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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23… 與부터 선대위 띄웠다
오는 6월3일에 치르는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이번주에 시작된다. 여야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선제적으로 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본선 경쟁에 뛰어들었다. ━14~15일 후보등록… 21일부터 '선거운동'━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관할 선관위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오후 6시에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는다.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 오는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달 2일까지 약 2주간 공식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사전투표는 이달 29~30일 실시되며 본투표는 6월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여야 광역단체장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냈다. 서울시장선거에선 이른바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으로 불리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5선 고지를 노리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격돌한다. 경기도지사선거에선 추미애 민주당 후보와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으며 중량급 여성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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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르무즈 나무호 폭발·화재는 외부 비행체 충격 때문"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인 나무호의 폭발·화재가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외교부는 10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HMM 나무호 관련 정부 합동조사단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4일 미상의 비행체가 나무호 선미를 1분 간격으로 2차례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외교부는 "정확한 기종 및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며 "현장 수거 잔해 등을 추가 분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가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어느 국가의 소행인지 당장 확인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날 브리핑 현장에는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도 참석했다. 조사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불렀다는 것이 외교부 설명이다. 지난 4일 국적선사 HMM이 운용하는 화물선 나무호의 기관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한국인 선원 6명을 포함해 총 24명이 나무호에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의 원인을 두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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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양도세 중과로 집값 폭등할 것" 총공세...민주 "악의적 선동 그만"
여야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시행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양도세 중과 재시행으로 집값이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라며 총공세를 펼쳤고, 더불어민주당은 악의적 선동이라며 맞섰다. 장동혁 대표는 10일 SNS(소셜미디어)에 "강남만 빼고 서울 집값이 싹 다 다시 올랐다. 이재명식 '서지컬 스트라이크'(특정 목표만 정밀하게 타격하는 것)인가"라며 "죽도록 미워하는 강남은 떨어졌으니 이재명은 웃고 있으려나"라고 썼다. 이어 "오늘부터 부동산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 더 오를 것이다. 너도나도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며 "전월세 시장은 이미 갈 데까지 갔다.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작년보다 몇십만원씩 올랐다. 강북구는 26만원 올라서 99만원, 용산구는 69만원 올라서 무려 313만원"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선거만 끝나면 보유세 올리고, 장특공도 폐지할 거다. 진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재명은 곧 죽어도 '부동산 정상화'라고 우긴다.이게 '정상'이라고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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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집은 죄악시하면서 빚투는 괜찮나...국민 삶 무너져"
국민의힘이 부동산은 막고 빚투는 괜찮다는 발상으로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삶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10일 서면논평을 통해 "평생 월급을 모으고 대출을 감당하며 어렵게 마련한 내 집 한 채. 그러나 지금 이재명 정부 아래서 많은 국민은 그 집 한 채 지키는 일조차 점점 버거워지고 있다"며 "이사 한 번 하려 해도 세금 걱정이 앞서고, 성실히 일하고 절약해 마련한 삶의 터전은 규제와 과세의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함 대변인은 "지금 서울 부동산 시장이 보여주는 현실은 너무나 선명하다. 집값은 다시 오르고, 매물은 거둬들여지고, 오늘부터 양도세 중과까지 시작되며 시장은 더 얼어붙고 있다"며 "피해는 결국 어렵게 내 집 한 채 마련하려는 서민과 중산층, 그리고 전월세 시장에 내몰린 국민의 몫"이라고 지적했다. 함 대변인은 "전세 물량은 말라가고 월세는 폭등했다. 많은 국민이 "살 집이 없다"를 "버틸 집도 없다"고 말한다"며 "내 집 마련은 더 어려워지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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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양도세 중과는 약탈적...지방선거에서 정신차리게 해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를 '약탈적 세금 폭탄'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10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정권이 오늘부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시행했다. 최고 실효세율 82.5%. 자유시장경제 국가에서 도무지 믿기 힘든 '약탈적 세금 폭탄'"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집을 팔라는 건가, 말라는 건가. 퇴로를 꽉꽉 막아놓고 세금 몽둥이찜질만 해대면 부동산 시장이 마음대로 되는가"라며 "남는 게 없는데 누가 집을 파는가. 이윤보다 세금이 큰 상황에서 다주택자들은 당연히 '버티기'에 돌입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과거 문재인 정권의 끔찍했던 부동산 실패가 '비극'이었다면, 징벌적 세금으로 집값을 잡겠다는 이재명 정권의 아집은 국민을 두 번 죽이는 '잔혹극'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다주택자 때려잡겠다며 호기롭게 칼을 빼 들었지만, 정작 피눈물을 흘리는 것은 애꿎은 세입자와 무주택 서민들"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집주인들은 늘어난 보유세와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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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강남 빼고 서울 집값 다올라...양도세 중과되면 더 오를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강남을 제외한 서울 집값이 다시 올랐다며 부동산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작되면 가격이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10일 SNS(소셜미디어)에 "강남만 빼고 서울 집값이 싹 다 다시 올랐다. 이재명식 '서지컬 스트라이크'인가"라며 "죽도록 미워하는 강남은 떨어졌으니 이재명은 웃고 있으려나"라고 썼다. 이어 "오늘부터 부동산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 더 오를 것이다. 너도나도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며 "전월세 시장은 이미 갈 데까지 갔다.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작년보다 몇십만원씩 올랐다. 강북구는 26만원 올라서 99만원, 용산구는 69만원 올라서 무려 313만원"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선거만 끝나면 보유세 올리고, 장특공도 폐지할 거다. 