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시진핑, SCO 정상회의 참석…중앙아 경제·안보 영향력 확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를 방문했다.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쟁 속에 창설 25주년을 맞은 SCO가 중국의 중앙아시아와 유라시아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 협력체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일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비슈케크에 도착한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다음달 1일까지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이번 SCO 정상회의에서는 지역 안보와 교통·물류, 에너지, 디지털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문제, 식량안보 등도 논의된다. SCO는 2001년 중국과 러시아 주도로 출범한 유라시아 지역 안보·경제 협력체다. 현재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과 인도, 파키스탄, 이란, 벨라루스 등 10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中, SCO 발판으로 중앙아시아 영향력 확대━중국은 SCO를 중앙아시아를 넘어 유라시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핵심 외교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
말 바꾼 나혼산 "전현무 즉흥여행 협조 받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방송인 전현무(48)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조작 의혹에 대한 입장을 번복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카자흐스탄 방송분은 알마티시 관광청으로부터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 지원을 받은 사실은 없다"며 "현지 촬영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와 현장 진행에 필요한 촬영 협조를 받아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 25일 "촬영 지원이나 협찬 등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조작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입장을 번복하고 행정·현장 촬영 협조를 받았다고 인정한 것이다. 지난 14일과 21일에 걸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가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채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즉흥적으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비행기표를 예매하지 않고 렌터카도 준비하지 않은 상태로 공항에서 시간표만 보고 즉흥적으로 목적지를 알마티로 정했다. 항공권을 발권한 후에야 숙소와 렌터카를 준비했다. 전현무는 현지에서 직접 렌터카를 몰고 여행했고 콜사이 호수를 보기 위해 한밤중에 약 290km를 운전했다.
-
중국? 카자흐? 고민했는데...'나혼산' 전현무 즉흥 여행 '조작 논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카자흐스탄 알마티 '즉흥 여행'을 선보인 것을 두고 조작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촬영 일주일 전 여행지로 알마티를 결정했고 전현무와 제작진의 항공권 역시 사전에 준비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애초 제작진은 중국 충칭과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놓고 고민했는데, 전현무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다며 알마티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이진호는 방송에서 전현무가 운항 전광판을 보며 고민하고 현장에서 개인 휴대전화로 항공권을 예매하는 장면은 '예능적 연출'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촬영에는 PD와 작가, 촬영·음향 감독 등 7~8명에 달하는 제작진이 동행해야 하는데 현장에서 표를 못 구하면 어떻게 되겠나"라며 "여행지 선정에 출연자 의사가 반영된 것은 맞지만 현장 발권 장면은 연출"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렌터카 절차 부실 및 관광 당국 협찬 논란도 짚었다. 앞서 전현무가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원본과 러시아어 공증 번역본 없이도 차를 렌트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알마티 관광 당국의 협찬 때문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
석유제품 수입 나선 산유국 러시아…물가·통화정책·재정 불안
산유국 러시아가 전례없는 연료 위기를 겪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드론이 정유시설을 지속적으로 공습한 결과다. 러시아는 휘발유 등 석유제품을 해외에서 사들여 연료 부족을 메우려 하지만 단기간에 해결이 어렵다는 평가다. 연료난이 악화되면서 물가는 뛰고 러시아 전시경제의 취약성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는 러시아의 연료난 상황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짚어봤다. ━정유 병목에 석유제품 수입 나선 러시아… 정유능력 단기 회복 어려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도에서 선적된 휘발유 약 6만 8000톤이 러시아 비티노항에 도착했다. 앞서 7월 말 울산항에서 경유를 포함한 정제유 약 3만 톤이 선적돼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향했다. 러시아는 이외에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모로코 등지에서 석유제품을 들여오는 것으로 알려진다. 석유제품을 수출하던 산유국 러시아가 오히려 수입하게 된 것은 연료난이 심각함을 보여준다. 민간 연료정보 앱 서비스 'GdeBENZ'에 따르면 16일 기준 러시아 전국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또는 경유 판매가 확인된 곳은 28%에 불과했다.
-
심형준 감독, '조작 의혹' 전현무 두둔…"원래 즉흥 여행 좋아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속 방송인 전현무(48)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이 조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가까운 지인이 전현무를 옹호하고 나섰다. MBN '전현무계획' 시즌1 연출을 맡았던 심형준 감독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현무와 함께 다녀온 여행 경험담과 사진을 올렸다. 심 감독은 "몇 년 전, 현무 형과 별 계획 없이 남해로 내려간 적이 있다. 무작정 떠났다가 진도에 들렀고 그러다 송가인 마을까지 가게 됐다. 운 좋게 송가인 아버님도 만났다"며 "처음부터 정해둔 건 하나도 없었지만, 오히려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이어졌고 여행은 더 재밌었다"고 적었다. 그는 "형은 원래 이렇게 즉흥적으로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며 "일단 떠나고 본다. 국내일 때도 있고 해외일 때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번은 무작정 일본 후쿠오카에 갔는데 숙소를 미리 정하지 않았다"며 "후쿠오카에서 렌터카를 빌려 유후인까지 갔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관광객이 너무 많이 호텔이 전부 꽉 차 있었다.
-
'오세훈 아내 아닌 30년 연출가'…송현옥의 연극, 9월 막 오른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배우자인 송현옥 연출가의 대표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이 다음달 무대에 오른다. 26일 공연계에 따르면 송 연출이 기획한 '의자 고치는 여인'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상연된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선정한 '올해의 신작'으로 뽑힌 작품으로, 전국 투어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의 대문호 기드 모파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평생 한 남자를 향해 헌신한 여인의 일생 55년을 그려낸 작품으로, 고전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인간상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무대 위 버려진 의자를 수리하는 여인들의 군무와 서사를 이끄는 사회자 등 독창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의자를 고치는 행위를 단순히 노동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잊혀진 상처와 기억을 복원하는 신체적 고백으로 들여다봤다. 공연 측은 송 연출을 오 시장의 가족보다는 해외 유수 페스티벌에서 진가를 인정받은 30년 경력의 연출가로 봐 달라고 설명했다. 송 연출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밑바닥에서'는 러시아의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받았으며, 체코와 카자흐스탄 국제 연극제 등을 섭렵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카자흐스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카자흐스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