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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북미사업 ESS 위주 재편…방산 진출도 모색"-블룸버그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수요 부진 속에 북미 사업을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거리를 뒀던 방위산업 진출도 타진한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밥 리 LG에너지솔루션 북미담당 사장은 현재 북미 사업의 과반은 ESS가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말 ESS 분야 흑자 달성을 예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미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건설한 미시간주 랜싱 배터리 공장 가동식을 통해 북미 ESS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랜싱 공장은 ESS용 리튬인산철(LEP) 배터리와 전기차용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함께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연간 35GWh 이상의 배터리 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랜싱 공장은 내년부터 테슬라의 메가팩 ESS에 43억달러(약 6조583억원) 규모의 LEP 배터리 셀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토요타 차량에 탑재되는 NCM 배터리도 랜싱 공장에서 생산된다. 전기차용으로 설립된 미국 공장 8곳 중 5곳이 이미 ESS용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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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다임 상장, SK하이닉스 주주에 불리…주주환원 주목"-토스
토스증권이 13일 솔리다임 분할상장설에 대해 "기존 SK하이닉스 주주에게 불리한 이슈"라며 "재공시 기한과 주주환원정책 발표 예정시점이 겹친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 전체의 재무상태만 놓고 보면 자금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투자금 조달이 핵심 목적이라면 솔리다임 주식을 SK하이닉스 주주에게 현물배당 형태로 배분하는 인적분할로 솔리다임 상장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하지만 SK하이닉스는 자회사로 'AI Company(컴퍼니)'를 설립하고, 솔리다임을 손자회사로 하는 구조를 설계했으며 SK·SK이노베이션·SK텔레콤은 계열사간 시너지를 이유로 AI컴퍼니에 출자했다"며 "인적분할 IPO 가능성을 크게 줄이는 구조"라고 했다. 분할상장 이후 구조에 대해선 "솔리다임에서 창출한 현금이 배당되더라도 SK하이닉스 주주에게 직접 환원되기보다 AI컴퍼니 단계에서 미국 내 다른 사업에 재투자되는 구조가 될 수 있다"며 "이런 차이는 기업가치 평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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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개방 '안갯속'… 국제유가 상승에 S-Oil, 5%대↑
정유 3사가 11일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호르무즈 협상이 교착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자 정유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Oil이 전 거래일 대비 8000원(5.73%) 오른 14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GS는 2100원(2.16%) 오른 9만9400원, SK이노베이션은 2300원(1.85%) 오른 12만6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과 이란 양국이 배상 문제를 둘러싸고 마찰을 빚으면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다.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란 이슬람공화국 대표들이 지난 5개월 동안의 군사적 충돌로 입은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어떤 협상이나 회담에서도 배상 요구가 언급된 적이 없지만 흥미로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왜냐하면 이제 나도 마찬가지로 이란에 배상을 요구하기 때문"이라며 "이란이 도로변 폭탄과 악명높은 분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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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서 '난리난' 국산 윤활기유..완성차 생산까지 차질
중동 전쟁 여파로 고성능 윤활기유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 완성차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춘 국내 정유업체가 대체 공급처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사업 실적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9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독일과 이탈리아 등 유럽 완성차 업체들은 신차 생산에 투입할 엔진오일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기존 재고가 지난 6월을 전후해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배경에는 중동 공급망 붕괴가 있다. 유럽은 엔진오일의 핵심 원료인 그룹3 윤활기유의 약 70%를 중동에 의존해왔다. 하지만 전쟁 과정에서 카타르 펄GTL, 사우디아라비아 사다라 등 중동 주요 생산기지의 가동에 문제가 생기면서 공급 부족이 발생했다. 여기에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유사들이 휘발유와 항공유 등 수익성이 높은 경질 석유제품 생산을 확대하면서 상대적으로 중질 제품인 윤활기유 생산이 감소한 영향도 겹쳤다. 그룹3 윤활기유 수입량의 약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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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민원처리반 3부] '포스코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 월요일에 선택할 이 종목은?
