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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된장 VS 해물&어묵…신라면 40주년 신제품, 투표로 뽑는다
농심은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소비자 투표를 통해 특별 신제품을 출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 농심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두 가지 레시피 가운데 소비자가 선택한 제품을 오는 11월 말에 정식 출시한다. 후보는 '신라면 치즈&된장'과 '신라면 해물&어묵'이다. 선정된 제품은 내년 1분기까지 한정 판매된다. 신라면 치즈&된장은 치즈와 된장을 접목해 부드럽고 구수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미국에서 자란 딸에게 한국의 맛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었던 가족 이야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신라면 해물&어묵은 사골과 해산물·채소를 우린 육수에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과 어묵의 풍미를 더했다. 셰프가 미국 유학 시절 처음 접한 한국식 어묵의 기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농심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비자 의견을 종합해 최종 출시 제품을 결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18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과 최신형 휴대전화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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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라이필 '더마콜라겐', 시알 파리 박람회에서 혁신상 수상
농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이 세계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의 '시알 이노베이션 셀렉션(SIAL Innovation Selection) 2026'에 1일 선정됐다. 시알 이노베이션은 시알 파리 박람회 기간동안 △원료 기술 △기능성 △레시피 △패키징 등 제품의 혁신성과 식품산업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혁신 제품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상 제품인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은 농심이 자체 개발한 피부 건강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허 받은 효소가수분해 공법으로 콜라겐을 국내 최저 수준인 173달톤(Da) 크기로 구현했다. 관련 특허 2건과 SCI급 논문 3편ㅗ 확보했다. 농심은 원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관리하는 'K콜라겐'으로 차별화했다. 두 차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주름과 탄력·수분·각질 등 총 31개 피부 건강 지표에서 개선 효과를 확인했고 목주름과 피부 탄력은 10일 만에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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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링+너구리"…농심, 소비자 아이디어로 '너구링' 출시
농심이 다음달 12일 스낵 신제품 '너구링'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너구링'은 인기 라면 '너구리'와 스낵 '양파링'을 결합한 제품이다. 양파링 특유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에 얼큰한 너구리의 해산물 풍미를 더했다.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즐기는 '모디슈머'(modisumer) 레시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양파링에 너구리 스프, 포스틱에 신라면 스프 등 스낵에 다양한 라면 스프를 넣고 흔들어 먹는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농심은 이가운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얼큰한 너구리' 조합을 살렸다. 농심 관계자는 "익숙한 두 제품이 만나 만들어낸 색다른 맛과 재미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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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강에서 맛보는 한강라면"…농심, 파리서 '신라면 팝업' 연다
농심이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인 '시알(SIAL) 파리 2026'에서 박람회 역사상 처음으로 전시장 외부 광장에 즉석 조리 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알 파리 2026은 다음달 17~21일 열린다. 농심은 'SHIN(Spicy Happiness In Noodles)'을 주제로 신라면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바이어와 소비자를 공략한다. 식품업계 관계자와 관람객 약 28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는 무대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실내 부스에서 '신라면 로제'를 유럽에 처음 선보이고 대형 제품 모형과 광고 영상, 시식 행사를 통해 신제품을 집중 소개한다. 신라면과 함께 짜파게티·너구리·순라면 등 주요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파리 센강 비르아켐 다리 인근에서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박람회 역사상 처음으로 외부 광장 조리부스를 운영한다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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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신 라면이 꽂혔다"…대한항공 라운지에 뜬 농심 '라면 도서관'
농심이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내 라면 라이브러리 공간에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 농심 라면 21종을 단독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에 조성된 라면 라이브러리는 농심의 여러 라면이 마치 도서관에 책이 꽂혀있는 것처럼 구성됐다. 고객은 여러 제품을 살펴보고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다. 공간 내에는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 신라면 툼바 등을 비롯, 짜파게티, 너구리, 안성탕면 등 농심의 대표 라면 21종이 마련됐다. 할랄 인증 제품인 '신라면 할랄'과 비건 제품인 '순라면'도 함께 구성해 여러 국적과 식문화를 가진 글로벌 이용객을 고려했다. 라운지에는 즉석 조리기가 있으며 김치와 대파, 콩나물 등 여러 토핑도 마련돼 있다. 농심은 현재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신라면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연간 131만명 이상이 이용한 이번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이 기내뿐 아니라 출국 전 공항에서도 농심 라면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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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툼바, 이번엔 '떡볶이면'으로 출시…"28일부터 전국 판매"
농심이 신제품 '생생신툼바떡볶이면'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생면 브랜드 '생생'의 쫄깃한 면발에 신라면 툼바의 소스를 접목해 익숙한 떡볶이를 새로운 형태의 면 요리로 구현했다. 생생신툼바떡볶이면은 농심의 생면 제조 기술을 적용해 떡볶이 특유의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살렸다. 어묵 육수 베이스의 매콤한 떡볶이 소스에 신라면 툼바의 크리미한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높였고 체더치즈와 파마산치즈를 사용한 후첨분말로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의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K푸드를 다양한 면 요리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생생신툼바떡볶이면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유통점과 이커머스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농심 관계자는 "생생신툼바떡볶이면은 인기 K푸드 떡볶이를 농심만의 차별화된 면 요리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K푸드를 새롭게 해석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면 제품의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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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홀린 신라면…농심, UAE 코믹콘서 신라면 부스 운영
