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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한미글로벌과 AI 데이터센터 강구조 확대 맞손
현대제철은 국내 건설사업관리 1위 업체인 한미글로벌과 '건설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시설 등 첨단 산업시설 프로젝트의 설계 단계부터 내화강재·고강도 형강 등의 건설용 강재를 분석·적용해 최적화된 강구조 모델을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의 전 강종 '토털 패키지'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데이터센터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나 포스트텐션(PT) 등 콘크리트 구조를 중심으로 건설돼 왔다. 하지만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건설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공사 기간을 줄이고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강구조 방식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지난 3월 '차세대 전력 인프라 판매 확대 태스크포스팀'을손 신설하고 AI 수요 확대에 따른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에 대응해 데이터센터용 강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한미글로벌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시설용 강재에 대한 선도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성능 강재 수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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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美휴스턴지사 개소..에너지·인프라 시장 공략
GS글로벌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상업지구인 업타운에서 휴스턴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휴스턴지사 설립은 미국 내 급증하는 에너지, 전력, 인프라 투자에 따른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력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품질 철강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에 대응할 핵심 거점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그동안 GS글로벌은 미국 LA 법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나 보호무역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인프라 산업의 요충지인 휴스턴에 추가 거점을 마련했다. 휴스턴지사는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 발굴 및 수주 지원 △미국 에너지 산업 밸류체인 참여 △에너지·화학·조선 기자재 등 연관 사업 영역 확대를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휴스턴 인근에 거점을 둔 국내 주요 철강사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현지 EPC(설계·시공·조달) 및 철강 가공업체 등 신규 거래선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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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DNV와 미래 에너지용 강재 경쟁력 강화 추진
현대제철은 DNV와 '미래 에너지용 강재·용접기술 인증체계 구축 및 공동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DNV는 선박과 해양플랜트, 에너지 분야의 검사·인증 및 국제 규격 개발을 수행하는 글로벌 선급·인증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에너지 운송·저장용 강재의 성능 평가 및 검증 기술 개발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시험·평가 기법 확립 △용접부 신뢰성 검증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인증 기반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연구 인프라와 소재 개발·평가 역량을 활용해 강재 및 용접부의 시험·분석을 수행하고, DNV는 국제 규격과 인증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평가 기준 수립과 기술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은 에너지용 강재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제품 개발부터 성능 평가와 인증까지 이어지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암모니아와 수소 등 에너지 시장이 커지면서 이를 운송하고 저장하는 선박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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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임단협 마무리..노조 잠정합의안 가결
현대제철 노사가 3개월간의 협상 끝에 올해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잠정 마무리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노사 잠정 합의안을 가결했다. 투표에는 조합원 7179명이 참여해 4064명(56.61%) 찬성했다. 앞서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달 31일 기본급 8만원 인상, 성과급 300%와 현금 500만 원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인공지능(AI) 기술혁신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내 전 사업장 조합원의 고용을 정년까지 보장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노사는 지난 5월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5차례 교섭에 나섰고 이번에 합의가 이뤄지면서 파업 우려를 해소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노사가 어려운 경영환경에 깊이 공감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조속한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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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기업가치 제고'로 주가 오를 것…목표가 4만6000원"-키움
키움증권은 현대제철이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4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4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57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759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액은 2.7% 증가한 6조1073억원을 기록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본사 제품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15만톤 이상 증가한 442만톤으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됐다"며 "봉형강 제품가격 인상으로 봉형강 롤마진(제품가격-원재료가격)이 전 분기 대비 약 3만원 개선되면서 1분기 매우 부진했던 전기로 사업 수익성이 개선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철광석·석탄 가격 상승 대비 판재류 제품가격 인상이 지연되면서 고로 사업 수익성 회복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점이 다소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의 분기별 영업이익이 1분기 157억원(영업이익률 0.3%)→2분기 577억원(0.9%)→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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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AI 데이터센터용 철강재 7건 수주.."반도체 신수요 공략"