진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재명은 곧 죽어도 '부동산 정상화'라고 우긴다.이게 '정상'이라고 믿는 정신 상태가 '비정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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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측 "용산 멈춰세운 민주당이 1만가구 주장…국제업무지구 훼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9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용산 개발 공약을 강하게 비판하며 "용산을 멈춰세운 세력이 이제 와서 용산을 구하겠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창근 오 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은 2013년 드림허브 부도 이후 장기간 표류했고,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시정 시기에도 속도를 내지 못했다"며 "멈춘 용산을 다시 움직인 것은 오세훈 시장"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오 시장 취임 이후 2022년 개발 가이드라인 공개를 시작으로 2024년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고시, 2025년 실시계획인가와 기공식까지 이어졌다"며 "구역 지정 12개월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반면 정 후보가 제시한 '용산 1만가구 공급' 구상에 대해서는 "글로벌 업무지구 한복판을 과밀 주거지로 만들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AI 기업과 글로벌 벤처캐피털이 필요한 것은 초고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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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 후보 200여명 "공소 취소 특검법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힘 부산지역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정부여당의 정부·여당의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 추진 강하게 비판하고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부산지역 출마자 200여명은 9일 부산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발의한 공소 취소 특검법은 대통령이 임명한 특별검사를 통해 자신의 형사 책임을 덜어낼 수 있는 구조"라며 "헌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이 법안은 국가소추주의와 재판의 독립성을 흔들고 법 앞의 평등이라는 헌법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헌법 수호 의무를 저버린 채 법안 철회가 아닌 시기 조절을 언급하며 사실상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자신의 형사 책임을 덜기 위한 정치적 판단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며 "공소 취소 특검법을 즉각 중단하지 않는다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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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李대통령 '셀프 우상화' 멈추고 중단된 재판부터 다시 받아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셀프 범죄세탁, 셀프 우상화를 멈추고 중단된 재판부터 받으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9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이 3대 살해 위협에서 국민이 자신을 살려줬다며 또다시 아연실색할 궤변을 늘어놓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권익위 정상화라는 명목으로 권익위를 입맛대로 쥐고 흔들어 본인의 '헬기 특혜 이송'에 면죄부를 주더니, 이제는 아예 정당한 법의 심판마저 '사법 살인'으로 포장하며 공소취소에 병적으로 집착하고 있다"고 했다. 나 의원은 "범죄자가 핍박받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니, 이제는 아예 하늘이 선택한 구원자인 양 셀프 우상화, 사이비교주가 되겠다고 나선 것인가?"라고도 했다. 또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작동하는 권력을 만들겠다? 참으로 기가 막힌 도치법"이라며 "지금 그 막강한 국가 권력은 오직 '이재명 한 사람의 범죄 세탁'을 위해서만 풀가동되고 있지 않은가"라고 했다. 이어 "조작 기소를 통한 사법 살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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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與 공소취소 특검, 국민 용납 못할 수준…반이재명 심리 점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부·여당의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을 추진에 대해 "국민이 더 이상 용납하기 어렵다는 정도까지 왔다"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9일 매일신문 유튜브 '배종찬의 정치폭격' 인터뷰에서 '영남권을 중심으로 판세가 달라진 듯하다'는 사회자의 분석에 "분위기가 달라진 건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공소취소 특검법은 이재명 1인에 대한 면죄부 발급법"이라며 "권력을 동원해 자기가 잘못한 범죄를 지워버리고, 재판을 없애버리려고 하는 접근은 사법 파괴 내란 행위"라고 했다. 이어 "'우리 마음대로 (특검법을) 밀어붙여도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그냥 갈 거다.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거라면 대한민국 사법 질서를 다 무시해도 국민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넘어갈 거다'라는 인식을 가진 집권층을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 용납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정부·여당이 특검법을 추진하는 배경을 두고는 "이 대통령이 본인의 범죄 행위에 대해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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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4050' 공약 발표…"조기 은퇴 소득공백, 서울시가 책임진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조기은퇴와 부모 부양, 자녀 교육 부담을 동시에 겪는 40~50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노후 준비와 돌봄, 재취업·전직, 주거 부담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오 후보는 9일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에서 '삶의 질 특별시 서울' 4050 공약을 발표하고 "위아래를 돌보며 가장 열심히 살아온 세대가 가장 홀대받아온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는 서울시가 4050의 짐을 나눠 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노후 준비의 막막함 △이중 돌봄 부담 △일자리 위협 △주거 걱정 등 4050세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담았다. 공약의 핵심은 조기은퇴 등으로 소득이 끊기는 시점부터 국민연금 수급이 시작되는 65세 전까지의 '소득 공백기'를 지원하는 '서울형 낀세대 연금(서울형 IRP)'이다. 오 후보는 노후 연금 취약자 20만명을 대상으로 가입자가 10년간 매달 8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2만원을 추가 적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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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민주 광역단체장 후보들, 김어준 머리 조아려… 상왕 인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 출연에 대해 "김어준이 진짜 민주당 상왕임을 인증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9일 SNS(소셜미디어)에 "정원오, 추미애, 전재수, 김상욱, 김경수, 우상호…16명 광역단체장 후보들 중 14명이 김어준 앞에 머리를 조아렸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이재명은 감방 안 가려다 산통 다 깨고, 정청래는 '오빠' 되려다가 표 날리는 판이니, 후원금까지 모아주는 김어준에게 납작 엎드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도 못 건드리는 김어준이 민주당 후보들 목줄까지 쥐었으니, 이들이 시장 되고 도지사 되면 공무원들이 결재판 들고 김어준 방 앞에 대기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두고는 "혹시라도 시장 되면 TBS는 'Teol Bo System'(털보 시스템)으로 바뀌겠네"라며 "이재명은 나라 말아먹고, 김어준은 이재명 말아먹고, 지방까지 말아먹고. 대한민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