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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017810 코스피 음식료품
26.08.21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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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최저 8,100
시가총액(억) 3,518
거래량(주) 18,253
거래대금(백만) 168
  • 만두 '양강' 비비고·고향만두 주춤…'얇은 피·딤섬' 내건 후발주자 맹추격

    만두 '양강' 비비고·고향만두 주춤…'얇은 피·딤섬' 내건 후발주자 맹추격

    4000억원 규모의 국내 만두 시장에서 1·2위를 달리는 CJ제일제당 비비고와 해태제과 고향만두의 매출이 지난해 나란히 감소했다. 이 자리를 딤섬과 얇은 만두피 등으로 차별화한 후발 브랜드들이 두 자릿수 성장률로 빠르게 추격하며 중위권 판도를 바꾸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만두 소매점 POS 매출 기준(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기준) 1위는 '비비고'(2207억원)로 시장점유율 53. 2%를 기록했다. 2위는 '고향만두'로 매출 542억원(13. 1%)이다. 상위 두 브랜드가 시장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양강 구도는 매년 유지되고 있다. 다만 양강 구도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고향만두는 2023년 612억원에서 2024년 564억원, 지난해 542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해 2년간 감소폭이 11. 3%를 기록했다. 비비고는 2023년 2014억원에서 2024년 2266억원으로 증가했다가 지난해 2. 57% 줄었다. 점유율도 2024년 55. 6%에서 지난해 53.

    2026.08.18 15:01
  • "깐깐하게 얼렸다"…풀무원 얼음공장, 국내 최초 '글로벌 HACCP' 획득

    "깐깐하게 얼렸다"…풀무원 얼음공장, 국내 최초 '글로벌 HACCP' 획득

    풀무원의 얼음공장이 국내 식용 얼음 전문 제조 공장 최초로 '글로벌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 인증을 획득했다. 18일 풀무원에 따르면 풀무원의 얼음공장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풀무원은 국내 식용 얼음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일반 HACCP △스마트 HACCP △글로벌 HACCP △FSSC 22000(식품안전시스템 인증) 등 4대 주요 식품안전 인증을 모두 획득하게 됐다. '글로벌 HACCP'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 기준에 따라 식품의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다. 제조 공정의 위생 관리뿐 아니라 외부의 고의적인 오염이나 위해요소를 차단하는 식품보안(Food Defense), 관리 기준의 현장 이행 여부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990년대 초반 설립된 춘천 얼음공장은 자동화·정수·살균 설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왔다. 2018년 FSSC 22000, 2023년 스마트 HACCP에 이어 올해 글로벌 HACCP까지 획득하며 식품안전 체계를 지속 강화해 왔다.

    2026.08.18 09:10
  • CJ제일제당, 장 초반 7% 급락…2Q 어닝미스

    CJ제일제당, 장 초반 7% 급락…2Q 어닝미스

    CJ제일제당이 11일 장 초반 낙폭을 넓히고 있다. 기대를 밑돈 2분기 잠정실적이 매도세를 유도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한국거래소에서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700원(7.15%) 내린 19만800원에 거래됐다. 하락률을 코스피 음식료·담배 업종 구성종목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키웠다. 롯데웰푸드·풀무원은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개장 전 공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2분기 연결 매출 7조3621억원, 영업이익 25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7% 늘고 영업이익은 2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프앤가이드 집계 분기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6조9885억원, 영업이익 275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밑돌면서 매도물량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낙폭이 유지될 경우 CJ제일제당은 올해 두 번째로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게 된다. 연내 최대 하락률은 미국·이란 전쟁 개전 초기인 3월4일(8.29% 하락) 나타났다.

    2026.08.11 09:35
  • 환율 140원 내렸는데 장보는 엄마 '한숨'…즉석밥·컵라면 줄인상 이유

    환율 140원 내렸는데 장보는 엄마 '한숨'…즉석밥·컵라면 줄인상 이유

    원/달러 환율이 두 달 새 140원가량 내리며 1420원대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식품사를 비롯한 제조업계의 원가 부담에 숨통이 트일지 관심이 모인다. 다만 업계에선 최근 환율 변화를 당장 경영 현장에서 체감하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6개월 단위 이상으로 장기 계약을 맺는 구조와 여전히 높은 원부자재 가격 탓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사와 중견·중소 제조업계는 최근 환율 안정을 원가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긍정적 신호로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8.0원 내린 1424.5원에 마감했고 이날 장중에는 1410원대에 거래됐다. 지난 6월8일 장중 1561.5원까지 치솟으며 2009년 3월 이후 17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140원 이상 내린 것이다. 문제는 환율이 안정됐다고 원가 부담이 곧바로 낮아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맺어 둔 장기 계약으로 확보한 원부자재가 지금 생산에 투입되고 있는 데다 국제 원부자재 가격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26.08.06 14:59
  • "6일까지 납품해달라" 공문 돌린 홈플러스…식품기업들 "밀린 돈부터"