농심이 중동 최대의 팝컬처 페스티벌인 'MEFCC(Middle East Film & Comic Con, 이하 'UAE 코믹콘')'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3일(현지시각)까지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 전시장 (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er, ADNEC)에서 열렸다. 'UAE 코믹콘'은 영화, TV, 애니, 만화, 게임, 코스프레 등 팝컬처 아이콘과 글로벌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약 4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농심은 이번 행사에 신라면 브랜드 홍보 부스를 선보였다. 부스 내부에는 포토존, 굿즈샵 360도 카메라 존 등 콘텐츠로 구성해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다채로운 신라면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둔 부스 벽면은 방문객들이 SNS(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싶은 트렌디한 포토스팟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외부에는 신라면 분식 콘셉트의 푸드트럭을 운영해 신라면을 직접 시식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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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덤 노린다"…뷔·에스파·GD 모신 식품업계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 K팝 스타를 앞세운 광고가 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뷔와 에스파가 등장한 소주·라면 콘텐츠는 억대 조회수를 기록했다. 맥도날드는 고추장을 넣은 신제품 버거를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에 지드래곤을 내세웠다.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를 넘어 해외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팬덤의 관심과 확산력을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지난달 말 공개한 에스파와의 2차 글로벌 광고 캠페인은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신라면을 조리하고 매장에서 고르거나 여행지에서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에스파의 일상에 신라면을 녹여 해외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진로 글로벌 캠페인 '마이 페이버릿 진로'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5억뷰를 넘어섰다.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27일 밝힌 수치로, 글로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의 캠페인 콘텐츠를 합산했다. 이 중 메인 광고영상 조회수는 3억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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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반값, 그 후엔 올릴까?"…쌓인 비용에 식품업계 '가격 고민'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에 나선 식품업계의 가격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상반기 중동 사태 등 각종 대외 변수에 대응하느라 지출한 비용 부담이 남아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다시 오르면서다.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지만 원가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진 데다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발맞춰 명절 할인 행사에도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1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업체들은 최근 포장재와 식품 원료 가격 인상으로 발생할 추가 비용을 얼마나 감내할 수 있을지가 가격 결정의 변수로 떠올랐다는 반응이다. 중동 사태를 계기로 원료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등 대비책을 마련한 덕분에 상반기처럼 생산 자체를 우려할 단계는 아니지만 대외 변수 비용이 모두 상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인상 압박이 다시 커진 것이다. 앞서 주요 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에 최근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했다. 농심은 지난달 1일부터 컵라면 18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6% 올렸다. 오뚜기는 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즉석밥 등 밥류 21개 품목의 가격을 최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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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좋아하는 신라면, 매운맛은 행복"...글로벌 광고 1억뷰 돌파
농심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aespa)와 함께한 신라면 2차 글로벌 광고 영상이 지난달 말 공개 이후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차 캠페인보다 약 2배 빠른 속도다. 지난해 공개한 신라면×에스파 1차 글로벌 광고는 공개 약 한 달 만에 1억 뷰를 기록한 바 있다. 2차 캠페인 메인 영상은 "우리에게 매운맛은 행복"이라는 에스파의 멘트로 시작한다. 이어 에스파 멤버들이 신라면과 함께하는 일상을 '요리', '쇼핑', '여행', '퀴즈' 등 네 가지 에피소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다양한 장면의 영상 전개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친구와 함께 직접 신라면을 끓여 먹고, 매장에서 신라면을 고르고, 여행지에서 동료와 신라면을 즐기는 모습이 차례로 펼쳐진다. 마지막 퀴즈 장면에서는 "행복의 다른 말은?"이라는 질문에 에스파가 "SHIN"이라고 답하며 신라면의 매운맛이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매콤한 행복'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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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14억 인도 시장에서 신라면 알린다…K컬처 축제 참가
농심이 인구 14억명의 인도 시장을 겨냥해 신라면 알리기에 나선다. 농심은 이달 인도에서 열리는 K-컬처 축제 '하이브 인디아 팝업 파크(HYBE INDIA Pop-Up Park)'에서 '신라면 분식'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브 인디아 팝업 파크'는 하이브가 현지에서 진행하는 인도 오디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K-팝 팬덤 활동, 크리에이티브 체험, 브랜드 연계 프로그램 등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달 중순부터 첸나이(Chennai), 콜카타(Kolkata), 찬디가르(Chandigarh), 코치(Kochi) 4개 도시에서 열린다. 농심은 각 행사장에 신라면 분식 부스를 만들고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또 행사장에서는 룰렛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이 신라면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농심은 인도에서 신라면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인도 퀵커머스 시장점유율 1위 기업 '블링킷'과 협업하며 유통망을 넓혔으며 올해 상반기 인도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약 4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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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째 이어진 '너구리 인연'…농심, 완도 다시마 490톤 구매
농심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완도산 햇다시마 490톤 구매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1982년 너구리 출시 이후 45년째 이어온 완도 어민과의 상생이다. 농심은 너구리 출시 당시 해물우동의 깊은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산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넣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후에도 매년 완도산 다시마를 구매하면서 올해까지 누적 구매량은 약 1만8500톤에 달한다. 완도는 일조량과 해풍 등 다시마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국내 대표 다시마 산지다. 지난해 기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66%를 차지한다. 농심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규모인 490톤을 매입하며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과 지역 어가 지원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완도산 다시마는 오랜 시간 너구리의 맛을 완성해 온 핵심 원재료"라며 "앞으로도 완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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