현대제철이 AI(인공지능)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신수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철근부터 H형강, 열연·냉연강판까지 아우르는 '토탈 패키지' 전략으로 위축된 국내 철강업황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1073억원, 영업이익은 577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3%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267.5%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봉형강 등 제품의 판매량이 늘고 가격도 상승했다. 수출도 크게 증가했다. 상반기 국내 철강업체들의 대미 철근 수출량은 48만4000톤으로, 전년 동기(1만4557톤) 대비 33배 이상 늘었다. 대미 고율 관세와 국내 건설 경기 부진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현대제철은 신시장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인 분야는 반도체 팹(Fab)과 데이터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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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577억..전년 대비 43.3%↓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1073억원, 영업이익 577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3%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267.5% 증가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봉형강 제품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하반기 수익성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및 에너지산업 핵심 소재 판매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최근 발표된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연계한 인프라 건설 수요를 적극 공략해 AI 핵심 기반 시설 철강 소재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반도체 팹(Fab) 조기 완공과 추가 투자 계획에 맞춰 건설에 필요한 철강재 전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추가 수주에 나선다. 국내 최고 수준의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는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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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현대차그룹 최초 원·하청 교섭 확정
현대제철이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원·하청 노사 교섭을 확정했다. 30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과 ITC(충남 당진), ISC(인천), IMC(경북 포항), IEC(전남 순천) 등 4개 자회사 노조는 전날 원·하청 교섭 관련 기본원칙에 서명했다. 지난 5월 22일 자회사 중 처음으로 ITC 노조가 교섭을 요구한 지 약 2개월만이다.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시행된 지난 3월 10일 이후 현대차그룹에서 하청 노조와 교섭 관련 원칙을 서명한 건 현대제철이 처음이다. '노란봉투법'에 따르면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도 '계약 외 사용자'로 규정된다. 원·하청 노사는 다음 달 초 교섭요구사실 공고 등을 거쳐 본 교섭에 나설 예정이다. 교섭 의제로는 노동위원회가 현대제철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산업안전 부문이 우선 다뤄질 전망이다. 나머지 기타 현안들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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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2의 메타플랜트 잡아라"..달궈지는 현대차 미국 로봇공장 '유치전'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양산 공장 '로보틱스 아메리카'를 놓고 미국 남동부 주(州)들이 앞다퉈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현대차그룹이 목표대로 2028년 연간 3만대 생산체제를 갖출 경우 이 공장은 글로벌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양산 경쟁의 최전선에 서게 된다. 공장이 들어서는 지역도 태동기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를 수 있다. 미국 테슬라가 자동차 생산라인을 로봇 전용으로 바꿔 '옵티머스' 초기 양산을 눈앞에 뒀고 중국 업체들도 생산 확대에 나섰지만 연간 수만대급 전용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하는 곳은 아직 없다. 미국 내 각 주정부가 학습효과를 얻은 선례도 있다. 조지아주는 2022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유치하며 대규모 투자와 고용을 확보했다. HMGMA 부지에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현대트랜시스 등 계열사 공장이 함께 건립됐고, 인근에 국내 협력사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대단위 클러스터(복합단지)가 조성됐다. 완성차 공장 한 곳이 부품·물류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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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공세' 중국 보고 있나...AI 올라탄 'K철강', 수출액 들썩
━철강업계 "AI 데이터센터용 강재 잡아라"…수출액 벌써 출렁━③철강사들 AI 시대 대비 조직 정비 AI(인공지능) 산업의 급성장은 국내 철강업계에도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철강사들은 앞다퉈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AI 인프라용 강재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6일부터 '미래수요개발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조직은 기존 신강재 연구 및 판매 조직 등을 묶어 AX(AI 전환) 관련 강재 사업과 관련한 업무를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 △데이터센터 △송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휴머노이드 등 5개 분야를 확정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변압기용 방향성 전기강판(GO), 송전탑용 특화강, 배터리케이스·팩·랙용 특화강, 엑츄에이터용 NO(무방향성전기강판), 고강도 내진 구조재, 트레이·서버랙용 PosMAC, 압력용기용 후판, 고온용 STS(스테인리스) 등이 꼽힌다. 신규 수요는 글로벌 IT(정보통신)기업와 공조업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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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해도 내년에" 드디어 불황 탈출?...철강·석화 'AI 특수' 노린다
━[단독]'데이터센터 철강' 올해분 다 팔려간다…AI·로봇 올라탄 철강·화학━①철강과 화학의 AI 시대 진화 철강·석유화학이 AI(인공지능)의 뼈대를 만드는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오랜 불황의 터널을 탈출하기 위한 키워드로 AI가 급부상하는 중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의 AI 기반 시설용 형강 제품 '디-메가빔(D-Mega Beam)' 주문량은 올해 연간 생산능력을 넘어섰다. AI 인프라 건설이 늘면서 디-메가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영향이다. 현재 신규 주문은 최소 2~3개월에서 늦으면 내년 납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메가빔은 후판을 용접해 제작하는 초대형 형강이다. 서버랙과 배터리, 냉각설비 등 고하중 설비를 지탱해야 하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반도체 공장과 첨단 물류센터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윤노 동국제강 형강영업담당 이사는 "기존 H형강과 디-메가빔을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는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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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AI 데이터센터용 강재 잡아라"…수출액 벌써 출렁
AI(인공지능) 산업의 급성장은 국내 철강업계에도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철강사들은 앞다퉈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AI 인프라용 강재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6일부터 '미래수요개발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조직은 기존 신강재 연구 및 판매 조직 등을 묶어 AX(AI 전환) 관련 강재 사업과 관련한 업무를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 △데이터센터 △송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휴머노이드 등 5개 분야를 확정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변압기용 방향성 전기강판(GO), 송전탑용 특화강, 배터리케이스·팩·랙용 특화강, 엑츄에이터용 NO(무방향성전기강판), 고강도 내진 구조재, 트레이·서버랙용 PosMAC, 압력용기용 후판, 고온용 STS(스테인리스) 등이 꼽힌다. 신규 수요는 글로벌 IT(정보통신)기업와 공조업체, 가전업체 등과 협업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데이터센터 냉각수 탱크, 반도체 공장용 특화강 등 고객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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