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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샀길래?"…증시 11% 폭락에도 51% 수익 낸 투자왕
이번 주(11월2~6일) 국내 양대 지수가 모두 11%대 급락하면서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제3회 ETF투자왕 대회' 참가자들 가운데 단 3%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락장에서도 유의미한 수익률을 거둔 참가자들은 주로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수혜를 입거나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와 업종을 매매했다. 한 주 간 ETF투자왕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는 자율형 부문의 'joker'다. 주간 수익률은 51. 65%로 기존에 보유한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를 전량 매도해 실현손익률 26. 77%를 거뒀다. 최근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를 위한 막대한 자금조달 발표에 더해, 미국 중간선거 결과 '블루웨이브(민주당 상·하원 압승)'가 나타나면서 AI 기술주가 크게 흔들렸다. 민주당이 선거 전부터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규제하겠다고 밝히면서 반도체 기업들의 데이터센터에 칩 납품이 지연될 거란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대신 친환경 정책이 집행될 거란 기대감에 이차전지 산업이 각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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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TF 투자 기회 온다…미-인도 관세협상 타이밍 노려야
올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인도 증시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내년 베타 투자처로 인도를 활용할 기회가 올 것이라는 의미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 인도 대표 30개 기업으로 구성된 센섹스30 지수는 올해 들어 9.5%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신흥 시장 지표인 MSCI EM 상승률인 28.7%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이는 선진국 시장 지표인 MSCI DM 상승률인 19.8%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난 1월1일 7만8501.41이었던 센섹스30 지수는 지난 23일 8만5524.84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기간 인도 니프티50은 약 10% 오른 2만6177.15였다. 인도 증시 약세는 미국-인도 간 관세 분쟁 영향으로 올해 힘을 받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월 인도에 50% 수준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추가 무역 협상이 연기됐고,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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