    "6일까지 납품해달라" 공문 돌린 홈플러스…식품기업들 "밀린 돈부터"

    홈플러스가 전 직원을 정상 출근시키며 영업 재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식품기업들도 납품 재개를 놓고 홈플러스와 협의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회생절차를 거치며 쌓인 미정산 대금을 해결하지 못한 곳이 여전히 많아 매장이 다시 문을 열어도 상품 구색을 갖추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주요 식품기업에 오는 6일 제품을 납품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대형 NB(일반 제조사 브랜드) 상품 중에서는 이미 CJ제일제당과 대상이 납품을 재개했다. 현재 서울우유협동조합도 납품 재개를 전제로 품목과 납품일 등을 홈플러스와 협의하고 있다.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지급이 마무리되면 다른 협력사들도 순차적으로 상품 공급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오뚜기와 풀무원, 삼양식품, 하이트진로 등은 아직 납품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가장 큰 걸림돌로는 미납대금이 꼽힌다. 식품업계에서는 중소 식품기

    2026.08.05 11:25
  • 풀무원, '핫도그·만두·평냉' 가격 올린다…평균 6.7% 인상

    풀무원, '핫도그·만두·평냉' 가격 올린다…평균 6.7% 인상

    풀무원식품은 다음달 13일부터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는 30개 품목의 소비자가격을 평균 6.7%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가격 인상 대상은 간식·김치·냉동볶음밥·소스·계란가공·만두·면 밀키트 등 7개 카테고리다. 대표적으로 △모짜렐라 핫도그(4입)는 8480원에서 8980원으로 5.9% △얄피꽉찬 만두는 9980원에서 1만480원으로 5.0% △평양냉면(2인)은 6980원에서 7480원으로 7.2% 오른다. 풀무원식품은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두부와 나물류, 소재면 등 풀무원식품의 기초 소재식품군은 이번 가격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6월부터 해당 품목의 가격 인상을 검토했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과 소비자 부담 등을 고려해 가격 조정을 최대한 미뤄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원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품질 유지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가격 인상

    2026.07.31 15:59
  • 미국 정부가 인정한 '건강식단'…풀무원, 美김치매출 10% 넘게 ↑

    미국 정부가 인정한 '건강식단'…풀무원, 美김치매출 10% 넘게 ↑

    풀무원은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 김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저변을 넓혔고 미국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단 가이드라인'에 건강을 위한 발효식품으로 김치를 포함하면서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풀무원은 전북 익산 글로벌 김치공장에서 생산한 한국산 김치를 미국으로 직접 수출한다. 현지 생산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제조부터 장거리 해상 운송과 현지 유통까지 독자적인 '김장독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적정 발효 상태와 신선도를 유지한다. 이같은 전략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풀무원 미국법인의 김치 카테고리 매출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7.5%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그보다 높은 12.3%를 기록하면서 속도가 한층 가팔라졌다. 제품군도 시장 수요에 맞게 다양화했다. 기존 비건 포기김치 중심에서 전통 젓갈 김치와 푸드서비스 전용 제품

    2026.07.26 10:30
  • 복날 보양식 포기 못 해..."삼계탕이 8000원" 집에서 기운 '펄펄'

    복날 보양식 포기 못 해..."삼계탕이 8000원" 집에서 기운 '펄펄'

    15일 초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전통적인 외식 삼계탕 대신 대용 보양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집에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과 간편식 수요가 높아진 것이다. 식품업계에 초복 '반짝 특수' 기대감이 커진다. 13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외식 삼계탕 가격은 매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지역 외식 삼계탕의 평균 가격은 지난 5월 기준 1만8154원으로 5년 전인 2021년에 비해 27.2% 올랐다. 연도별 가격 추이를 살펴보면 △2022년 1만5061원 △2023년 1만6548원 △2024년 1만7035원 △2025년 1만7724원 등으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최근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식품기업들도 관련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CJ제일제당은 윤나라(윤주모) 셰프의 조리 노하우를 담은 '비비고 윤주모 삼계탕'을 출시했다. 우엉을 넣어 구수한 풍미는 극대화하고 잡내를 잡았

