 "'한국 측의 강력한 물밑 설득 때문에 바쁜데도 방한했다' '지방선거 동력을 확보하려는 이재명의 계산' 등의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속을 훤히 들키니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린다.이 대통령은 부끄럽지도 않나"라며 "성과라고 내놓은 것들 역시 대부분이 재탕이다. 독도 교과서는 물론, 위안부, 강제징용 등 과거사 문제는 입도 못 뗐다"고 썼다. 장 대표는 "어렵게 와주셨으니 굽신굽신 사진찍기 바빴겠지"라며 "성과 하나 있기는 하네. 일본 온천 관광 예약,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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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삼성전자 파업 이재명 정권때문...대통령 직접 해결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삼성전자 파업이 이재명 정권 때문이라며 대통령이 직접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단식에 돌입한지 3일차"라며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을 돌아다니고 계셔야 할 양 후보가 식음을 전폐하고 이곳에서 농성하고 계신 이유는 하나다. 삼성전자 파업만큼은 내 한 몸 던져서라도 막아야만 한다는 간곡한 대국민 호소"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삼성전자 노사조정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노조가 국가 핵심사업의 목줄을 쥐고 흔드는 지경에 이른 것은 이재명 정권 때문이다. 이 정권은 노란봉투법으로 경영 판단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내세워 우리 기업을 옥죄어 왔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에 삼성전자 파업이 기어이 현실화된다면, 앞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노란봉투법의 나라, 파업천국 대한민국에 어떤 신뢰를 가질 수 있겠나"라며 "파업이 그대로 강행된다면, 외인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