▶▶▶ 다음 주 시장 예보 ▶ 김충성 어드바이저 : 다음 주 시장은 [나쁠 것 없Go!] ▶ 황태규 어드바이저 : 다음 주 시장은 [빠른 순환매 예상] ▶▶▶ 월요일엔 이 종목 ▶ 김충성 어드바이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POSCO그룹 종합상사, 지속적 외형 성장 중 바닥 탈출 구간, 주가 턴어라운드 가속 예상 ▶ 황태규 어드바이저 'SK이노베이션(096770)' 2분기 영업이익 3.4조 '깜짝 실적' 자회사 'SK온' 첫 분기 흑자전환 ESS용 LFP 배터리 수주 확대 시청 방법 ▶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 유튜브 MTN 머니투데이방송 공식 채널 (☞ MTN 또는 머니투데이방송 검색) ▶ 케이블TV 및 Btv 152번, GENIEtv 181번, U tv 163번, 스카이라이프 15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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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가족돌봄아동 대상 '낙낙투어' 개최…진로탐색 지원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일부터 1박 2일 동안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가족돌봄아동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캠프 '낙낙(Knock樂) 투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낙낙투어는 SK이노베이션의 가족돌봄아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가족돌봄아동은 질병, 장애, 정신건강 문제 등을 가진 가족구성원을 직접 돌보며 생계와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까지 함께 짊어지고 있는 아동·청소년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부터 3년째 가족돌봄아동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구성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을 통해 교육비와 돌봄비를 지원하고 있다. 미래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개발, 심리치료,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일회성 지원을 넘어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낙낙투어는 실제 기업 공간을 방문하고 다양한 직무의 현업 구성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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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장에 '방어주' 정유3사 썰물…SK이노베이션 7% 하락
국내 정유업종이 31일 장 초반 코스피 급등과 엇갈린 주가 약세를 빚고 있다.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하며 유가 상승 국면에 따른 수혜 기대감을 약화시킨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차익실현을 촉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5분 한국거래소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8100원(6.95%) 내린 10만8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10만4000원이다. 에쓰오일(S-Oil)은 4200원(3.23%) 내린 12만5900원, GS는 1600원(1.85%)에 거래 중이다. 국제유가는 30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9월 인도분 선물 기준 배럴당 86.88달러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1.4%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 WTI(서부텍시스산중질유) 9월 선물도 83.59달러로 1.0% 하락 마감했다. 같은날 사우디아라비아가 수도 리야드에서 43개국과 유럽연합(EU)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홍해 수송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국적 방위연합체 창설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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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2분기 영업익 3.5조.."윤활유·배터리 실적 크게 개선"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조1572억원, 영업이익 3조487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윤활유 및 배터리 사업의 실적 개선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실제로 SK엔무브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034억원 증가한 6919억원을 기록했다. 중동 지역 주요 경쟁사 공급 차질에 따라 윤활기유 사업 마진이 상승하면서 주요 글로벌 시장 판매 중심으로 실적이 확대됐다. SK엔무브는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고급 윤활기유인 '그룹 Ⅲ'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생산·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지속 강화해왔다. SK온 배터리 사업의 영업이익도 82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손익이 1조1710억원 개선되며 흑자 전환됐다. 아시아 지역 판매량 확대 및 고객 보상금 수령,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 금액 증가 등의 영향이다. SK온은 2분기 포드와의 '블루오벌SK' 합작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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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충돌 장기화…다시 불붙는 정유株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기습 공격에 대해 강력 보복을 예고하면서 충돌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유 종목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전일 대비 7800원(9.27%) 오른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석유와 가스 업종 중에는 또 SK이노베이션 7%대, S-Oil, SK이노베이션우, 대성산업 등이 4%대를 각각 기록 중이다. 같은 업종 중소형주도 장 초반 강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상장사 흥구석유는 전일 대비 5대, 중앙에너비스와 제이엔케이글로벌 등은 3%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상승은 미군의 이란 공습 재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 이란 공습은 지난 23일 이후 엿새 만이다. 그간 미국과 이란은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군사적 충돌 소강상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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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베트남 'AI 전력' 정조준…LNG·SMR 단계별 협력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확대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베트남에서 액화천연가스(LNG)와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연계한 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단기적으로 미국·호주산 LNG를 활용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차세대 SMR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추형욱 대표가 지난 16~17일 베트남을 방문해 산업무역부와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PVN), 발전 자회사 PV Power 관계자들을 만나 에너지·첨단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 논의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으로 베트남의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추 대표는 "AI의 급격한 발전이 전력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를 초래할 것으로 진단하고 당분간은 LNG가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적절한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시설 유치를 위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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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농어촌 지역 아동 책 기부..9월9일까지 진행
SK이노베이션이 시민들과 농어촌 지역 아동들에게 책을 기부하는 '2026 어린이 책 드림(Dream) 프로젝트'를 27일부터 오는 9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부터 교보문고,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을 위한 독서 공간을 마련하는 '행복Dream 도서관'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6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는 '행복Dream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에 비치할 도서를 시민들과 함께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시민들이 기부한 도서의 수만큼 SK이노베이션과 교보문고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방식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가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천 도서 중 원하는 책을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 추천 도서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추천도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고른 희망도서 △교보문고 M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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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E&S, 호주서 LNG 이어 초경질유 들여온다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초경질유(컨덴세이트로) 30만배럴을 내달 초 인천항을 통해 들여올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E&S가 바로사 가스전에서 확보한 초경질유는 연간 생산량 300만배럴 가운데 보유 지분에 해당하는 110만배럴이다. 이 중 30만배럴이 처음으로 국내로 들어오는 것이다. 초경질유는 천연가스를 생산할 때 함께 나오는 가벼운 액체 형태의 원유로 컨덴세이트로도 불린다. 일반 원유보다 무게가 가볍고 쉽게 증발하는 특성이 있으며 플라스틱이나 합성섬유를 만드는 기초 재료인 나프타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물량은 SK인천석유화학의 초경질유 전용 설비에 투입된다. 이 공정을 통해 추출된 나프타는 고부가가치 화학 제품인 파라자일렌(PX) 생산이나 휘발유나 항공유 등 석유제품을 만드는 데 활용돼 원가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초경질유 외에도 바로사 가스전에서 확보한 액화천연가스(LNG)를 올해부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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