    2026.07.13 15:38
  • "칼로리 대신 영양 밀도"…고대곡물·저당으로 '혼웰족' 공략

    "칼로리 대신 영양 밀도"…고대곡물·저당으로 '혼웰족' 공략

    식품업계가 단순 저가 경쟁에서 벗어나 영양 균형과 품질을 높인 프리미엄 기능성 신제품을 앞세워 '혼웰족(혼밥+웰니스)'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로 외식 대신 집에서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단순히 칼로리를 낮추는 단계를 넘어 저당·고식이섬유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 성향이 확산한 데 따른 결과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이날 자사의 저당·저칼로리 브랜드 '비비드키친'을 통해 '저당 딜라이트 마요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러플마요, 아이올리소스, 메이플갈릭 토스트소스, 버거소스, 불마요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마요네즈 기반 소스임에도 100g당 당류 함량을 3g 이하로 낮춰 일상에서도 건강하게 식단을 관리하려는 트렌드를 공략했다. 앞서 풀무원은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스틱 형태의 '짜먹는 나또', '나또 쉐이크' 등 제품을 출시했다

    2026.06.29 14:32
  • K푸드 다음엔 '헬스케어'...건기식 영토 넓히는 기업들 "6조 시장 잡아라"

    K푸드 다음엔 '헬스케어'...건기식 영토 넓히는 기업들 "6조 시장 잡아라"

    국내 주요 F&B(식음료) 기업들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라면과 과자, 음료 등 K푸드 본업의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을 토대로 6조원 규모(2025년 기준)인 헬스케어 시장을 잡겠단 구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최근 대사 연구 기반의 건기식 브랜드 '스핀들(SPINDLE)'을 론칭하며 사업 영역을 헬스케어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메가 히트 이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오너 3세(전병우 전무) 경영의 핵심 축으로 풀이된다. 스핀들은 영양 보충을 넘어 '대사유연성'에 기반한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브랜드다.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 강화에 집중해 체중, 혈당, 근육 건강을 아우르는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다. 업계에선 삼양식품이 스핀들을 포스트 '불닭'으로 성장시켜 라면 중심의 사업 구조를 다변화할 것으로 본다. 농심은 자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Lifill)'

    2026.06.18 16:32
  • '두부·콩나물' 회사 풀무원, 가전으로 백화점 첫 진출..."롯데·신세계·현대 등 입점"

    '두부·콩나물' 회사 풀무원, 가전으로 백화점 첫 진출..."롯데·신세계·현대 등 입점"

    풀무원이 에어프라이기 등 자사 가전제품을 주요 5대 백화점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온라인, 가전 전문매장에서만 판매해왔던 가전제품 판매처를 백화점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은 이달부터 △롯데백화점(수원점·잠실점·평촌점·부산본점·센텀시티점·상인점) △신세계백화점(경기점) △현대백화점(울산점) △갤러리아백화점(진주점) △AK플라자(평택점) 등 국내 5대 백화점의 10개 매장에서 자사 가전제품을 판매한다. 입점 제품은 에어프라이어 라인업인 '스팀쿡 마스터 플러스'다. 풀무원 가전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으로 최근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에어프라이어 부문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풀무원이 백화점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풀무원 측은 풀무원 가전의 기술 경쟁력과 디자인 차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은 HMR(가정간편식) 시장 성장과 주방가전 수요 확대에 맞춰 주방가전 사업을 미래 신성장

    2026.06.16 09:53
  • 가짜 배고픔도 잡은 '211 식사법'...지속 가능 식생활을 배우다[리얼로그M]

    가짜 배고픔도 잡은 '211 식사법'...지속 가능 식생활을 배우다[리얼로그M]

    "당근은 0.1cm 두께로 얇게 채를 썰어주세요."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남 수서 풀무원 본사 3층에 위치한 지속 가능 식생활 조리학교인 풀무원의 '테이스티풀무원(Tasty Pulmuone)'을 찾았다. 이날 테이스티풀무원에서 직접 조리한 메뉴 중 하나는 봄 미나리와 메밀두유면을 김밥처럼 말아 낸 '두유면 미나리롤' 이었다. 테이스티풀무원의 셰프이자 이날의 조리 실습 강의를 맡은 대니얼 최 셰프는 기자들 앞에서 능숙하고 가벼운 손놀림으로 재료들을 손질해 보였다. 신선한 당근이 도마 위에 0.1cm의 두께로 질서정연하게 썰려 나갔다. 정작 기자 손끝의 당근은 제각기 다른 두께와 길이로 도마 위에 이리저리 흩어졌다. 채를 썰었다기엔 민망한 수준이었다. 조각을 주섬주섬 모아 소금과 후추를 뿌린 뒤 홀그레인 소스를 버무려 일단 당근라페와 비슷한 걸 만들었다. 김 위에 현미밥을 고루 펴서 올린 후 레몬마요소스에 버무린 메밀 두부면과 당근라페, 로메인, 미나리를 순서대로 올려 돌돌 말아냈

    2026.05.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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