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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갓에 열등감"…경복궁 찾은 중국 여성들 이 옷 입고 '황당 주장'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한복이 중국의 전통의상 '한푸'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잇따라 게시되면서 한복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경복궁 등 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한푸를 입고 다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복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논란이 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한복은 고구려 벽화에도 남아있는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상·하의가 구분되는 투피스 형태이고, 한푸는 원피스 형태로 엄연히 다른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에서도 한복은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고 명확히 소개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지난 수년간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한복이 중국 한푸에서 유래했다는 '문화 공정'을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펼쳐 왔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과거 중국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이 한복을 '조선족 복식'으로 소개했던 사례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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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서 담배를?" 달려간 최시원…외국인 '참교육'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39)이 경복궁에서 담배를 피우려는 외국인을 발견하곤 직접 제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최시원 유튜브에는 '비 내리는 고궁 투어, 경복궁(feat. 양인억 선생님)'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최시원이 경복궁 해설 자원봉사자 양인억과 함께 비 오는 날 경복궁 관람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경복궁 앞에서 경복궁을 지키는 '서수'에 대한 설명을 듣던 최시원은 근처에서 담배를 꺼내든 외국인 관광객을 발견하곤 양인억에게 "여기서 담배 피워도 되는 거냐"고 물었다. 양인억이 "안 된다"고 하자 최시원은 관광객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익스큐즈 미(Excuse me), 플리즈(please)"라고 말하며 제지했다. 이에 관광객은 곧바로 담배를 내렸고, 최시원은 "땡큐(Thank you)"라고 답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후 최시원은 양인억과 경복궁 투어를 이어갔다. 최시원은 양인억에게 "선생님처럼 헌신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경복궁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복궁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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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아동·청소년 마음 지키는 정신건강 교육 확대
서울 종로구는 아동·청소년의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학부모 대상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웰니스센터 민방위교육장에서 '2026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연다. 끝없는 경쟁과 디지털 홍수 속에서 교사와 실무자, 학부모가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을 효과적으로 지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전지영 서울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맡아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 조절'을 주제로 1강 '아이 인생의 최고의 무기, 자기 조절', 2강 '아이의 자기 조절을 키우는 방법'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종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구는 학교 현장으로도 프로그램을 넓힌다. 오는 19일 덕성여고, 21일 경복고와 대신중에서 '생명존중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의 우울증, 불 안장애, 적응장애 등을 조기에 찾아내고 청소년 자살 문제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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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됩니다" 히트친 버거킹, 이번엔 '캔맥주' 출시
버거킹이 플래그십 스토어 '플레임그라운드(Flameground by BURGER KING)' 오픈을 앞두고 성수동 로컬 크래프트 브루어리인 ' 서울브루어리'와 협업, 전용 콜라보 라벨 캔맥주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플레임그라운드가 지향하는 '불맛'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성수동이 가진 뜨거운 로컬 에너지를 연결해 공간의 가치를 한층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플레임그라운드가 버거킹의 직화 브랜드 철학을 현대적인 메뉴와 공간 경험으로 재해석한 플래그십 스토어라면, 성수는 과거 산업 공간의 흔적과 현재의 트렌드가 공존하며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버거킹은 이처럼 강한 존재감을 갖춘 두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플레임그라운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협업 제품은 △서울 유일의 쌀농가에서 재배한 '경복궁 쌀'을 활용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한 피니시를 구현한 '서울 라이스 라거' △캐러멜과 비스킷 풍미를 바탕으로 허브, 솔, 베리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는 하이브리드 라거 '골드러쉬 캘리포니아 커먼' △오렌지 과즙을 연상시키는 상큼함에 호밀 특유의 은은한 아로마와 IPA의 풍부한 향 등이 함께 어우러진 '샐린저 호밀 IPA'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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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퍼지는 경복궁 '한푸' 영상에 깜짝…"외국인들은 한복으로 오해"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서울 경복궁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한푸를 입고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소셜미디어)에 잇따라 올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여러 누리꾼으로부터 관련 제보를 받았다며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면서 자신들의 전통 의상을 입고 다닐 수는 있다"면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푸를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우리의 한복과 중국의 한푸는 엄연히 다른 의상"이라며 "특히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한푸를 입고 경복궁을 활보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자신의 SNS에 게재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한복은 저고리와 치마 또는 바지를 기본으로 하는 한국의 전통 복식으로, 시대와 신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한푸는 중국 한족의 전통 복식으로, 두 의상은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적 배경 속에서 형성된 별개의 전통 의상이다. 중국 일부 누리꾼은 그동안 한복이 한푸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을 온라인상에서 제기하며 이른바 '문화 도둑국'이라는 여론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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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7성급 호텔로 재탄생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개관 50주년을 맞은 더 플라자를 7성급 하이엔드 호텔로 전면 재설계한다. 주요 객실을 최고급 스위트 중심으로 개편하고 미식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강화해 글로벌 VIP를 겨냥한 최상위 호텔로 탈바꿈한다. 더 플라자는 오는 9월 30일 영업을 중단하고 내년 초부터 약 3년간 대규모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2010년 이후 약 16년 만의 전면적인 변화로 2029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리모델링의 핵심은 최고급 객실과 프리미엄 비즈니스 공간 확대다. 기존 디럭스 중심의 객실을 최고급 스위트로 전환하고 글로벌 기업인과 고위급 인사 등 VIP 수요를 고려해 클럽라운지의 수준과 규모도 높인다. 미식 경쟁력도 강화한다. 세계적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적극 유치해 인근 더 플라자 다이닝과 연계한 고급 미식 플랫폼을 구축한다. 리츠 파리 등이 소속된 글로벌 럭셔리 독립 호텔 연합체 더 리딩 호텔스 오브 더 월드 가입도 추진한다. 객실과 미식, 서비스 전반을 글로벌 럭셔리 호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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